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반고기반 제 3회 민물낚시 대회 본 경기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에 걸쳐 치러졌습니다.
이번 대회의 특징은 참가한다는데 의미를 두신 분들이 많은지
초반에서 막판까지 1등의 독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미 1등이
점쳐지고 있었는데도 아무도 자리에서 일어나 짐을 싸서
철수 하는 참가자가 한명도 없었다는 겁니다.
이제 우리 낚시 경기 문화나 참가자들의 마음이 많이 성숙되어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 시상식 사진은 얼굴 위주로 했습니다.
등수에 든 분들 상품 내용과 협찬해 주신 업체 사진
다시 한 번 올려놓습니다.
1등 42마리, 2-3등은 29마리 동타.
가위 바위 보로 순위 결정했습니다.
4등 28마리, 5등 24마리로 순위가 결정 되었습니다.
일단 연장자와 연소자 상이 전달되고 가족상, 행운상 등이
전달되면서 순위대로 본상 시상도 진행 되었습니다.
3시간동안 선전하신 모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같은 시간 동안 이리저리 뛰면서 마릿수 집계하신
물반고기반 스탭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상자분들과 스탭님들 파이팅하면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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