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들과 국민들이 함께하는 온라인 운동이 시작됩니다
- 지역경제, 민생경제의 버팀목! 자영업자 살리기에 이제 전 국민이 나서야 합니다.
통계청 발표를 보면, 올해 1월 자영업자는 558만7천명으로 두 달 전인 지난해 11월 600만3천명에 견줘 41만6천명(6.9%)이나 줄어들었습니다. 새로 창업한 자영업자를 고려하면 문 닫은 자영업자는 훨씬 더 많습니다. 영세 자영업자의 감소세가 더욱 눈에 띄며, 이익을 내고 있다는 자영업자는 22.9%로 4명 가운데 1명에도 못 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해 취업자중 자영업자 비중은 대한민국이 25.3%로 매우 높습니다.
왜 대한민국의 자영업자들의 수가 OECD 주요 회원국들보다 월등이 높게 되었을까요?
외환위기 직후 구조조정으로 퇴출된 실직자의 창업 붐이 일면서 자영업자는 2000년 16만1천명, 2001년 18만7천명, 2002년 13만9천명씩 증가하여 무려 619만까지 불어났기 때문입니다.
길거리로 내몰린 봉급자들이 시작한 자영업.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미래와 희망이 아닌 절망으로 변했습니다. 그들을 기다린 것은 대형마트라는 거대한 공룡과 신용카드사들의 수수료 폭리였습니다. I
자영업은 대한민국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고용대란시대에 고용안전망으로서 전체 일자리의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기업, 중기업, 소기업, 소상공인으로 이어지는 경제의 실핏줄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민생경제, 지역경제를 지키고 중산층의 붕괴를 막기 위해서는 이러한 자영업을 살려야 합니다.
국민여러분! 이제 여러분들의 이웃집 아저씨이며 어머니, 아버지 같은 상인들과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함께 나눠주십시오.
미래의 나의 일터와 우리의 소중한 문화 공동체를 위하여 말입니다.
뜻이 맞는 자영업자들과 DAUM 카페 “자영업자 살리기 국민운동본부”(http://cafe.daum.net/sajangnim240)을 개설했습니다.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대형마트 규제, 자영업자 고용보험 도입에 동의하시는 많은 자영업자 분들과 국민여러분의 동참을 호소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자영업자들도 뭉쳐야 합니다. 그 동안 근로자 위주의 정책으로 자영업자들의 지위가 현저하개 내려 앉았는데도 단체가 없으니 위정자들이 나 물라라 합니다.
자영업자 살리기 국민운동본부가 모든 자영업자들의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저는 그 길에 일조하겠습니다. 이글을 여기저기 많이 퍼 날르겠습니다.
자영업자들도 인터넷을 ......잘 소통되고 연대했으면 합니다
자영업자들의 어려움 함께 해결해나갑시다..
좋습니다. 열심히 해봅시다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