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시고 계시죠??
벌써 2010년 이라니...그것도 2월입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커피 메뉴에 대해서 잠깐 알아볼까요??
먼저 커피메뉴를 보면 크게 우유가 들어가는 메뉴와 우유가 들어가지 않는 메뉴로 나눠 볼수가 있겠는데요...
우유가 들어가지 않는 메뉴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가요??
어떤 커피가 있을까요??
그렇죠!! 가장 먼저 에스프레소(Espresso = Short Black)가 있겠죠..
(* 에스프레소를 숏블랙 이라고도 한다는거 아시죠??)
그리고 에스프레소 보다 좀 더 진한 리스트레토 (Ristretto)
숏블랙이 있다면 ..롱블랙 (Long Black)도 있겠고요...
롱블랙과 비슷하지만 좀 더 크고 연한 아메리카노 (Americano)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또 에스프레소 보다 좀더 연한 룽고(Lungo)라는 메뉴와
더블이라는 뜻을 가진 도피오(Doppio), 즉 더블샷 에스프레소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우유가 들어가지 않는 메뉴들이 제법 있죠??
글로 적어서는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을테니 그림을 참고 하시면서 정리해 보죠...
자, 그럼 진한 순서대로 하나씩 갑니다!!
1. 리스트레토 (Ristretto) - 1oz 에스프레소 보다 좀더 적게 추출 하는 커피
2. 에스프레소 (Espresso = Short Black)
3. 룽고 (Lungo) - 1oz 에스프레소 보다 좀더 많이 추출하는 커피
4. 롱블랙 (Long Black) - 일반적으로 카푸치노잔(6oz)에 5oz까지 추출해주는 커피
5. 아메리카노 (Americano) - 일반적으로 8oz잔과 같은 큰잔에 뜨거운 물에 1oz 에스프레소를 살짝 부어주는 커피
일단 여기까지.. 진한 순서대로 나열해 봤고요...
다른 커피들은 기준이 에스프레소 한샷 (1oz)인 것과 달리 도피오는 기준이 더블샷(2oz)이기 때문에 따로 분류하겠습니다!!
6. 도피오 (Doppio) - 말 그대로 더블샷 에스프레소를 한잔에 담아주는 진한 커피
지금까지 우유가 들어가지 않는 대표적인 커피메뉴를 살펴보았는데요...
별로 어렵지 않죠?? ㅎㅎ
그럼 참고 하시고요...
다음엔 우유가 들어가는 대표적인 메뉴를 살펴보겠습니다....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