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알제시에서 로마 유적지 티파자로 가는 길에 산 정성에 있는데
그 규모가 놀랍다.
산 꼭대기에 있고 규모가 큰탓에 10km 전방에서도 보일정도이다.
이무덤은 클레오파트라 무덤이라 해서 놀라서 가보았는데 우리가 알고있는 그 여왕은 아니고
7세 클레오파트의 딸인 클레오파트라 8세 이며 동시에 알제리의 마지막 왕조인 누미디아 왕조의 왕비이
기도 하다는데 알제리 역사를 모르니 사실 잘 모르겠다.
아무튼 클레오파트라의 자손이려니 하면서 그 웅장함에 감탄했다.
휴일이라 알제리 사람들도 놀러 많이 왔다.
이 무덤도 무덤이려니와 이곳에서 내려다 보는
지중해의 경관도 괜찮은 탓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것 같다.
문은 4개가 있는데 십자가가 조각되어 있다.
첫댓글 참 거대한 무덤이 ....작품에 감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