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지맥2구간 미호 고개~222.5봉~중리고개~당산고개~울산망부석~치술령~686봉~골프장~사일고개]

[태구]

[호미지맥2구간] 

* 산행일자: 2008. 05. 04(일).

* 날    씨: 맑음

* 산행코스: 미호 고개~222.5봉~중리고개~당산고개~울산망부석~치술령~686봉~골프장~사일고개

* 교    통: 갈 때: 승용차. 언 양-봉 계(대우버스)

              올 때: 사일고개~봉계 경주 하나투어(김영숙 대표님)

       봉 계- 언 양(대우여객)308번

* 참석인원: 홀로 지기 (나 홀로)

*산행시간 : 6시간30분

*주요 코스 거리 및 소요시간 (휴식.식사시간포함)

  미호고개(4.6km/1시간)~중리고개(5.2km/2시간30)~치술령(4.2km/2시간.약수터식사)~서라벌CC고개        (2.1km/1시간)~사일고개(904번지방도)

*산행거리:16.1km

(산행기)

잠시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호미지맥을 하겠다고 마음먹고 이것 저것 준비해서 산행 시작한지가 오래전의 일 인것같다.

1구간 백운산에서 시작 분기봉~천마산~미호고개까지 하고서는 중단 되었고

이제서야 다시 2구간을 하기위해 언양으로 출발해봅니다.

오늘은 만나는 분마다 산뜻한 출발을 예고하고요

이래저래 산행에 도움을 주신분의 덕분으로 수월하게 2구간 마무리 합니다.

언양 대우여객 산악회 회장님 미호고개 하차 배려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날머리 바로직전에있는 친정 어머니 산소에 오신 경주 하나투어 김정숙님 봉계까지 태워주심 감사 드립니다.

초 여름 백합꽃도 하얗게 미소 짓고 그 대의 마음속에도 이름 모를 꽃이 피어나는 것은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의 향기가 따로 있는 게 아니다

아무리 깊은 산속에서 피어나는
이름 모를 들꽃 이언정 향기가 진하면
누가 請하지 않아도 찾아가듯이

우리들 인간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 한다.
人間事 천태만상 이고 妖之鏡이라 하지만

5월의 붉디 붉은 장미 꽃보다
더 곱고 아름다운 향기도 나는 법이 아닐까

인간세상이 아무리 험악하게 변해 갈지라도
주변의 사람들에게 기분이 좋을 만큼 香氣로울
마음의 꽃이라도 한 송이 피우시기를  바라옵니다

말 못하는 벌.나비들도 향기에 취하여 찾아서 날아다니며
꿀을 찾듯이 우리들 인간들도 꽃보다 아름다운
향기로울 꽃을 서로가 피워낸다면
우리들이 살아가는 인간세상은 조금은 더 밝아지고 행복해 지지 않겠는지 ?

삶의 향기라는 것은 우리들 모두가 서로서로 밝은 마음의 꽃을 피우는데 있는 것이다..(^*^)

아침 구수한 입담으로 산 애기 해주신 언 양 대우여객 산악회 회장님 감사합니다.

미호 고개에 하차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울산 산 꾼 에게..

사일 고개에서 봉 계까지 세상사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애기 해주신

경주 하나투어 김정숙님 감사합니다.

미호고개

222.5봉으로 가는 철계단

첫번째분묘

지맥은 사진찍은 방향에서 완쪽으로 내려섬

넓은공터에 월성최공묘

임도가 지맥길을 차지하고 있어서 오르락 내리락함

선답자의 시그널

 

두동구미 두동월평방향으로 진행

두동월평 방향은 시멘트길임

임도옆에 납골당이 있슴

임도 오른쪽에 철탑이 있슴 7번철탑

6번철탑

 

4번 철탑을 지나기전에 오른쪽으로 내려서야 중리고개로 이어짐

중리고개 대우농장

한전입구

한전정문으로 가기전 임도길(지맥길 아님)

한전 끝지점

이곳에서는 리본을 따라진행하되 오른쪽으로 방향전환되는 지점임

호미지맥을  알려주는 시그널

성도 백봉순의 묘

이곳은 중요지점이다.

이곳에서 또 한번 방향전환해야 당고개로 내려선다.

사진 찍은 방향에서 왼쪽으로 무명묘 2기가있다

그곳으로 진행해서 아주 좋은 넓은 임도길을 따라가면 당고개로 내려선다.

일가 4형제 전사묘역 안내판

당고개

5번철탑

망부석 안내판

국수봉에서 치술령오는 산줄기

치술령 정상아래 약수터임

진행방향은 명계 남산방향임

686봉 갈림길

호미지맥길은 이곳에서 골프장으로 내려서야함

골프장 전경

저 멀리 KTF 송신탑이 보임

가야할길은 송신탑임

686봉에서 내려오는 지 능선임

KTF 송신탑
 

월성이공묘

이곳을 내려서면 임도와 나란히 진행된다.

진행하다보면 왼쪽 산으로 올라야 하는데 길이 없다.

한참 진행하다보면  왼쪽으로 시그널이 많이 붙어있다

임도에서 북쪽으로 완전히 꺽어서 올라서야한다.

이 봉우리 올라서면 묘1기 있다.

북쪽으로 계속진행하면 내림길이 사일고개 까지 진행된다.
 

무명묘3기 방향은 길따라 직진이다.
 

사일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