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이란 좋은 아이디를 쓰는 저는 참된 교회에 출석합니다..
참된교회는 미국의 뉴저지 주에 있는 (뉴욕시와 가까이 있는) 교회입니다. 한인들이 많이 사는 곳에서 조금 (차 타고 약 10분 정도) 떨어져 있는 곳이죠..
참된교회는 미국인들(? 한국사람 모양이 아닌... 그러니깐두루... 거시기.. 한국 사람도 미국 시민권자는 미국인인데... 암튼 흰색 검은색 노란색 등등 한국 인종 아닌..) 교회인데 참된 교회가 세 내서 같이 예배를 하는 곳입니다.
원래는 해켄색 교회라는 이름을 썻었는데... 2009년 12월 말까지..
신도가 줄어서 목사님도 사표내고 교회가 문 닫을라는 찰라 참된교회와 합병을 했습니다.
참된교회는 뉴욕에 있던 신도가 적은 개척교회였습니다. 그런데 두 교회가 합병하면서 힘을 얻은거죠..
해켄색교회는 20년된 오랜역사가 있는 교회인데 한인이 많이 사는 지역이 아니라 그런지 좀 줄었습니다.
저도 출석한지 얼마 되지 않아 잘은 모르겠구요..
근데 참된교회를 만나서 단 하루만에 전격 합병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셨나봅니다..
합병을 하려면 양쪽교회 목사님. 장로님들, 미국교회 관계자, 교단 관계자가 모두 자리해야하는데 모두들 출장 등으로 자리를 잘 비우는 분들이 그 날은 한 시간에 모두 모여 합의를 하고 말았으니까요..
2010년 1월부터 참된교회의 박순진 목사가 담임으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신도가 증가하여 지금은 신도가 약 80명이 넘었고 새 교회를 짖고 있어서 일심동체로 기쁘게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머.. 이 글 보시는 분들이 한국에 계시니깐 미국에 출석할 일이 없을 것 같아 주소는 안씁니다..
만약 필요한 분들은 댓글로 문의 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