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문장, 합성어
6-1. 문장(합성어)
* 갈라 먹다 : 나누어 먹다
* 개아리 타다(대구, 속어) : (윗사람에게)대들다, 반항하다.
* 갱우바르다 : 경위가 바르다. 사리가 맞다
* 과시하다 : 과세(過歲)하다, 설을 쇠다
* 그거맨치로 : 그것 처럼, 그것 모양으로
* 그카다 : 그렇게 말하다
* 그캐쌋고, 그캐쌋더라 : 그렇게 말하고, 그렇게 말하더라
* 나무 : 남의(나무집; 남의 집, 나무나라 : 남의 나라, 나무것 : 남의 것)
* 내사 : 나는 야
* 니맛도 내맛도 없다 : 맛의 특징이 없다. 맛이 없다는 말
* 니카만 : 너보다
* 니캉내캉=내캉니캉 : 너랑 나랑
* 돗대기시장 : 시끄러운 시장
* 띵가 먹다 : (돈등을) 떼 먹다
* 매매 숨거라 멀커디 빌라 :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 맹물 : 아무것도 혼합하지도 끓이지도 않은 그냥 물
* 머되다 : 무엇이 되다. 친척간이다. 관계가 있다
* 미친나 걸친나? : 미쳤냐?
* 바라코 앉다 : 바로 앞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다.
* 배창수고찻다 : 배 창자를 곧게 하였다, 매우 우스웠다.
* 쌀판다 : 쌀을 산다
* 세상비리다=시상비리다 : 돌아가시다
* 왠떡이고? : 뜻밖의 횡재
* 우에꺼 : 이외의 것
* 쨉도 안된다(대구) : 비교도 할수 없이 못미치다.
* 저런 맹락이 있나? : 저를 어쩌나?
* 쪽팔리다(현대 대구) : 얼굴이 팔리다, 부끄럽다
* 죽고 못산다 : 지나치게 친한 사이나 좋아하는 행동을 이름
* 참말카나 부러 카나 : 참말러 그러나 일부러 그러나?
* 팽대이 매로 돌아 댕긴다 : 팽이 처럼 쌩쌩한 모습으로 돌아 다닌다.
* 한날 곽주 : 어느날 갑자기
* 한삐까리 : 큰 낫가리, 많이란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