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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충하초(冬蟲夏草) 연중 대량재배기술 개발연합뉴스 입력 1998.07.07 08:37재배기술 개발(단) (청주=연합) 金珍熙기자 = 항암 및 영양강장제 효능이 뛰어나지만 재배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동충하초(冬蟲夏草)를 연중 생산할 수 있는 간변한 병 재배기술이 개발됐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재배기술 개발(단) (청주=연합) 金珍熙기자 = 항암 및 영양강장제 효능이 뛰어나지만 재배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동충하초(冬蟲夏草)를 연중 생산할 수 있는 간변한 병 재배기술이 개발됐다. 충북도 농촌진흥원은 현미.밀.누에 번데기.삶은 계란 가루와 증류수 등을 혼합 한 영양원을 병에 담아 종균을 접종해 50-55일만에 동충하초를 손쉽게 재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에 개발된 누에를 이용한 동충하초 재배법으로는 누에가 자연적으로 자라는 봄, 가을 2차례만 동충하초 생산이 가능한 데 반해 새로운 기술은 계속적인 인공 영양원 제조와 종균접종을 통한 연중 대량생산을 가능케 하는 획기적인 것이다. 특히 새기술로 재배한 동충하초는 기존 기술로 재배한 것보다 버섯의 키가 5배 가 넘는 10-15㎝에 이르는 등 생장이 양호한 것으로 타나났다. 동충하초는 포자나 균사가 겨울에는 곤충의 몸에 있다가 여름에 자라는 버섯을 말하는 것으로 항암 및 천식.빈혈. 폐결핵.고혈압과 영양강장제의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동안 국내에서는 누에를 이용한 재배기술이 최근에 개발됐을 뿐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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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치질 내가 치료하자 원문보기 글쓴이: 포도나무가지
첫댓글 현미동충허초 재배에 관심지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