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를 따라 오르면 차단기가 보인다. 차단기를 지나 조금오르면 어린염소가 한가롭게 풀을 뜯어 먹는 모습이 보인다
삼형제봉 안내표시판 우측이 들머리다
들머리와 날머리가 같은곳에있다
계곡을 지나면서 급한 경사로가 시작이된다
쉼터 , 안부에는 금강송나무가 많이있어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제 1봉
제 2봉!
2봉에서 3봉으로 가는길에 , 로프가 설치가 되어있는 가파른 경사로
제 3봉!
제 3 봉에서
삼거리 갈림길 직진 시루봉
우측 신사동 방향으로 하산
신사동 방향으로 하산하면서 잣나무 숲이 펼쳐저 있다
주문진 삼형제봉
2009년 7월 19일 일요일
소재지: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신사동 , 장덕리
주문진터미널사거리에서 우회도로(7번국도)쪽으로 진입
→주문진주유소사거리에서 교항리방면 직진→삼교리,복사꽃 마을지나 저수지아래에서 우회전
삼형제봉은 3개의 봉으로 형제가 나란히 앉은 형국을 하여 그렇게 부르고 딘바위, 등대바위라고도 부른다.
3개의 봉우리가 우람하게 솟아 있는 능선을 감아 올라가면 1봉에 도착하는데 1시간 30분이 소요되고
너럭바위에 걸터앉아 명상에 잠기는 것도 색다른 맛이 날것이다.
1,2봉은 산이 바위로 싸여 있어 기념사진을 찍으면 좋은 추억 거리가 될 것이다.
계속해서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삼교리에서 양양군 현남면으로 넘나드는 재가 나온다.
이곳에서 앞으로 0.4km를 가면 아름다운 형상을 한 돌산인 시루봉이 있고,
오른쪽 골짜기로 내려가면 처음 출발지인 신사동으로 가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