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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마산자연휴양림은 피톤치드가 어느 곳보다 풍부한 전국 최고의 사계절 휴양지이다. 7천866㏊의 면적에 산림문화휴양관 2동(객실수 16개)을 비롯, 야영장(2개소), 야영데크(50조), 운동장(족구장), 야외취사장, 샤워장, 물놀이장, 사슴사육장, 자생식물원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검마산은 임상의 대부분이 침엽수와 활엽수로 중∙경목 이상으로 휴양림 내 소나무 숲은 미림보존단지로 지정될 만큼 그 푸르름과 아름다움이 일품이다. 숲속을 따라 이어지는 산림욕장과 산책로, 계곡을 따라 흐르는 맑은 샘물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에 동화됨을 느끼게 한다.
특히 생태 숲 안내원이 이용객을 대상으로 숲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숲속교실은 단순한 숲 체험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목공예를 통한 곤충제작교실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인기가 높다.
휴양림에서는 자체 야생화단지에서 재배한 금낭화 등 야생화를 포트에 담아 이용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주어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주위에는 자연경관이 빼어난 수하계곡과 죽파계곡을 비롯해 반딧불이생태공원과 생태학교, 지훈문학관 등이 있고 4시간 소요의 등산로가 있으며 검마산-칠보산-백암산으로 연결되는 81㎞의 임도에는 산악사이클도 즐길 수 있다.
영양군 수비면 소재지에서 4.2㎞ 떨어진 신원리의 검마산 자연 휴양림은 가는 길 옆 계곡물은 소름이 돋을 정도로 차가우면서 가재가 살고 있을 정도로 청정지역이고 바닥에는 자갈이 훤하게 보일 정도로 깨끗하다.
그리고 심신을 맑고 안정되게 해주며 숲 향기가 가득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사계절 휴양지다.
이곳은 숙식을 할 수 있는 산림문화 휴양관을 비롯하여 자생식물 관찰원, 상설 텐트장, 야영 데크, 등산로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및 청소년 심신수련장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