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름 : 둘로 가름
갈음 : 헌 책상을 새 책상으로 갈음하였다.
거치다 : 제천, 영월을 거쳐 태백에 도착했다.
걷히다 : 동아리 회비가 잘 안 걷힌다.
걷잡다 : 사태가 걷잡을 수 없는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겉잡아 : 사망자만 겉잡아 열 명은 넘는다.
노름 : 도박
놀음 : 놀이
늘리다 : 수출량을 좀더 늘려야 한다.
늘이다 : 고무줄을 늘인다.
마치다 : 오늘 중으로 일을 마쳐야 한다.
맞히다 : 한 번 풀어 본 문제는 반드시 맞혀야 한다.
받히다 : 모서리에 머리를 받혔다.
밭치다 : 술을 체에 밭친다.
부딪치다 : 마주오던 승용차가 부딪쳤다.
부딪히다 : 정차해 있던 승용차가 달려오던 트럭에 부딪혔다.
앎 : 진정한 앎에 이르려면 아직 멀었다.
알음 : 예전부터 알음이 있던 사이였다.
조리다 : 생선은 조려 먹어야 제 맛이다.
졸이다 : 발표날까지 얼마나 마음을 졸였던지.
깨우치다 : 잘못을 깨우쳐 주었다.
깨치다 : 한글을 모두 깨쳤다.
너머 : 산 너머에는 마을이 있다.(저 편)
넘어 : 저 산을 넘어야 마을이 있다.(행위)
봉오리 : 꽃봉오리
봉우리 : 산봉우리
덕 : 네 덕에 잘 해결되었다.
탓 : 다 내 탓이다.
일절 : 술은 일절 마시지 않는다.
일체 : 안주 일체
하노라고 : 준비 하노라고 한 것이 이 모양이다.
하느라고 : 공부하느라고 밤을 새웠다.
-로서 : 네 선생님으로서 하는 말이다.(자격)
-로써 : 승리로써 보답하겠습니다.(수단)
-든지 : 밥을 먹든지 말든지 내 알 바가 아니다.(선택 불문)
-던지 : 지난 겨울은 얼마나 춥던지.(과거 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