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손 잡고 다 함께 감상해보도록 하시죠. 스탠바이미 음악 볼륨 좀 키우시구요 ^^
강소성 공예미술 대사인 사만륜(謝曼倫)의 작품입니다.
사만륜 대사의 작품을 감상하며 니료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줍니다. 저런 니료는 이제 시장에 없다는 군요.
유리처럼 얇은듯...스스로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얇디 얇은 느낌이 듭니다.
판매가가 없는 이유는 비매품이기 때문입니다.
자사호에 관심이 가기 시작하신다면 방고호나 석표호, 수평호 등 기본에 충실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러면 작품을
보시는 지평이 더욱 넓어집니다.
관람하는 두시간 내내....전율하게 되더군요. 일명 스탕달 신드롬 입니다. ^^
포서암(鮑曙岩) 이라는 국가급조리공예사의 작품입니다.
사진속에 앉아서 작업하는 모습의 작가가 바로 포 작가입니다.
아래는 고상군(高湘君) 고급공예미술사의 작품들입니다.
이창홍 대사의 공춘호.
오군상 작가의 편고호.
자사호에 대한 더욱 깊은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밤은 잠을 이루기 힘들 것 같군요. ^^
출처: 맑은 茶 大長征 원문보기 글쓴이: 대장정
첫댓글 멋진 작품들입니다. 대가들의 작품은 공통적으로 니료가 좋고, 호가 균형이 잡혀 가볍게 들린다는 것이고, 얇게 빚어 니료의 알갱이가 훨씬 더 도드라져보인다는.....
으흠! 좋습니다.
가격이 엄청나네요....후덜덜덜
첫댓글 멋진 작품들입니다. 대가들의 작품은 공통적으로 니료가 좋고, 호가 균형이 잡혀 가볍게 들린다는 것이고, 얇게 빚어 니료의 알갱이가 훨씬 더 도드라져보인다는.....
으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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