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시합하면서 서비스로 예민할 때가 있습니다. ㅎㅎㅎ
어느 분하고 탁구시합을 하는데
그 분은 참 특이하게 서비스 넣었는데요
서비스시 공을 띄우는 것까지는 좋은데 라켓을 탁구대 밑에 가리고 있다가 공을 치는 순간(약 1초도 되지 않음)에 올려서
서비스를 넣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앞면은 민러버고 뒤면이 돌출입니다.^^
첨엔 그러려니 하다가 게임을 계속하다 보니 실실 신경에 거슬리더라구요 ㅎㅎㅎ
연세도 좀 있으시구 뭐라는 못하겠고 ㅎㅎㅎ
해서 함 찾아 보았습니다. 반칙인지 아닌지!!!
결론은 반칙이 아니라고들 합니다.
반칙은 아니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로는 좀 보기 좋지는 않았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반칙이 아니라고 하니 신경쓰면서 하지는 않을려고 합니다.^^
아래는 고슴도치 카페에서 인용하였습니다. ㅎㅎㅎ
서비스 반칙 관련
구장에서 경기할때 제 서비스폼이 반칙이라고 합니다.
일단 손바닥에서 16센치 이상 띄우고 프리핸드도 가리지 않는데 말이죠
문제는 라켓이 몸에 가려 보이지 않다가 임팩트 순간에만 보이는데 이거 반칙인가요?
볼은 전혀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구장회원들간의 의견이 분분하네요 반칙이다 vs 반칙하니다.
저도 조금 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