4회 필기 시험일(9월5일)까지 에너지관리기사(구 열관리기사)의 필기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필기 스터디 교재는 예문사의 에너지관리기사 과년도 8개년(권오수 저)로 진행되며 매주 해당 범위를 미리 공부해와서 스터디 당일 난제를 토의하고 관련 풀이를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번주의 경우 범위는 1. 열역학 2. 계측방법 입니다.
꼭 8개년 전부를 풀어오실 필요는 없으며 관련 부분을 찾아 보셔도 좋습니다.
기존의 열관리기사가 2009년도 부터 에너지관계법규를 추가하면서 에너지관리기사로 변경되었습니다.
현재의 에너지진단사 열분야의 경우 에너지관리기사+공조냉동기계기사의 성격입니다. 따라서 열분야 취득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공부가 필요합니다. 특히 연소공학과 열역학의 경우에는 혼자서 공부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스터디를 통해 필기의 이론 내용을 보강하려고 합니다. 이전의 에너지 소식에 올렸듯이 산업인력공단과 에너지관리공단의 힘겨루기로 에너지진단사는 2011년까지 민간자격을 유지함에 따라 현재까지 국가공인 에너지 자격(열분야)은 에너지관리기사 입니다. 따라서 취득해 두시면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
스터디 일정
8/14 1. 연소공학, 2. 열역학
8/21 2. 열역학, 3, 계측공학
8/28 4. 열설비재료 및 관계법규 5. 열설비설계
스터디 장소는 삼성동 무역센터 이며 스터디 일자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제게 쪽지를 보내시거나 휴대전화 011-346-01팔5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아 에너지 관리기사에 관한 건 여기서 애기를 함 되겠네.... 생각보다 쉽지 않음.....
오늘 연소공학 8개년 풀어봤는데 사용되는 공식은 한정되어 있어서 괜찮을듯 한데 문제는... 교재에 풀이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고 풀이가 이상한게 자주 눈에 띄는게 문제인것 같아요. 연소공학의 경우 계산문제 7~8개 개념 12개 정도인데 개념은 과년도 반복이 좀 있어서 괜찮은데 계산문제의 경우 최근 작년부터 난이도가 많이 상승해서 어려워요. 열역학은 공조냉동과 겹치는 부분이 많지만 공조냉동보다 심도가 더 깊어서 역시 공부가 쉽지는 않을것 같아요 ^^; 그래도 가능성은 있으니 도전해 봐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