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이나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사람들의 삶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해요
당장 나부터 탭과 스마트폰이 생기면 펜으로 쓰던 "메모"를 스마트폰 메모를
이용하거나 급하면 음성으로 기록을 남기후 다시 듣고 탭메모장에 글을 적고
이를 동기화하여 PC나 스마트폰, 탭에 보기도 합니다
요즘 대학생들간의 세태중에 가장 크게 바뀐 세태가 도서관을 찾지 않고 탭이나
스마트폰에 도서관이 들어와 있다는 것이다. 전자책을 빌리고 바로바로 책을
찾아 볼수 있어 찾는 수고로움도 덜고 오고가는 시간적 절약도 한다는 것이지요
또한가지의 신 풍속은 책을 들고 다니지 않는다는 것이래요. 교재를 전자책으로
만들어 탭이나 스마트폰에 넣고 다닌다고 하지요.
나같이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의 경우 회사의 메알을 집에서볼 수 있고 메일로
업무처리를 지시를 하거나 답을 하는 경우도 있고, 필요하다면 카톡이나 메신저를
이용하여 질문 또는 답을 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어요
나의 변화중에 가장 큰 변화는 카메라의 사용입니다.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기존에
갖고 다니던 똑딱이 카메라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예요.
기존 카메 사용율 5%...정도...엄청난 변화지요.
물론 멋지고 정교한 작업을 위해서는 DSLR카메를 사용하겠지만 일상적으로
똑딱이로 찍었던 사진들은 모두 폰카메라로 가능해졌어요
누군가 얘기하듯이 휴대폰의 완벽한 승리라고 하더군요. 일본의 경제가 어려운
이유중에 하나는 카메라 산업이 휴대폰에 밀렸기 떄문이라 하더군요
[서랍속에 잠들어 있는 똑딱이]
[똑딱이 역할을 톡톡히 하는 스마트폰 카메라]
스마폰이 카메라의 기능을 따라 보강하려면 많은 부분에 있어 기능이 추가 되어야
하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접사" 기능은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고, 카메라만이
할수 있는 반셔터 기능을 "터치포인트"로 지원하고 있지요.
휴대폰 카메라의 한계라고 한다면 "줌"기능이 잘 안된다는 것이고, 또하나는
내가 찍고자하는 감도와 대비에 대한 "HOLD"기능이 안된다는 것이예요.
카메라에서는 이 HOLD기능을 반셔터가 해주었지만 스마트폰에서는 장면에
대한 홀드는 가능해도 빛을 잡아두는 기능은 아직 어렵다는 것이예요
카메라를 이용한 스마트폰 사용중에 가장 편한것은 찍고 바로 인터넷에
올릴 수 있다는 것이예요. 엄청난 속도의 변화라고 할수 있지요
스마트폰을 사용한지 이제 3개월 되었지만 일반디카의 사용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요.
우리는 늘 새로운 것을 갈구하지만 너무 새로운 것에 기대어 자칫 옛것의
장점을 버리고 사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첫댓글 스마트폰의 기능은 이루 말할수없이 편리함을 주고 있지만
정말 중요한 사진은 스마트폰이 해결 안됩니다
제대로된 디카에 사진을 담아야 제대로된 사진이 나오게 된답니다
사진관 사장 왈^^
편리함 만큼 역기능도 만만찮은 것 같아요. 그야말로 정보의 홍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