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휴가도 여전히 산청 지리산쪽으로 캠핑 다녀왔네요.
이번여름은 너무 더워 저희 안지기는 집에서 쉬신다고 하여 아이들과
저희직원이랑 다녀왔습니다.
애들과 물가에서 노느라 폰을 못챙겨가서 사진을 몇장 못찍었습니다.
강가에 피래미가 엄청 많았는데 사진에 못담아 아쉽네요.

지쳐서 쉬고있는 회사 동상 ↑


첫째날 지리산 밤하늘의 달이 밝아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바베큐용 목살이랑 닭꼬지 다 구워먹고 남은 숯을 미니화로로 옮겨 감자 굽는중입니다.
먹느라 바뻐 역시 바베큐사진은 없네용......ㅎㅎ

울 아드님은 게임 삼매경이고 큰따님은 사진찍히는걸 극히 싫어해서 도망중.......
초딩땐 안그러더니 중학교 가면서 부쩍 사진찍히는걸 싫어하네요.....





2박3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마산합성동 대로에 세차선을 막고 해군인지 해병인지 행군을 하더군요.
오랜만에 보는 광경이라 한컷 했습니다.








훈련 받느라 고생이 많더군요.
보기만 해도 무지 더워 보였습니다.
첫댓글 어라 캠핑장이 꼭 울 동네 삼장면 캠핑장 모습 같네요 ^^*
네 맞습니다.
제가 제일 자주가는 캠핑장이네요.
혹여 지금 기존 운영관리 하시던분 임대기간이 다되어
산청군에서 공매입찰로 임대진행 하는데 알고 계신지요?
입찰자격요건이 삼장면 사회단체협의회에 등재된 단체에
한합니다.
제가 하고싶었는데 아쉽네요.
혹 여기카페는 등재된 단체 아닌지요.
가격도 현재 아주 싸던데.....아쉬움....ㅎㅎ
그런가요
아직까진 등재 되여 있지 않습니다
9월 말경에 발기인 대회가 있을겁니다 아마도 그 때 되면
군청에서 정식 연합회로 인정 받을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