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이트 앤 사운드의 2011 베스트 텐 목록.
1. 트리 오브 라이프(테렌스 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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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아쉬가르 파라디)
3. 자전거 탄 소년(다르덴 형제)
4. 멜랑콜리아(라스 폰 트리에)
5. 아티스트(미셸 하자나비셔스)
(공동)6.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나톨리아(누리 빌게 세일란)
(공동)6. 토리노의 말(벨라 타르)
8. 어바웃 케빈(린 램지)
9. 네 번(미켈란젤로 프라마르티노)
(공동)10.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토마스 알프레드슨)
(공동)10. 이것은 영화가 아니다(자파르 파나히& 모지타바 미르타마숩)
다음, 까이에 뒤 시네마 2011 탑 텐
1.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난니 모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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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젤리카의 이상한 사례(마뇰 드 올리베이라)
트리 오브 라이프(테렌스 맬릭)
4. 아웃사이드 사탄(브루노 뒤몽)
이센셜 킬링(예지 스콜리모프스키)
6. 멜랑콜리아(라스 폰 트리에)
댓 썸머(필립 가렐)
8. 슈퍼 8(JJ 애브람스)
관용의 집(베르트랑 보넬로)
믹의 지름길(켈리 리처드)
* 저의 2011 탑 텐은 1월에 올릴께요.ㅎ
*네~ 수정했습니다.ㅎ
첫댓글 순위가 포함된 카이에 뒤 시네마 2011 탑텐리스트에는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가 1위로 나와있네요~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가 나왔군요. 소설이 정말 좋았지만 영화화가 쉽지않아보이던데. BBC드라마도 후속 소설과 묶어서 만들었다고하고...
네~ 바로 <렛 미 인>을 만든 감독이 만들었어요.ㅎ 내년에 개봉하겠죠?ㅎ 전 아직 소설을 못 읽어봐서..무지 궁금하긴해요.
사실 그 작가를 좋아해서 망치기 전에 읽은건데. 읽고나니 렛미인 감독이더군요. 약간 기대도 됐습니다. 하지만 워낙 중년들만 나오는 얘기라서 수입이나 될지 걱정입니다.
목록중에서 JJ아브람스가 인상적이다. 스필버그의 우주전쟁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