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우리 42기가 학교를 졸업한지 금년으로 43년이 된것 같습니다.</P>
<P>42기로 만나 43년이란 세월을 우리는 쉼 없이 달리기만 하였습니다</P>
<P>이제부터는 우리도 쉬면서, 즐기면서, 지나온 날들을 추억하면서 살아도 많이 남아있지 않습니다.</P>
<P>그동안 42기가 강상 총동창회에서 회장도 배출하였지만 단합됨이 가장 미흡했던 기수가 아닌가 싶습니다.</P>
<P>그러나 이제라도 우리가 신종섭 친구의 도움으로 카레가 개설 되었다는것을 기쁘게 생각하면서 ,이에 만족하지 말고, 이제라도 모두가 가입하여, 단합된 모습과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즐길수 있는 방법을 논하고, 또한 지나온 추억을 음미하면서 지낼수 있는 42기가 되길 진심으로 기대하고 바라면서 인사를 드립니다. 또 글을 띄우겠습니다. (김기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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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창회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난 회장님! 너무 거창한가? 앞으로 열심히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