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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못해 또다시 사랑이어라.. "희여지 청보리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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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희여지 찬가 둥덩에타령
해바라기 추천 0 조회 338 11.06.13 00:1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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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3 01:15

    첫댓글 몇 소절쯤은 자주 들어 익숙한 노래다. 그러나 이토록 긴 노래들이었다는 것을 미처 알지 못했다. 글을 모르시고도 어쩜 그리 총명하셨을까!? 우리 어머니의 귀한 노랫가락을 기록으로 남겨주신 작은 누님.. 고맙습니다.

  • 11.07.15 23:16

    몇개의 노래 그룹으로 나누어 다시 올려주세요..
    고요한 장안..
    둥덩에 타령..
    제목 모르는 노래는 첫소절 내용을 제목으로 하여..

  • 작성자 11.07.16 08:40

    나한테는 귀한 엄마의 노래라서
    아예 메뉴로 옮겨 달라 간절한(?)
    부탁끝에 옮겨 주었는데

    따로 분류 해 놓음
    엄마의 방에서 잊혀지고 뭍혀 질까 봐서 ㅋ

    누구라도 제목 클릭하면
    아하...
    엄마가 들려 준
    아하
    할머님이 들려 준
    이 정도는
    중간 중간이라도 읽어 볼 것 같아서

    둥덩에 타령이란 것은

    어떤 노랫말을 붙여도 어우러지는 한 가락이니
    길다 생각 말고

    저작권자의 생각.ㅋ

  • 작성자 11.07.16 08:40

    엄마의 노랫가락은
    중간 중간 들어도 좋은 것이니
    방장님 봐 주세요

  • 작성자 11.07.16 08:42

    보세요
    옮겨 놓으니 댓글도 올라 오고

    "댓글 없는 글은 죽음이여'
    통보가 쓴 글중 가장 맘에 든 대목이라니까

  • 11.07.16 10:05

    시골에 오시면 할머니 무릎 쟁달전이 벌어지곤 했다 할머니가 들려주는 노래 였다 증조외할머니랑 우리 욕쟁이 할머니랑 앉아서 많이 많이 불러주신노래 가사이다.울아부지도 한가락하시면 말걸이 한대접하시고 걸걸하게 하신것 같다 참 너무좋다

  • 작성자 11.10.08 20:39

    메인으로 올라 오니 현정이도 나오네
    욕쟁이 할머니랑동 사돈을 떠나 사이좋은
    자매정도였는데
    성격은 아주 상반 된 성격이지만

    나중에 현정이가 한 번 해 봐
    이런 노래가락까지 기억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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