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색소폰에 입문한 제가 배우는 과정이 너무나 멀고 험한 길이란것을 알고
체계적으로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작성한 것이며 다른 사이트에
연재한것을 사진을 추가 편집 한것입니다.
초보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길 원합니다.
시작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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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을 시작한 사람으로서 배우는 과정이 어렵고 너무도 힘들어서 |
새롭게 배우려는 또는 시작하신지 얼마 되지않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
도움이 되고자 레슨일기를 쓰려고 합니다. |
특정 학원을 광고하거나 악기또는 악세서리등을 광고할 생각은 추호도 없음을 먼저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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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과의 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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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인연은 없지만 십수년전 (94년경) 안면도 끝자락 꽃지 해수욕장에서 어느 모임에 참석 하셧던 |
50대후반의 어느분이 연주했던 테너 소리를듣고 넋이 나가버렸지요.. |
....."언젠가 저렇게 되리라"고 마음 먹었지만 기회는 쉽게오지 않았습니다. |
그 대신 음악을 많이 들었지요. 기타를 조금 칠수있고 음계를 약간이해하는정도 수준인 제가 덜컥 |
알토를 사들고 출근한건 작년 5월1일 이었습니다. |
시간여유가있는 지금을 놓치면 나이가 50이되는데 더이상 늦출수 없다는 생각과 맘 먹었을때 |
사겠노라고 출근길에 구입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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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야마히로GS-330//피스:셀마80E//리드:라보즈 미디엄//에서
야나기사와992 // 셀머 솔로이스트D 셀머 슈퍼세션D// 반도린 JAZZ3호 //로 변경(10개월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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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의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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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75년경) 하모니카를 사서 혼자배웠고 기타도 거의 혼자 배웠기 때문에 이놈도 혼자 |
배우겠노라고 다짐 했는데 열흘을 못가고 학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
이악기는 혼자 배우기가 어렵다는 것을 열흘이 지나서 알게 되었지요 |
한마디로 돌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
대학에서 플릇을 전공하는 조카에게 물어서 클래식으로 전공한 분이 운영 하시는 학원에 등록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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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작년(2006년) 5월 12일로 기억 됩니다. |
레슨은 일주일에 두번 (월/목 or 화/금)한다네요.. |
금요일출장이 잦은 관계로 월요일과 목요일에 레슨을 받기로 했습니다. |
원장님과 상담 하면서 한가지를 말했지요. |
열심히 하겠다 했습니다. |
목표는 아마추어중 고수가 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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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꿈 꼭 이루세요^^*...
지도 한번 열심히 해볼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