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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마티노
 
 
 
카페 게시글
지리산 둘레길 걷기 남원 주천면 노치마을에서 구례 수한마을까지
오로라 추천 0 조회 136 11.10.06 10:1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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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2 17:51

    첫댓글 이렇게 훌쩍 떠나면 되는 것을 ....누구는 생각만 하고, 누구는 생각도 못하고 있는데...늘 이렇게 떠날 수 있는 이 부부는 무엇이 다른가? ....갈증인가, 사랑때문인가, DNA의 차이인가, 타고난 역마살인가.... 이 좋은 가을, 언제든지 집을 떠나 길 위에 나서 천천히 걸어보라고 , 이렇게 우리처럼 사랑해보라며 일깨운다.

  • 작성자 11.10.07 23:09

    집 떠나면 고생이라고 하죠. 맞아요.
    다시 돌아온 집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소중하며 모든 것을 채워줌을 깨닫게 되지요.
    그래도 부족할 때 행복을 느끼는 것 같아요.

  • 11.10.14 13:12

    자기가 거처하는 집이 가장 편하고 좋지요. 이부부는 그것을 잘알기 때문에 언제던지 이렇게 둘이서 훌쩍 떠날수 있는것이 아닐까요? ㅎㅎ 사람은 행복할때면 그 행복이주는 의미나느낌을 잘 알지못하고 고생을 해봐야 그것을 뒤늦게 아는것이 일반적인지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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