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3월 10일 땅설고 물선 경기도 파주로 첫 발령이난 뒤로, 오리궁뎅이 처럼 큰 엉뎅이가 무거워 그곳에서 타지로 옮기지도 못하고 근무를 하다, 2004년 5월 12일 용인 운학초등학교로 중간 발령이 나는 관계로 관사에서 1년 10개월간 자취를 하며 주말 부부생활을 하다 이번 3월 1일 자로 내신을 낼 수 있는 자격이 생겨서 다시 집 근처 파주로 오게 되었습니다. 축하해 주세유 ㅎㅎㅎ
혹 파주에 오실일이 있으면 연락 주십시오. 언제든 달려갈 준비가 된 사람입니다.
술 한잔 할 친구면 더더욱 좋지유.....
아마 술값은 주인이 낸다고 허든디..(소문나면 다 온다 할라 ㅎㅎㅎ)
소식 주시면 파주 안내는 똑 소리나게 헐게유
나이가 들수록 친구를 더 그리워하는 ...........
현병화가
첫댓글 그래서 더 더 시인 되셨남? 외로움 그리움 운운하시면서......ㅋㅋㅋ.... 좋은 경험이셨죠? 암튼 집근처로 오신걸 하늘만큼 땅만큼 ~ ♬~ 축하합니다`~♪~축하합니다~창훈님의 영전을 축하합니다.~♬~(노래소리 들리시나요?)
아직 못왔시유 ㅎㅎㅎ 하여간 미리 축하에 미리 감사..... 철쭉 꽃 피는 계절에 부부 동반으로 북한산 산행이라도..
정말 축하합니다. 카페 사장님! 요즘은 하루가 여삼추 같을 것이겠네. 그동안 고생 많았오. 그래서 원하는 곳으로 발령이 꼭 날꺼라 믿어요. 그때에 또 한 번 축하할꺼구만.
내가 좋아하는 연희 씨 말마따나 콧노래깨나 부르겠어.고생 끝에 낙이라고 영전해야지. 친구 거기 가면 찾는 전화깨나 올 걸.내가 아끼던 후배가 그쪽으로 내신했다기에 나도 둘다 발령나기만 학수고대하고 있어.
이젠 확실히 났습니다.
사장님.. 축하드립니다. 집 가까운 근처로 가서.. 출퇴근은 가까운곳이 최고이거든요... 암튼.. 축하드립니다.
제2의 고향 파주로 가게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 관사에서 시작된 우리들의 카페 사모님 곁에서도 잘 이어가시겠죠. 편안한 집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더욱 더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영전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근데 집에 가면 사모님이 양말 신겨 드려 맨발로 뛰기 어려워서 카페 장사 잘 안하는거 아닌가 ? 걱정 되고 또 창훈님 입술 부르틀까? 걱정 입니다. ㅋ ^^*
좋겠어요 집에서 출근하면 ..친구님 축하해요!
어디로 발령났남요? 잘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저도 원하는 곳으로 발령났어요.ㅎㅎ
저는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마지초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