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경제분과 3월 19일 화 오전 10시
참석자: 김혜미, 김복남, 이광현, 강순영, 김종남(배석 순)
미참석자: 오경섭, 노춘월, 양리리
함께 나눈 이야기
1. 맵핑
-협동조합을 어떻게 포함시킬 것인가?
-신협, 생협 등 마을공동체와 연관성이 있는 곳을 포함시키자
-인증사회적기업: 광현 / 비인증사회적기업: 종남 / 협동조합: 복남 / 마을기업: 혜미 / 이미지화: 감자
-다음 모일 때 대략적 주소, 위치, 연락처, 기본성격까지 정리하기로. 업종 형태
-차차기 모임까지 완성을 목표로 한다.
2. 공동체경제 공부
-이광현 쌤이 만들어온 기업분류 맵핑 자료를 마을카페에 공유하기로.
-김종남 쌤이 각 기업부분에 대한 설명 진행.
-호혜경제, 사회적 경제, 공동체 경제, 공유경제 --> 취지는 모두 신자유주의 경제원리 문제를 극복하고자
하는 데 있음. 말로는 경쟁-실제는 매우 불합리한 수탈구조를 유지해온 경제에 대한 대안.
-사회적 경제를 일반적으로 사용하므로 '사회적 경제'용어를 마을경제분과에서 통용하도록 하자.
-사회적 경제 섹터의 비중이 전 경제의 0.1%, 인구비례로는 1%.
-서대문/ 서울에서 어떻게 복잡한 개념을 확장해나갈 것인가
-생태환경이 열악한 사회적 경제 주체들. 새로운 사회적 경제 사업은 생태환경을 형성, 유지하는 것으로.
-지속성을 갖는 경제주체는 마을공동체에서 매우 중요하다.
-행안부 마을기업과 서울시 마을기업의 차이. 행안부 마을기업을 서울시 마을기업으로 전환 중
-서대문구 사회적경제센터, 사회적기업인큐베이터센터, 사회적기업협의회, 마을기업협의회 등 기구가 있음.
32만명. 6개 도시(5만이 도시기준) 규모. 하나의 마을일 수 없음. 적지 않은 사회적 경제 주체들이 있음.
맵핑하면서 파악해보기로 하자.
-함께 부담하고 위험을 분산하는 조합방식.'민주적 의사결정'함께 결정하므로 속도가 느리다.
-그러므로 내부거래를 최대한 확보하여야 함.-착한소비를 넘어서 의리구매.
-마을에서 중요한 경제.
-마을공동체경제는 자기방식으로 생존할 수 있어야 지속성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
-종--> 횡의 순서로 맵핑을 진행해 나가자.
3. 마을경제 맥락으로 사회적 경제를 파악하고 만들어가는 것은 사상 초유의 일. 고유한 일이므로 서대문
지역의 새로운 버전이 만들어지는 상황.
4. 맵핑하기 전에 인적 자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자.(경제분과원부터)
참석한 사람들끼리 자기 동기, 배경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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