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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당뇨병 완치기술 (당뇨병의 이해) |
당뇨병은 소변에서 당이 나오고
혈당치, 즉 피에 당분의 수치가 높다는 사실 때문에
고통당하고 죽는 것이 아니고
나쁜 습관을 버리지 못하여
당뇨병에 대한 그릇된 고정관념 때문에 죽는다는 사실이었다.
분명히 밝힐 수 있는 것은 당뇨,
즉
소변에 당이 나오는 것은 절대 병이 아니다.
오히려 완치를 위한 치유라는 사실이다.
그것은 혈액속에 있는 당 수치를 줄여서
몸의 균형을 맞추는 것으로
인체에 아주 유익한 자율신경의 생리작용이다.
그런데 그것을 병으로 알고 있는 고정관념이
바로 무지이며 무지가 곧 병인 것이다.
당뇨병으로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마치 접시 물에 사람이 빠져 죽는 것과 같이 신기한 일이다.
현재 큰 병원에서 치료과정 중 죽어도 좋다는 사인을 하고
돈을 내고 죽어가는 짓도 고정관념이 연출할 수 있는
신기한 일 중 하나이다.
당뇨병에 대한 그릇된 고정관념만 깨뜨릴 수 있다면
당뇨병은 불치의 병도 아니고 난치병도 아니다.
마치 세상에 겨울이 한번 지나가듯이
인간이면 누구나 한번 지나가는
생리적 현상이라고 설명 드리고 싶다.
이렇게 말하면
이해하지 못할 사람이 많을 것이다.
왜냐하면 현실적으로
당뇨병으로 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으니까! 말이다.
문제는 소변에 당이 나오는 사실로 죽느냐,
아니면 소변에 당이 나오는 것을 당뇨병이라고 이름 짓고
당뇨병은 고칠 수 없는 불치병이라고 잘못알고 있는
고정관념 때문에
또는
그 고정관념 때문에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도 불구 하고 찾지 않고,
고칠 수 없는 임시변통에 매달려 죽느냐, 하는 것이다.
이 문제의 답을 알려면 당뇨병으로 죽는 사람 중에
자기가 불치의 병인 당뇨병이라고 아는 사람이 몇 명이며,
전혀 모르고 있다가 죽은 후에 당뇨병이었다는 사실을
안 사람이 몇 명인가를 조사하면 대략 알 수 있을 것이다.
거의가 당뇨병 공포로 시작되어
다른 병으로 발전하여 죽어가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육체의 탈 또는 병으로 죽는 것이 아니고
그릇된 고정관념으로 죽는다는 증거를 갖고 있다.
모든 육체의 병은
그릇된 고정관념만 없으면 스스로 自生(자생)한다.
우리몸은 신비에 가깝도록 바이러스 퇴치란
면역력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릇된 고정관념이 생기면
그 자생능력을 막아버린다는 이치 이다.
그러므로 당뇨병 퇴치는
곧 당뇨병에 대한
그릇된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전쟁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렇지 않으면,
즉
그 고정관념을 깨뜨리지 않으면 완치되었다 하더라도
재발이 되며 따라서 약을 의지하는 완치는
결국 완치가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당뇨병 완치를 하려면 당뇨병에 대하여
그 누구보다 잘 알아야 한다.
즉
그릇된 상식은 버리고 확인된 진실만을 추구해야 한다.
현재 암, 당뇨, 고혈압, 간염 등 성인병에 걸려 있는
사람의 심정은 마치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
깊은 물에 빠져 지푸라기라도 잡고자하는
심정인 것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지푸라기를 잡아서는 살지 못한다.
물에 빠진 김에 수영을 배워야 한다.
다시 말 하면 지푸라기 같은
무능한 사람을 의지해서는 아니 된다.
자신이 당뇨병에 걸렸어도
당뇨병을 스스로 고칠 수 없는 사람들,
그가 당뇨병 전문의학박사라도 그는 지푸라기이다.
또한 당뇨병을 스스로 고쳤다 하더라도
당뇨병에 걸린 사람 에게서 애정을 느끼지 않는다면
그 역시 물에 빠진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배가 되지 못한다.
그들은 모두 스스로 고쳐야 한다는 교훈을
간접적으로 주는 사람일 뿐이다.
여기서 아주 그릇된 고정관념 하나를 소개하겠다.
『병이 나면 전문인을 찾아야 한다.』라는
그릇된 고정관념이다.
병이 났을 때마다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찾는다는 것은
정신적으로 이미 병에 걸린 것이다.
정신이 건강하다면 스스로 병을 고치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면
상당히 황당하다고 하거나 막연해 할 것이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보자.
모든 당뇨병환자에게 혈당강하제를 권한다.
그러면 환자들은 그 혈당강하제에 대하여
아주 자세히 알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첫째 : 재료가 무엇이며 어떤 방식으로 만들며,
둘째 : 혈당강하제를 먹으면 어떤 부분에 어떤 작용을 하며,
어떤 부분에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셋째 : 그것을 장기복용했을 때와 단기 복용했을 때
인체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현재 복용하는 사람들의 상태 등을 자세히,
알 수 있는데 까지 상세히 알아야 한다.
과연 혈당강하제를 복용하며
먹는 약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계시는가?
그저 맹신하고 계시지는 않으신가?
자세히 알려는 사람은 바로 자신의 몸에 대하여
자신이 책임지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이 된다.
그런데
무조건 맹추하면서 약 복용을 받아 들인다면
절대로 당뇨병을 고칠 수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더 큰 병을 부를 수도 있다.
이렇게 미량의 약 하나같은 아주 작은 것부터
명확한 자기 판단에 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스스로 몸을 고치는 첫걸음이라는 것이다.
물론,
그렇게 따지는 환자들을 좋아하는 의사는 없다.
그러나 모두가 그런 무능한 의사는 아니다.
능력이 있고 책임감이 있는 의사는 이런 환자를 반긴다.
따지는 것을 싫어하는 의사는 능력이 없는 의사이다.
실력 없는 선생은 따지는 학생을 싫어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스스로 자기의 모든 것을 책임지려는 사람은
결국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좋은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인데
그것이 바로 우리사회의 현실이니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귀할망정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것인가!
또 하나의 그릇된 고정관념은
먹는 음식, 약 그 밖에 무공해 식품 등으로
먹어서 병을 고치는 것으로
또는 주사나 침, 그 밖에 무엇인가를 몸속으로 들여보내야
병을 고친다는 막연한 고정관념이다.
모든 병은
들어가지 않을 것이 들어갔거나
또한 같은 것이 너무 많이 들어 가서
균형이 깨져서 생긴 것이다.
당뇨병은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너무 많이 들어간 것을
어떻게 빼내어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그래서 약 하나를 먹어도
이것이 어떻게 내 속에 나쁜 것을 닦아내는 가를
충분히 이해하고 확신이 있을 때 섭취해야 할 것이다.
막연히 믿고 먹는 약은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습관성 및 중독성으로 전락시키기 때문이다.
모든 병을 유심히 관찰해 보면 氣가 탁한 것이 원인으로
피가 더러워져서 생김을 우리는 이미 예부터
한방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알고 있다.
즉,
이 말은 그릇된 고정관념은
사람의 기분을 극도로 불안하게 한다는 것으로
氣를 더럽힌다는 것이다.
현대의학으로 말하면 과도한 스트레스란 뜻이다.
병이 걸리면 많은 돈을 내고 병원을 가서 아픈 주사, 쓴 약
그리고 생명을 건 수술 등의 방법만으로 고칠 수 있다는
막연한 고정관념도 극도로 氣와 기분을 나쁘게 한다.
당뇨병이 불치병이라는 고정관념이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공포인 죽음의 공포로
氣와 기분을 극도로 해친다.
즉,
氣를 더럽힌다.
그러면 피는 자연히 더러워지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더러운 氣는 가스이고 가스가 생기면 어혈이 된다. 그러니 그릇된 고정관념은
당뇨보다 더 강하게 인간을 죽음으로 몰고 간다.
여기서 심리가 육체에 미치는 한 가지 예를 들어
고정 관념이 얼마나 나쁜 것인가를 소개하겠다.
여기 널판 넓이가 30cm되는 것을 땅에 놓고
그 위로 지나가라고 하면 누구나 거뜬히 지나간다.
그런데 그 널빤지를 50층 높이 빌딩과 빌딩사이에 깔아놓고
지나가라면 거의 다 떨어진다.
『떨어 지면...』하는 부정적인 생각이 결국 떨어뜨리는 것이다.
즉, 그릇된 고정관념이
인간을 죽음으로 끌어갈 수 있다는 증거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어떤 병이든 스스로 고칠 수 있다.
그리고
『당뇨병이란 누구나 설탕을 많이 먹으면 생기는
순간적 현상이다.』라는 진실을 알면
땅에다 30cm널판을 놓고 인생을 건너는 것이며,
그릇된 고정관념인
『병이 나면 자신의 몸 관리도 못하며 자격증에 의지하여
남의 병을 고친다는 사람을 만나서 달라는 대로 돈을 주고
무조건 시키는대로 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면
50층 높이의 30cm널판을 건너는 격이다.
그러므로 당뇨란 30cm널판이며
이 널판을 땅에 놓든 50층 높이에 놓든
그것은 전적으로 본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물론 당뇨병에 대한 그릇된 고정관념은
훌륭하신 의학박사, 의사들이 심어준다고 말 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당뇨병은 기분을 나쁘게 하는 원인으로 해서
피가 더러워진 병으로 혈액병이다.
그래서 ‘당뇨병 퇴치’를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당뇨병에 대한 그릇된 고정 관념 타파’인 것이다.
그릇된 당뇨병에 대한 고정관념에 괴로워하던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은가를 깨닫게 되면....
고정관념을 탈피해 이렇게
용기와 희망이 샘솟는다.
삶의 기쁨과 희망이 넘침을 느끼게 된다.
예전에 심어진 고정관념이 간간이 내뿜는 불안이었으나
그것은 순간에 지나지 않았다.
당뇨병에 대한 그릇된 고정관념으로부터
완전히 자유할 수 있었으며 다른 모든 병에도 자신이 생겼다.
스스로 병을 고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긴 것이다.
매사에 부정적인 삶이
긍정적으로 변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것은 한 예이다.
이 간단한 경험에서 당뇨병에 대한
그릇된 고정관념 이 깨지기 시작한 것이다.
첫째,
조금만 정성을 들이면 스스로 병을 고칠 수 있다는
산 체험을 하게 되었고
둘째,
당뇨병은 생각보다 쉽게 고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
셋째,
설탕을 먹지 않고, 과도한 스트레스만 만들지 않는다면
깨끗한 혈액을 갖을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체험과 확신이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좋은 무기인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체험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 사람은 먼저 德(덕)이 있어야 한다.
業(업)이 많아서 매사를 불신하는 사람은
이런 기회가 와도 잡지 못한다.
氣(기)와 생각은 오직 자신에 의해 결정된다.
나는 당뇨병을 일종의 정신병으로 정의했다.
전염성이 강한 정신병 이다.
다시 말하면 소변에 당이 나오는 것은 병이 아닌데도
병으로 착각하고 그 착각이 진리인 것처럼 확신하는
일종의 정신병이다.
이 정신병은 입에서 귀로 전달되는 일종의 전염병이다.
그러므로 당뇨라는 사실이 병이 아니고
당뇨를 불치병, 난치병으로 확신하는 그 확신이 곧 병이며,
그 확신은 부정적인 생각을 낳고
그 생각은 피를 더럽히게 되어 당뇨병을 더 악화시킨다.
이러한 사실을 다른 각도로
즉,
진리적으로 설명하면 건강하고 밝은 정신을 가진 사람이
빛이라면, 정신병에 전염된 사람은 어둠이다.
지금은 당뇨병의 진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살아가는
어둠의 시대이다.
따라서 이 어둠을 밝히려면,
다시 말해 당뇨병을 퇴치하려면
태양과같은 밝은 사람들이 우선 모여야 한다.
그리고 그들이 끝없이 빛을 발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말은 병든 사람을 고치려면
우선 당뇨병에 걸렸다 완치한 건강 한 사람들의 모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뜻이다.
그래서 그릇된 고정관념, 그릇된 확신, 그릇된 정신,
생명의 빛을 잃어가는 어둠을 밝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
이 공간에 당뇨환자가 오면,
“당신의 핏속에 설탕기가 많군요.
그러니 설탕기인 당분이 있는 식물성 음식을 적게 드십시오.
그러면 됩니다.” 라고 간단하게,
그리고 진실하게 소개할 것이다.
언젠가는 모든 의사가 위와 같이 소개해야 할 때
비로소 이 전쟁에서 승리한 것이다.
이제 나는 그릇된 관념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구체적인 작전을 세우고 총대를 메고 앞장서겠다.
물론 그 밖에 여러 가지가 필요하다.
현재 모든 성인병의 원인은
설탕을 과잉 섭취하는데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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