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서로 사랑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온전히 세우는 교회,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아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시켜가는 교회”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교회가 이 땅에 존재하는 본질이라고 믿습니다. 이것을 위한 세부적인 내용은 “온전한 예배, 사랑의 섬김, 총체적 선교, 예수 닮는 제자, 사명적 헌신 그리고 성경적 양육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시켜나가는 교회”입니다.
Core Values:
1. 온전한 예배:(요4: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예배의 기쁨을 체험하는 공동체를 꿈꿉니다. 오늘날 적지 않은 교회에서 예배가 때때로 공허하거나 의미 없이 형식적으로 드려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만족에 초점을 맞춘 예배 즉 자신과 사람에게 초점이 맞추어질 때 결코 예배의 기쁨을 회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산제사를 드릴 때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령은 성령이며 진정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성령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의지해 드리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예배입니다. 이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것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성령의 도움으로 순종하는 그때에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진정한 기쁨과 삶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것이지요. 매주일 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성도가 삶 전체를 산 제물로 들릴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며 자신이 변화 되고 가정이 변화되고 교회가 새로워지고 지역과 세계가 새로워 질 수 있는 것입니다. 거룩한 성령과 함께 드리는 예배를 통해 죄를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자유 함을 누릴 수 있게 되며 예배가 온전히 드려질 때 마음의 상처가 치유 되고 깨어진 관계가 회복되는 것이다. 성령을 통한 진정한 기쁨과 진리 안에서의 자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이 온전한 예배를 통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온전한 예배를 통해 한 없는 기쁨과 자유와 회복이 그리고 헌신이 넘치는 교회를 꿈꿉니다.
2. 사랑의 섬김:(막10:45)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 물로 주려 함이니라.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와 믿지 않는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는 공동체입니다. 이민 1세대와 1.5와 2세대가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한 몸임을 알고 사랑으로 서로 섬김으로 잘 조화를 이루고 또 셀 모임을 통해 성도의 깊고 뜨거운 사랑의 교제를 독려하여 서로 돕고 기도하고 위로하고 격려하고 나누는 건강한 공동체가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 회복된 공동체가 강도만난 이웃을 도왔던 사마리아 사람처럼 이민의 삶속에서 상처받은 불신자들의 필요를 돕고 섬기며 사랑의 수고를 하므로 이들 역시 회복되고 힘을 얻도록 돕는 교회를 꿈꿉니다.
3. 총체적 선교:(행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총체적 선교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누가할 것인가라는 주체에 있어서 일부가 아니고 전체 성도가 모두 선교에 참여한다는 의미이고 어디로 라는 지역에 있어서 일부가 아니고 지구촌 전체를 선교 대상으로 한다는 의미입니다.
성도라면 누구나 행 1장8장의 명령을 받은 선교사입니다. 직접 나가는 선교를 하든지, 물질이나 기도로 후원하여 보내는 선교를 하든지 아니면 지역 한인 이민자들에게 전도하든지 영어권 사람들에게 전도를 하든지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공동체가 되는 것에 삶의 목적을 두고 살아 합니다. 자신과 가장 가까운 지역인 가정의 복음화부터 시작하여 지역 한인들을 위한 전도, 1.5세대와 2,3세대를 통한 영어권과 불어권 사람들의 전도, 그외 언어권 사람들을 위한 전도로 시작하여 first nation people의 선교, 북미와 남미, 아프리카와 중동, 동남아시아와 중국 등 전 지역에 선교사들 파송하고 교회를 짓는 총체적으로 선교하는 교회가 되길 꿈꾸고 있습니다.
4. 예수 닮는 제자:(엡4: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제자는 스승을 닮아야 합니다. 우리가 모델로 삼고 닮아야 할 분은 예수그리스도 한 분 뿐입니다. 말씀과 기도와 소그룹 모임은 제자가 되는 데 길에 필수 조건입니다. 준비된 설교, 체계적인 성경공부 그리고 전 성도의 QT 생활화를 통하여 말씀을 풍성하게 먹고 되새김질하여 그 말씀의 의미를 깨달아야 합니다. 딤후 3:16-17절의 말씀처럼 성경은 우리를 온전케 하며 선한 일을 온전히 행할 수 있게 하므로 예수님을 닮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깨달음 다음에는 훈련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자신을 말씀에 순종하도록 쳐 복종시키는 기도의 시간이 있어야 하고 이 말씀과 기도의 체험을 나누고 기쁨과 실패의 아픔을 나눌 소그룹이 있어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 그리고 소그룹의 활성화와 행함을 통한 예수 닮는 제자가 가득한 교회를 꿈꿉니다.
5. 사명적 헌신: (벧전4:10)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은사에 맞는 사명에 전적으로 헌신하는 공동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 가지 이상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가르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음악적인 재능을 어떤 사람에게는 운동을 잘하는, 음식을 잘하는, 그리고 정리를 잘하는 등의 자신의 은사를 찾아내고 개발하는 것이 사명입니다. 그리고 헌신이라는 것은 자신의 은사를 덮어두거나 힘들다고 봉사하지 않을 때 교회를 세워 갈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모두가 자신의 은사를 발견해 내고 또 개발하여 이것을 활용하고 봉사하여 교회를 세우기 위해 힘을 쏟는 것이 헌신입니다. 자신의 은사를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고 개발하여 이것으로 봉사하여 사명적 헌신을 하는 교회를 꿈 꿉니다.
6. 성경적 양육: (삿2:10)그 세대 사람도 다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다음세대 즉 우리의 자녀는 우리 교회의 미래이며 또한 하나님 나라의 미래입니다. 우리 다음 세대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지 못한다면 하나님 나라의 미래는 없는 것입니다. 세상은 넓고 복음전할 곳과 주님의 나라를 확장 시켜야 할 곳은 너무도 많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믿음의 젊은이들과 주의 일꾼들을 키워 세계 곳곳으로 보내야 합니다. 특히 이곳 몬트리올의 유학생들과 학생과 청년들을 돌보고 양육하고 훈련하여 주의 군사로 이들을 키워내기 위해 시간, 물질,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고 이들을 위한 기도를 쉬지 않으며 또한 이들을 위해 힘쓰고 애쓰며 노력하므로 다음세대를 위한 성경적 양육에 힘쓰는 교회를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