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미국보험계리사)

[Keny]

ASA(미국보험계리사)


-Actuary(미국계리사)에 대하여..

Actuary는 미래의 위험에 가격표를 다는 사람이다. Actuary는 증가하는 금융 및 사회적 문제의 다양성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분석적이며 사업적 기법을 절적히 조화하는 일명 금융건축가(Financial Architects)라고 불리기도 한다.
Actuary는 미래를 금융적인 관점에서 이해한다. 보험과 금융의 문제에 수학적 모델을 적용하며, 불확실한 미래를 현재시점에서 갖는 재무적 의미로 평가하는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재무의사결정력을 증진시킨다.
Actuary는 현재 북미 지역에 약 19,000여명이 있으며, 다양한 사업환경하에서 그들의 문제해결 기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들의 활동은 세기를 뛰어넘어 많은 사람들의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주어 왔다.
Actuary는 아주 중요한 업무를 수행한다. 그들의 계산과 기안은 보험과 금융증권업계의 중심이다. 계리 업무는 많은 계산을 포함하지만 사업 이슈와 변화, 사회과학, 법률, 경제 등에 영향을 주어 문제를 개선토록 해준다.
Actuary는 회사 관리팀의 주요 업무를 관장하며, 많은 연봉을 받는다. 따라서 이들은 계리인으로서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활동무대와 업무

보험산업은 Actuary없이 어떠한 기능도 수행하지 못하며, 대부분의 Actuary는 보험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들은 리스크를 산정하기 위해 비용을 계산한다. 즉 샘명보함, 건강보험의 프리미엄을 위하여 정책입안자가 얼마를 지불해야 하는지, 태풍의 피해에 대한 보상요구에 보험회사가 얼마나 지불해야 할 것인지 등을 엄밀하게 계산하는 것이다.
또한 Actuary는 전략적 사업결정에 필요한 재무적 위험을 평가한다. 그들의 판단이 중요하기 때문에 Actuary로서의 경력은 상위관리직이나 이사진으로 이끌어 주기도 한다.
사업에서 재무적 조언을 구하기 위하여 Actuarial Consultant를 고용하기도 한다. 이들은 독자적으로 일하기도 하고 대형 컨설팅회사에서 일하기도 한다. 컨설턴트는 회사의 연금과 복지 계획, 자산 부채 평가 등의 업무를 지원하며, 다양한 사업리스크의 비용을 계산해 준다. 대개 CFO, COO의 업무를 수행하기도 하며, 드물지만 CEO의 역할도 수행한다.
계리사는 정부에서 국민복지와 의료시스템 관련 분야에서도 일한다. 정부의 보험관련 법령이 경제주체에 적용되는 데 문제가 없는지 여부를 결정하기도 한다.
그 밖에도 은행 및 투자회사와 같은 곳에서도 리스크를 측정하고 통계적 재무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일한다.

종합해 보면 계리사의 활동무대는 다음과 같다.

* Insurance companies
* Consulting firms
* Government insurance departments
* Colleges and universities
* Banks and investment firms
* Large corporations and public accounting firms.

계리사가 수행하는 전형적인 업무영역은 다음과 같다.:
* Analyzing insurance rates, such as for cars, homes or life insurance.
* Estimating the money to be set-aside for claims that have not yet been paid.
* Participating in corporate planning, such as mergers and acquisitions.
* Calculating a fair price for a new insurance product.
* Forecasting the potential impact of catastrophes.
* Analyzing investment programs.

-미국내 Best Job 4위

the Jobs Rated Almanac (Fifth Edition, 2000)에 의하면 계리사가 financial planner, web site manager, computer systems analyst에 이어 미국에서 Best Job 4위에 올랐다.

"Actuary" is Rated One of the Best Jobs in America!

The job "actuary" has been rated the fourth best job in America by the Jobs Rated Almanac (Fifth Edition, 2000). The popular reference book lists the actuarial profession above other highly regarded careers such as accountant or attorney. Only financial planner, web site manager, and computer systems analyst rated higher.

The Jobs Rated Almanac printed four previous editions between 1988 and 1999. In two, "actuary" was rated the best job in America and in the other two, actuary was rated second best. The editors compile statistics on 250 professions, from accountant to zoologist. The professions are ranked on the basis of environment, income, outlook, physical demands, security and stress. The data comes from government sources, such as the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and from professional associations and labor un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