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장 16절~ 36절
16. 모세의 장인은 겐 사람이라 그의 자손이 유다 자손과 함께 종려나무 성읍에서 올라가서 아랏 남방의 유다 황무지에 이르러 그 백성 중에 거주하니라
17. 유다가 그의 형제 시므온과 함께 가서 스밧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쳐서 그곳을 진멸하였으므로 그 성읍의 이름을 호르마라 하니라
18. 유다가 또 가사 및 그 지역과 아스글론 및 그 지역과 에그론 및 그 지역을 점령하였고
19. 여호와께서 유다와 함께 계셨으므로 그가 산지 주민을 쫓아내었으나 골짜기의 주민들은 쫓아내지 못하였으며
20. 그들이 모세가 명령한 대로 헤브론을 갈렙에게 주었더니 그가 거기서 아낙 의 세 아들을 쫓아내었고
21. 베냐민 자손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족속이 베냐민 자손과 함께 오늘까지 예루살렘에 거주하니라
22. 요셉 가문도 벧엘을 치러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니라
23. 요셉 가문이 벧엘을 정탐하게 하였는데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루스라
24. 정탐꾼들이 그 성읍에서 한 사람이 나오는 것을 보고 그에게 이르되 청하노니 이 성읍의 입구를 우리에게 보이라 그리하면 우리가 네게 선대 하리라 하매
25. 그 사람이 성읍의 입구를 가리킨지라 이에 그들이 칼날로 그 성읍을 쳤으되 오직 그 사람과 그의 가족을 놓아 보내매
26. 그 사람이 헷 사람들의 땅에 가서 성읍을 건축하고 그것의 이름을 루스라 하였더니 오늘까지 그 곳의 이름이 되니라
27. 므낫세가 벧스안과 그에 달린 마을들의 주민과 다아낙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돌가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가 이블르암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므깃도와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들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족속이 결심하고 그 땅에 거주하였더니
28. 이스라엘이 강성한 후에야 가나안 족속에게 노역을 시켰고 다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
29. 에브라임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족속이 게셀에서 그들 중에 거주하였더라
30. 스불론은 기드론 주민과 나할롤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그들 중에 거주하면서 노역을 하였더라
31. 아셀이 악고 주민과 시돈 주민과 알랍과 악십과 헬바와 아빅과 르홉주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32. 아셀 족속이 그 땅의 주민 가나안 족속 가운데 거주하였으니 이는 그들을 쫓아내지 못함이었더라
33. 납달리는 벧세메스 주민과 벧아낫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그 땅의 주민 가나안 족속 가운데 거주하였으나 벧세메스와 벧아낫 주민들이 그들에게 노역을 하였더라
34. 아모리 족속이 단 자손을 산지로 몰아넣고 골짜기에 내려오기를 용납하지 아니하였으며
35. 결심하고 헤레스 산과 아얄론과 사알빔에 거주하였더니 요셉의 가문의 힘이 강성하매 아모리 족속이 마침내는 노역을 하였으며
36. 아모리 족속의 경계는 아그랍빔 비탈의 바위부터 위쪽이었더라
여호수아를 앞세워 가나안을 정복하고 땅을 분재하고 정착했던 이스라엘에게 남은 일이 있었습니다. 가나안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완전히 쫓아내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통치를 원하셨습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에게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선택하도록 인도했던 지도자였습니다. 열두 지파는 가나안 당을 온전히 바치기 위해 모였습니다. 여호수아의 죽음 이후 유다지파는 갈렙이 속한 지파로 먼저 나섰고 시므온 지파도 협력하였습니다.
영적 싸움에서 협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함께 해야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는 함께 할 때에 쓰러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매우 중요합니다. 주 안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유다의 승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승리입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그대로 이루는 것입니다. 스밧은 망대로 군사적 요충지였습니다. 진멸은 호흡이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라 하신 그 말씀대로 순종하였습니다. 죄인 된 인류 구원받지 못할 인류가 하나님과 멀어지게 할 악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하심이었습니다. 스밧은 호르마 봉헌이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이성을 온전히 하나님께 바쳐진 것이었습니다. 지역과 지역사이의 경계 가사, 아스글로, 에글론까지 정복한 것은 여호와께서 유다와 함께 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무기나 군사의 수 전략과 전술로 전쟁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기 때문에 전쟁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창세기에 요셉의 혈통은 하나님과 함께 해 주신 것입니다. 내 삶이 하나님과 함께 한다면 형통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여호수아1장 7 오직 너는 크게 용기를 내어, 나의 종 모세가 너에게 지시한 모든 율법을 다 지키고,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하여라. 그러면 네가 어디를 가든지 성공할 것이다. 8 이 율법책의 말씀을 늘 읽고 밤낮으로 그것을 공부하여, 이 율법책에 씌여진 대로, 모든 것을 성심껏 실천하여라. 그리하면 네가 가는 길이 순조로울 것이며, 네가 성공할 것이다.>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신다 하는데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가 성공이 주님안에서 성공하는 것이 진정한 성공입니다.
<신명기 30장 9-10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이 율법책에 기록된 그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네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가축의 새끼와 네 토지소산을 많게 하시고 네게 복을 주시돼 곧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을 기뻐하신 것과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사 네게 복을 주시리라>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시킨 것이 아니라 나에게 너무 가까이 있는 것입니다. 말씀이 아닌 다른 것을 보고 판단합니다.
유다백성이 하나님을 보지 못하니 싸울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막아버렸습니다. 전쟁은 믿음으로 좌우된다는 것을 갈렙의 싸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편하고 좋은 땅이 아닌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아낙 자손의 땅을 자신의소유로 삼았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향한 믿음올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시는데 내 눈이 어디에 향하고 있는가를 봐야 합니다. 철병거를 보고 두려움에 빠진 유다와 베냐민 지파 요셉지파도 끝까지 믿음올 나가지 못하였습니다.
가나안 지파에게 제안을 하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한 가정을 살려주는 일을 벌이고 함께 사는 일이 되었습니다. 인간의 죄로 하나님이 강하세 하셨는데 쫓아내지 않고 종으로 삼았습니다. 멸절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으로 종을 삼은 불순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힘이 약해서가 아니고 먹고살만하니 싸움도 하지 않고 만족하며 자신의 이득을 위한 일을 하면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거대한 댐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짐 같이 대단한 불순종이 아닌 사소한 불순종이 불신앙인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찬양하고 예배하기를 원하셨으나 내 타락한 본성이 이를 의심하게 하고 반대로 행합니다.
<잠언4장 23절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하셨습니다. 마음이 바르게 서 있으면 하나님의 일들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인생의 성공은 하나님과의 동행인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 축복입니다. 이 땅에서 삶만이 아니라 이후의 삶이 분명히 있기에 영원한 삶에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이어야 합니다. 내가 할 수 없다고 포기하고 말씀에 의심합니다. 분별하여야 합니다. 내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실수하거나 넘어질 때 회개하고 다시 말씀으로 살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