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더불어 같이 살고픈 생각에 산가꾸기,농사짓기라면 눈이 퍼뜩 뜨인다.
계룡시 농업기술센타에서 농업교육에 대하여 상담을 하여 충남 농업기술원에서 포토샵 교육을 받았다.
충남 예산에 위치한 기술원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17일 9시반에 도착하여 3일동안 꼬빡 공부를 했다.
기술원 주도로. 엄청 넓고 모든 시설이 다 갖추어져 있다. 원내를 한바퀴 도는데 30분이상이 걸린다.
기술원 본청
교육관, 대소강당, 전산교육장, 실습장, 식당, 숙소 등 잘 갖추어져 있다.
18일 눈이 함빡 내려 원내가 더욱 아름다웠다.
본청 앞 조형물들
농업도 완전히 기술시대이다. 어떤이는 기술원 교육내용과 책자외에는 절대로 믿지를 않는다고 할 정도로
기술원 교육에 대한 신뢰가 대단하였다. 즉 모든 것은 기술과 과학시대이다.
약초원을 비롯하여 모든 실습장이 완벽히 갖추어져 있다.
교육관 옆의 조형물
17일 저녁 철새의 군무가 솟대를 지나간다.(솟대와 철새군무의 합성사진)
18일 눈이 소복히 내린 원내를 아침에 산책을 한다.
전산교육장의 시설은 완벽, 강사진은 훌륭하다. 대부분 나이가 지긋하였으나 20대도 있었고, 개인적으로 한우, 브루베리, 배, 흑미,
한과 등등 해당분야에 일가견이 있는 분들이다. 농업의 미래가 밝다는 생각이 든다.
30명, 교육 자체는 다 알아 들을 수 있었다. 보조강사 2명이 계속 지원하였고, 전산정보과에서 적극 지원하여 효과적이 교육이 되었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여러 과정을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