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산 곧장 오르는 삼거리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잠시 휴식후 장안사가는길로 사면을 타고 한참이나 넘어 갑니다.
드디어 산대마을 가는길의 삼거리에 도착
쉼없이 대운산까지 곧장 오름니다.
742고지 대운산 정상입니다.
대운 자연 농원 들어 오는길의 임도 입니다.
팻말에는 "98 임도시설 용당지구/ 1.8Km/ 양산시청" 라고 쓰여 잇고 안쪽에는 공사중입니다.
용당고개입니다.
용당에서 남창가는길의 고갯마루입니다.
배읍봉입니다.
그리흔한 정상석도 아무것도 없지만 둘러보는 경치는 좋습니다.
건세암의 산신각 입니다.
7번 국도 회화교에서 찍은 모습이니다.
여간 울산 cc와 울산시 경계지점이정표입니다.
고연 공단 들어가는길의 지방도로 입니다.
양산 죽전마을의 경계지점입니다.
557고지가 보이는 공장터입니다.
지도상에는 한성 농장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곳에서 많이 헤메입니다.
중간에 지적 경계 말뚝입니다.
대성암 들어 가는 입구입니다.
오늘은 이곳에서 하산하기로 결절합니다.
저녁 약속도 있지만 날씨가 만만해 보이질 않습니다.
눈보라거 휘날리는 낙동 정맥길
가감하게 뒤돌아서서 임도길따라 내려 섭니다.
안적고개에서 곧장 내려서서 영산대학교 주차장에서 버스를 받아 탑니다.
그리고 서창에 내려 생맥주집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생맥주에 소주 그리고 통닭
이렇게 한순배 이후 울산으로 향합니다.
오늘도 목적지인 지경고개까지는 다음으로 미뤄야겠습니다.
다음은 정족산, 영축산 재약산 능동산 석남터널까지입니다.
처음에만 길이 어렵지만 나중에는 길이 좋아 무난히도 목적지까지 갈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