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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가공품 수출증대 방안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강소농 지원단 농산물가공전문가 최 상 봉
글로벌경쟁하에서 우리 농업 중 과실의 경쟁력을 알아보기 위해 자료를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국내 과실의 가공비율은 감귤이 15%정도이고 대부분 6-7%에 지나지 않는데 수출은 극히 미미한 실정입니다. 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지만 가격과 품질적인 면에서 경쟁력이 낮다는 것과 수출국 국민이 요구하는 수준에 맞추지 못하기 때문이겠지요
하나의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유자는 유자당절임의 가공된 형태지만 배 다음으로 수출이 많이되는 농산물입니다. 그런데 누가 사먹을까요? 대부분 교포사회에서 소비되겠지요. 그 나라의 본류유통을 타려면 유자차의 형태로는 어렵겠지요. 식성도 문화도 우리완 너무 다르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의 방식이 아닌 그나라 사람들에게 맞추는 맞춤식 상품이 아니라면 받아들여지기 어려울 것입니다.
품질문제도 하나의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외국에서 수입하는 사과쥬스인 Gold Medal 100% Apple Juice(S. MARTINELLI &CO.)는 여러종류의 사과를 독특한 비율로 섞어 최상의 맛을 추구하기 위해 사과농축액과 물을 사용하지 않고 무설탕,무방부제, 무향료의 제품입니다 . 과연 국내에서 이러한 제품을 만들어 경쟁할 수 있겠습니까? 방법은 부지런히 노력해서 품질을 높이고 원가를 낮추는 한편으로 그 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추는 방법 밖에 없겠지요
또 하나는 저장력을 높여야 내수나 수출에 있어서 유리하겠지요.
외국은 농산물의 40~50%가 수확 후 전처리 기술을 도입하는데 국내는 어떻습니까? 우리도 하루속히 선진국 수준으로 처리하여 품질 좋은 농산물을 공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내가 생산한 농산물을 내가 등급을 매겨서 출하하는 형태도 개선해야 된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바로 먹지 않는 과실인 매실, 유자, 복분자 등의 가공품이 바로먹는 과실의 가공품 보다 수출하는데 더 전망이 밝다고 생각합니다,
수출하기에 앞서 더 중요한 것은 우리 과실의 품질 등 경쟁력을 높여 외국 과실의 수입을 줄이는 것입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시행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일부 시행하려는 지자체도 있는 과실의 학교무상급식도 좋은 예가 되겠습니다.
선진국에 비하여 과실소비율이 낮기에 국민건강을 위해서도 홍보 등 소비량을 늘리는 대책들이 나와야 되겠고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더 필요하겠지요. 그것이 우리 과실을 지키고 과실농가의 한숨을 돌리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과실가공품 수출증대 방안
1. 국내산 과실 현황
가. 과실 생산량 및 가공량 동향 (단위 : 천 톤, %)
과실별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
생산량 |
가공량 |
비율 |
생산량 |
가공량 |
비율 |
생산량 |
가공량 |
비율 |
생산량 |
가공량 |
비율 |
생산량 |
가공량 |
비율 | |
계 |
2,593 |
205 |
7.9 |
2,504 |
197 |
7.9 |
2,750 |
225 |
8.2 |
2,698 |
184 |
6.8 |
2,881 |
195 |
6.8 |
사과 |
368 |
29 |
7.9 |
408 |
30 |
7.3 |
436 |
27 |
6.2 |
471 |
32 |
6.8 |
495 |
24 |
4.8 |
배 |
443 |
5 |
1.1 |
431 |
9 |
2.2 |
467 |
5 |
1.1 |
471 |
7 |
1.5 |
418 |
7 |
1.7 |
감귤 |
638 |
127 |
19.9 |
620 |
110 |
17.7 |
777 |
138 |
17.7 |
636 |
102 |
16.0 |
753 |
116 |
15.4 |
복숭아 |
224 |
10 |
4.5 |
194 |
7 |
3.8 |
185 |
10 |
5.4 |
189 |
7 |
3.7 |
198 |
3 |
1.5 |
포도 |
381 |
10 |
2.6 |
330 |
14 |
4.4 |
329 |
7 |
2.1 |
334 |
4 |
1.2 |
333 |
5 |
1.5 |
감 |
364 |
29 |
8.0 |
353 |
30 |
8.5 |
396 |
27 |
6.8 |
431 |
32 |
7.4 |
417 |
24 |
5.8 |
기타 |
175 |
168 |
160 |
166 |
267 |
나. 과실 가공유형별 가공 동향 (단위 : 톤)
가공유형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계 |
205,064 |
196,920 |
225,183 |
184,590 |
194,507 |
통조림 |
5,858 |
4,368 |
7,865 |
3,529 |
2,079 |
쥬스 |
133,720 |
112,862 |
156,703 |
124,451 |
135,989 |
넥타 |
70 |
141 |
2,876 |
3,412 |
3,066 |
쨈 |
798 |
684 |
1,529 |
2,263 |
2,757 |
술 |
6,283 |
7,264 |
7,352 |
7,014 |
6,157 |
식초 |
1,690 |
4,952 |
2,480 |
3,167 |
2,300 |
음료 |
38,280 |
39,649 |
18,521 |
15,854 |
14,574 |
조미 |
- |
- |
- |
- |
1,373 |
즙청 |
- |
- |
- |
- |
9,356 |
기타 |
18,366 |
27,001 |
27,857 |
24,900 |
16,792 |
다. 제품 용도별 가공 동향
(단위 : 천 톤, %)
용도별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
가공량 |
비율 |
가공량 |
비율 |
가공량 |
비율 |
가공량 |
비율 |
가공량 |
비율 | |
계 |
205.1 |
100.0 |
197.0 |
100.0 |
225.2 |
100.0 |
184.6 |
100.0 |
194.6 |
100.0 |
통조림용 |
5.9 |
2.9 |
4.4 |
2.2 |
7.9 |
3.5 |
3.5 |
1.9 |
2.1 |
1.1 |
쥬스용 |
133.7 |
65.2 |
112.9 |
57.3 |
156.7 |
69.6 |
124.5 |
67.4 |
136.0 |
69.9 |
제조용 |
47.1 |
23.0 |
52.7 |
26.8 |
32.7 |
14.5 |
31.7 |
17.2 |
28.9 |
14.9 |
기타 |
18.4 |
9.0 |
27.0 |
13.7 |
27.9 |
12.4 |
24.9 |
13.5 |
27.6 |
14.2 |
라. 과실별 연도별 가공유형
1) 사과
(단위 : 톤)
가공유형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계 |
29,368 |
29,832 |
27,152 |
32,385 |
23,712 |
통조림 |
250 |
63 |
100 |
400 |
497 |
쥬스 |
3,693 |
1,937 |
16,122 |
18,340 |
18,231 |
넥타 |
- |
57 |
753 |
1,053 |
728 |
쨈 |
390 |
251 |
364 |
418 |
357 |
술 |
615 |
557 |
569 |
510 |
610 |
식초 |
433 |
600 |
50 |
320 |
330 |
음료 |
22,987 |
20,863 |
8,173 |
9,583 |
1,335 |
조미 |
- |
- |
- |
- |
182 |
즙청 |
- |
- |
- |
- |
337 |
기타 |
1,001 |
5,504 |
1,021 |
1,761 |
1,096 |
2) 배
(단위 : 톤)
가공유형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계 |
4,621 |
9,344 |
4,957 |
7,175 |
7,194 |
통조림 |
- |
- |
- |
0 |
100 |
쥬스 |
115 |
100 |
550 |
340 |
645 |
넥타 |
- |
- |
1,839 |
2,237 |
2,071 |
쨈 |
- |
- |
20 |
4 |
440 |
술 |
147 |
100 |
5 |
11 |
3 |
음료 |
3,567 |
3,689 |
2,512 |
3,693 |
2,803 |
조미 |
- |
- |
- |
- |
670 |
즙청 |
- |
- |
- |
- |
192 |
기타 |
790 |
5,455 |
31 |
890 |
271 |
3) 감귤 (단위 : 톤)
가공유형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계 |
126,875 |
110,049 |
138,093 |
101,870 |
115,563 |
통조림 |
954 |
342 |
70 |
164 |
300 |
쥬스 |
123,403 |
106,675 |
134,690 |
101,185 |
113,046 |
식초 |
1 |
1,347 |
- |
0 |
0 |
음료 |
1,623 |
1,563 |
1,595 |
371 |
1,143 |
즙청 |
- |
- |
- |
- |
934 |
기타 |
863 |
89 |
1,697 |
112 |
38 |
4) 복숭아 (단위 : 톤)
가공유형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계 |
9,657 |
7,441 |
10,398 |
6,680 |
3,145 |
통조림 |
4,326 |
3,112 |
7,226 |
2,582 |
550 |
쥬스 |
2,400 |
2,523 |
1,988 |
1,960 |
758 |
넥타 |
70 |
81 |
122 |
115 |
257 |
쨈 |
21 |
121 |
164 |
923 |
705 |
음료 |
1,539 |
339 |
627 |
242 |
116 |
조미 |
- |
- |
- |
- |
102 |
기타 |
1,301 |
1,265 |
271 |
854 |
640 |
5) 포도
(단위 : 톤)
가공유형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계 |
9,519 |
14,424 |
6,474 |
4,317 |
4,862 |
통조림 |
327 |
851 |
469 |
383 |
532 |
쥬스 |
2,877 |
1,067 |
2,317 |
1,634 |
2,023 |
쨈 |
289 |
228 |
635 |
228 |
544 |
술 |
1,776 |
946 |
1,419 |
714 |
625 |
식초 |
7 |
3 |
71 |
344 |
50 |
음료 |
3,140 |
10,643 |
1,415 |
788 |
643 |
조미 |
- |
- |
- |
- |
384 |
기타 |
1,103 |
686 |
68 |
219 |
26 |
6) 감
(단위 : 톤)
가공유형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계 |
3,791 |
5,870 |
8,580 |
9,766 |
8,753 |
술 |
105 |
327 |
412 |
450 |
425 |
식초 |
1,165 |
2,943 |
2,312 |
1,686 |
1,614 |
음료 |
61 |
1 |
231 |
0 |
1 |
기타 |
2,455 |
2,599 |
5,623 |
7,590 |
6,713 |
7) 유자
(단위 : 톤)
가공유형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계 |
10,395 |
10,899 |
11,545 |
12,528 |
15,996 |
쥬스 |
150 |
40 |
150 |
58 |
3 |
음료 |
1,877 |
761 |
1,515 |
619 |
1,007 |
즙청 |
- |
- |
- |
- |
7,180 |
기타 |
8,287 |
10,044 |
9,677 |
11,821 |
7,781 |
8) 매실
(단위 : 톤)
가공유형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계 |
1,673 |
1,411 |
9,900 |
1,359 |
5,639 |
통조림 |
1 |
- |
- |
0 |
100 |
쥬스 |
13 |
107 |
533 |
85 |
43 |
술 |
306 |
491 |
130 |
132 |
121 |
식초 |
63 |
59 |
47 |
53 |
28 |
음료 |
520 |
457 |
248 |
201 |
4,772 |
즙청 |
- |
- |
- |
- |
362 |
기타 |
738 |
271 |
8,868 |
801 |
202 |
9) 복분자
(단위 : 톤)
가공유형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계 |
2,222 |
3,687 |
3,944 |
4,245 |
4,914 |
쥬스 |
23 |
25 |
87 |
437 |
258 |
술 |
2,079 |
3,544 |
3,536 |
3,641 |
2,896 |
음료 |
105 |
92 |
235 |
136 |
1,699 |
10) 무화과
(단위 : 톤)
가공유형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계 |
- |
- |
- |
- |
107 |
쨈 |
- |
- |
- |
- |
101 |
11) 참다래
(단위 : 톤)
가공유형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계 |
- |
- |
- |
- |
541 |
쥬스 |
- |
- |
- |
- |
30 |
쨈 |
- |
- |
- |
- |
326 |
술 |
- |
- |
- |
- |
95 |
음료 |
- |
- |
- |
- |
58 |
조미 |
- |
- |
- |
- |
32 |
12) 머루
(단위 : 톤)
가공유형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계 |
- |
1,136 |
920 |
1,175 |
1,118 |
쥬스 |
- |
- |
20 |
0 |
137 |
술 |
- |
1,021 |
781 |
1,133 |
940 |
음료 |
- |
105 |
70 |
42 |
41 |
13) 오디
(단위 : 톤)
가공유형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계 |
- |
- |
842 |
786 |
782 |
쥬스 |
- |
- |
236 |
316 |
33 |
술 |
- |
- |
381 |
393 |
306 |
음료 |
- |
- |
210 |
70 |
390 |
14) 기타 과실
(단위 : 톤)
가공유형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계 |
2,561 |
2,813 |
2,378 |
1,602 |
774 |
쥬스 |
105 |
388 |
10 |
56 |
0 |
쨈 |
24 |
7 |
- |
561 |
71 |
술 |
1,180 |
228 |
81 |
2 |
4 |
음료 |
500 |
1,136 |
1,690 |
109 |
456 |
즙청 |
- |
- |
- |
- |
238 |
기타 |
738 |
1,055 |
515 |
814 |
0 |
2. 과실 및 과실가공품 수출입 동향
가. 현황 및 문제점
□ 배ּ, 사과, ּ감귤 등이 주로 동남아ּ, 북미, 유럽 등지로 수출
- 교포대상 수출이 주를 이루고, 주류사회 시장 개척은 미흡
- 공급 물량 및 품질 격차가 심해 안정적 수출선 확보에 애로
□ 국산과실의 가공 수요를 개발하고 있으나 새로운 수요창출에는 미흡
- 생산량의 7% 수준이 가공원료로 사용
- 제품생산 원가가 높아 가공물량 확대 등 새로운 수요처 발굴에 한계
□ 품질경쟁력
- 전반적으로 일본산보다 낮고 중국산보다 다소 우위 수준임.
사과 : 중국산은 국산 중품 수준, 미국, 칠레산은 국산 상품 수준임
배 : 종합적인 품질 경쟁력은 일본산>한국산>칠레, 중국산 순임
감귤 : 일본산>한국산>중국산, 스페인 및 미국산 순임
단감 : 일본산>한국산>브라질, 이스라엘산 순임
포도 : 일본산>칠레산>한국산 순임
복숭아 : 일본산>한국산>칠레산 순임
□ 수출경쟁력
사과, 배 : 수출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중국보다 가격경쟁력이 떨어지며, 일본보다 품질경쟁력이 떨어짐.
감귤 : 수출가격은 우리나라, 일본, 미국과 더불어 가장 높은 그룹에 속함.
단감 : 미국, 홍콩, 말레이시아 및 싱가포르 등에서 이스라엘산과 경쟁이 치열하나 품질이 우수하여 경쟁이 가능함.
포도 : 생식용 포도 생산국에 대해서는 가격경쟁력이 낮아 수출이 곤란함. 고가, 고품질의 일본시장에 대해서도
품질경쟁력 한계가 있음.
복숭아 : 복숭아 생산국에 대해서 가격경쟁력이 있으나 저장성 및 수송성이 약해 수출확대에 어려움이 있음.
나. 연도별 과실 수출 동향
(단위 : 백만 불)
구 분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사과 |
7.8 |
2.5 |
3.4 |
9.4 |
19.6 |
17.9 |
8.9 |
배 |
56.1 |
36.6 |
49.3 |
47.4 |
53.8 |
54.1 |
47.3 |
감귤 |
3.4 |
3.2 |
2.9 |
1.9 |
2.9 |
1.6 |
2.7 |
단감 |
5.6 |
4.9 |
6.2 |
7.4 |
10.9 |
8.4 |
9.4 |
유자차 |
24.8 |
30.8 |
25.9 |
27.1 |
26.8 |
32.6 |
40.4 |
다. 연도별 과실가공품 수출 동향
1) 과실음료 시장규모
(단위 : 톤, 억 원, 만 달러)
구 분 |
2006 |
2007 |
2008 |
2009 | |
생산량 |
전체음료 |
3,145,961 |
2,955,050 |
2,847,584 |
2,715,166 |
과채류음료 |
962,909 |
1,014,789 |
513,864 |
490,163 | |
탄산음료 |
1,143,634 |
1,051,942 |
1,118,817 |
1,112,575 | |
기타 혼합음료 |
666,903 |
647,606 |
518,725 |
522,623 | |
출하액 |
전체음료 |
29,619 |
28,756 |
32,721 |
34,059 |
과채류음료 |
9,210 |
8,715 |
5,005 |
5,095 | |
탄산음료 |
9,490 |
8,855 |
9,930 |
10,547 | |
기타 혼합음료 |
8,349 |
8,242 |
6,399 |
6,182 | |
수출액 |
전체음료 |
6,652 |
5,768 |
13,093 |
7,764 |
과채류음료 |
2,665 |
2,564 |
2,030 |
1,822 | |
탄산음료 |
1,303 |
1,470 |
1,062 |
974 | |
기타 혼합음료 |
2,285 |
1,341 |
8,124 |
2,553 |
2) 과실주 시장규모
(단위 : ㎘)
구 분 |
탁약주 |
소주 |
맥주 |
과실주 |
위스키 |
청주 |
기타 |
계 |
2005 |
211,352 (6.99%) |
929,389 (30.75%) |
1,818,588 (60.17%) |
20,408 (0.68%) |
10,586 (0.35%) |
21,512 (0.71%) |
10,566 (0.35%) |
3,022,401 (100.0%) |
2006 |
213,038 (6.89%) |
959,054 (31.03%) |
1,854,805 (60.00%) |
23,027 (0.74%) |
10,198 (0.33%) |
19,909 (0.64%) |
10,969 (0.35%) |
3,091,000 (100.0%) |
2007 |
205,630 (6.43) |
961,585 (30.08%) |
1,947,984 (60.95%) |
28,872 (0.90%) |
10,985 (0.34%) |
19,164 (0.60%) |
22,042 (0.69%) |
3,196,262 (100.0%) |
2008 |
203,772 (6.20) |
1,003,568 (30.53%) |
2,016,409 (61.36%) |
27,091 (0.82%) |
7,303 (0.22%) |
17,860 (0.54%) |
10,395 (0.32%) |
3,286,398 (100.0%) |
2009 |
|
3) 과실주 수출입 동향
(단위 : 톤)
구분 |
포도주 |
베르믓 |
사과주 |
기타발효주 |
포도증류주 |
과실주계 |
주류전체 | |||||||
수입 |
수출 |
수입 |
수출 |
수입 |
수출 |
수입 |
수출 |
수입 |
수출 |
수입 |
수출 |
수입 |
수출 | |
1995 |
6,188 |
16 |
49 |
0 |
63 |
0 |
19 |
232 |
647 |
0 |
6,966 |
248 |
162,055 |
55,909 |
2000 |
8,503 |
44 |
80 |
0 |
1 |
0 |
201 |
135 |
2,403 |
8 |
10,738 |
187 |
212,607 |
160,911 |
2005 |
18,984 |
43 |
72 |
0 |
21 |
0 |
171 |
770 |
1,990 |
0 |
21,238 |
813 |
268,438 |
186,414 |
2008 |
28,795 |
93 |
25 |
3 |
42 |
0 |
517 |
765 |
1,110 |
0 |
30,489 |
861 |
351,636 |
234,077 |
2009 |
23,009 |
106 |
30 |
12 |
21 |
8 |
446 |
796 |
761 |
1 |
24,267 |
923 |
297,087 |
254,244 |
◆ 술 산업은 농산물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식품산업으로 그동안 전통주를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이 부족
◆ 고부가가치 신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제도적 기반 마련
◆ 2011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 총 1천125억원 투융자 계획
- 전통주 제조업체 시설개선과 기술보급
- 양조용 원료 품종개발·보급
- 한국 술의 품질고급화 및 선진국형 품질관리시스템 도입
- 전통주의 세계화 및 과학화
- 원료계약재배를 통한 지역농업과의 연계강화
- 술 관련 전문인력 양성시스템 구축
라. 과실별 수출 동향
1) 사과
- 주요품종(주 수출품종)은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
- 주산지는 경상북도 (상주, 안동, 봉화, 성주)
□ 수출 동향
(단위 : 천 달러, %)
순위 |
국 가 |
2010 |
2011(1월~11월) | ||
금액 |
증가율 |
금액 |
증가율 | ||
총 계 |
17,523 |
-9.3 |
6,642 |
-35.2 | |
1 |
대만 |
15,190 |
-15.0 |
4,918 |
-42.2 |
2 |
싱가포르 |
765 |
102.9 |
584 |
47.8 |
3 |
홍콩 |
244 |
559.8 |
252 |
6.1 |
4 |
말레이지아 |
234 |
196.2 |
148 |
-17.7 |
5 |
미국 |
34 |
50.7 |
137 |
301.6 |
6 |
인도네시아 |
432 |
2.2 |
132 |
-67.0 |
7 |
괌 |
130 |
563.2 |
111 |
-4.3 |
8 |
러시아 연방 |
270 |
56.7 |
107 |
-50.1 |
9 |
북마리아나군도 |
19 |
179.8 |
101 |
423.0 |
10 |
태국 |
34 |
-29.0 |
68 |
98.1 |
□ 수입 동향
- 사과의 2011년(1월~11월) 수입액 15만 6,000 달러(전년대비 208.8% 급증)
- 대만이 유일한 수입국
◆ 고품질 수입 사과주스와의 경쟁력
1. 제품명 : Gold Medal Sparkling Apple Juice 2. 식품유형 : 과실쥬스 3. 원산지 : 미국 4. 제조사 : S. MARTINELLI &CO. 5. 내용량 : 296ml 6. 원재료명 및 함량 사과쥬스(99.30%), 이산화탄소(0.67%), 비타민 C(0.03%) 7. 영양성분 (100ml 기준) 열량 61kcal, 탄수화물 : 15g(5%) ( )안의 수치는 1일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율임 |
1. 제품명 : Gold Medal 100% Apple Juice 2. 식품유형 : 과실쥬스 3. 원산지 : 미국 4. 제조사 : S. MARTINELLI &CO. 5. 내용량 : 296ml 6. 원재료명 및 함량 100% U.S. Grown Fresh Apple Juice 7. 영양성분 (296ml 기준) 열량 175kcal, 탄수화물 : 43g(13%), 당류 39g,단백질 1g(2%) |
- 138년간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생산, 사과농축액과 물을 사용하지 않은 100% 천연쥬스
- 무설탕, 무사카린, 무방부제, 무향료
- 여러 종류의 사과를 독특한 비율로 배합 최상의 맛 추구
□ 해외 동향
싱가포르 |
◆ 수입 동향
- 2010년 싱가포르의 사과 수입액은 5,828만 달러
- 주 수입 국가는 중국, 남아공, 미국, 뉴질랜드, 프랑스 등
- 2010년에 국가별로는 중국 2,412만 달러(41.3%), 남아공 1,250만 달러(21.4%), 미국 781만 달러(13.3%)
뉴질랜드 620만 달러로(10.6%), 프랑스 476만 달러(8.1%)
◆ 소비 동향
- 과일 1~3개의 소포장과 낱개 포장을 선호
- 한국 사과, 딸기, 포도 그리고 참외 등도 최근에 대형 유통업체에서 판매율 증가
- 기존 중국 대만 등에서 많은 과일이 수입됐지만 안전성과 고품질 선호로 한국과 일본 등으로 과일류의 수입이 점차 증가
- 한국산 사과는 주로 신선형태로 소비되고 있으며, 주스, 잼 등 가공용으로 소비되는 미국, 중국산에 비해 인기
- 저가의 중국, 미국 사과에 가격 경쟁력이 약해 주스, 잼 등의 가공식품 시장 침투는 미미
◆ 가격 동향
판매처 |
사 진 |
가 격 |
단 위 |
원산지 |
제조사 |
Cold storage |
|
S$ 2.80 |
4pcs |
중국 |
- |
Cold storage |
|
S$ 2.50 |
4pcs |
뉴질랜드 |
- |
My groceries |
|
S$ 2.50 |
5pcs |
미국 |
sunkist |
NTUC fair trade |
|
S$ 3.65 |
5pcs |
한국 |
대 만 |
◆ 생산 동향
- 사과 생산량은 총 사과 수요량의 약 1% 정도
- 2010년 ~ 2011년 사과 생산량은 2,186 톤(전년대비 40% 감소)
- 사과 생산은 높은 임금과 운송비용 때문에 수익성이 없음
◆ 수입 동향
- 미국, 칠레, 일본, 뉴질랜드, 한국 등에서 수입
- 수입된 사과의 총액은 2010년 1억 5천만 달러(전년대비 21.69% 증가)
- 2010년 수입한 사과는 칠레산이 51,300 톤(37.82%), 미국 40,430 톤(29.81%), 일본 18,540 톤(13.67%),
뉴질랜드 15,510 톤(11.44%), 한국 6,560 톤(4.84%)
◆ 소비 동향
- 사과시장은 미국산과 일본산이 주, 사과 판매량의 90%가 후지 사과
- 미국산 사과는 일반적으로 저렴하고, 품종이 다양
- 일본산 후지 사과는 모양과 색이 좋고, 작은 크기와 맛, 소비자들의 인식 때문에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에 팔림
- 일본산 사과는 원전 사고로 식품안전 문제가 대두 됨에도 좋은 이미지 유지
◆ 대만시장 내 한국사과
- 미국, 칠레산 사과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되나 일본산에 비해 품질이 균일하지 못하고, 포장도 뒤떨어짐
- 2007년 경상북도에서 수출용으로 색상과 브릭스 레벨을 높인 고품질 사과브랜드 ‘Daily' 개발
- 2009년과 2011년, 대만 내 백화점에서 시식 및 홍보행사를 실시, 타이페이 청과물도매시장에 'Daily' 집단 판매 상가 조성
- ‘Daily' 수출량은 2007년 첫 해 108톤 (25만 6천달러)에서 2010년 1,021톤 (220만 달러)로 급증
- 2010년 12월부터 1월까지 한국산 사과에서 6번에 걸쳐 잔류농약 문제
- 본래 총 물량의 20%만을 선택하여 잔류 농약검사를 실시하였으나 2011년 3월부터 모든 한국산 사과의 잔류 농약검사 실시
- 한국의 식물 검역기관에서 발급한 식물 검역 증명서를 제출함으로써 복숭아 나방의 알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증명 필요
- 포장상자에 과일의 명칭, 포장 공장명, 혹은 번호 및 To Taiwan 이라는 글씨 표시
- 포장 상자에 통기 구멍이 있다면 구멍 크기가 1.6mm인 그물로 덮거나 밀폐식 도구로 운반
◆ 타이페이 마트 사과 가격
품 종 |
사 진 |
가 격 |
단 위 |
원산지 |
후 지 |
|
16원 |
1 개 |
미국 |
갈 라 |
|
9원 |
1 개 |
미국 |
후 지 |
|
99원 |
1 개 |
일본 |
후 지 |
|
32원 |
1 개 |
한국 |
2) 배
- 주요품종(주 수출품종)은 신고(81.5%), 장십랑(2.5%), 원황(5.5%), 황금(1.7%), 화산(2.2%) 등
- 주산지는 전남(나주, 곡성), 경기(평택, 안성), 충남(천안, 영동), 전북(고창, 남원), 경북(상주, 영천) 등
□ 수출 동향
(단위 : 천 달러, %)
순위 |
국 가 |
2009 |
2010 | ||
금 액 |
증가율 |
금 액 |
증가율 | ||
총 계 |
53,734 |
13.7 |
54,054 |
0.6 | |
1 |
미국 |
24,663 |
12.9 |
25,410 |
3.0 |
2 |
대만 |
24,731 |
11.8 |
24,283 |
-1.8 |
3 |
캐나다 |
963 |
44.3 |
1,211 |
25.7 |
4 |
인도네시아 |
764 |
-23.5 |
661 |
-13.5 |
5 |
싱가포르 |
61 |
69.9 |
574 |
2.4 |
6 |
말레이시아 |
264 |
24.2 |
316 |
19.9 |
7 |
호주 |
148 |
240.3 |
245 |
64.8 |
8 |
일본 |
277 |
77.5 |
199 |
-28.0 |
9 |
뉴질랜드 |
275 |
-1.4 |
178 |
-35.4 |
10 |
홍콩 |
193 |
117.9 |
175 |
-9.6 |
□ 수입 동향
- 배의 2010년 수입액은 31만 5천 달러 - 배의 주요 수입국은 미국, 캐나다 등
□ 해외 동향
미 국 |
◆ 생산 동향
- 전 세계 배 생산국 가운데 중국, 이탈리아 다음의 생산 국가
- 생산되는 배의 30% 이상 해외 수출
- 워싱턴, 캘리포니아, 오레곤주에서 생산되는 배가 미국 전체 배 생산액의 98%를 차지
- 대표적인 품종은 유럽 혹은 프랑스배라고 불리는 Bartletts, Bosc, d'Anjou 등
아시안 배
- 사과와 같은 육질 때문에 사과배라고도 하며, Sand Pear로도 불리움
- 아시안 배는 다른 Bartlett이나 Bose와 같은 미국 배보다 경작지 대비 낮은 생산량
- 생산성은 낮지만 사이즈가 크고 맛이 좋아 좋은 가격
◆ 수입 동향
- 2011년 1-10월중에는 아르헨티나가 3,963만 달러(22.1% 증가)로 1위, 칠레가 1,930만 달러(31.6% 증가)로 2위,
한국은 1,283만 달러(9.3% 신장)로 3위
- 위의 3개국 이외에 중국,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일본, 캐나다 등에서 수입
◆ 소비 동향
- 전체 생산량의 40%는 가공식품, 특히 캔 제품 생산에 이용되고, 이중 20%는 해외 수출
- 미국인들이 선호하는 품종은 Bartlett, D'Anjou, Bosc
- 최근 들어서는 수확 후에도 보관만 잘하면 곧바로 먹을 수 있는 아시안 배를 선호
- 아시안 배는 재배 품종이 다양화되고 소비가 늘면서, 한인교포 중심으로 한정되었던 수요가
미국 농산물 업체들과 생산업체들까지 확장
배의 원산지별 선호도
- 수입되는 신고배는 한국ㆍ칠레산이지만, 출하되는 시기가 달라 여름에는 칠레산, 겨울과 봄에는 한국산 신고배 선호
- 칠레산은 3월-5월에 가격이 가장 높은데 여름이 시작되면 여름 과일을 찾기 때문에 아시안 배의 소비는 많지 않음.
- 한인들은 디저트나 간식 보다는 여름음식인 냉면과 김치에 사용하므로 식당이나 소매상을 중심으로 꾸준한 수요
- 추석용 신고배가 부족한 시기에는 미국산 호수이와 아타고가 많이 유통되고 있음.
황금배
- 중국산 아리배 수입이 금지되면서 한국산 황금배를 선호하는 중국인들이 한국마켓을 많이 찾고 있음.
- 신정을 전후로 한국산 황금배가 많이 소비되는데, 현지 중국 도매상들도 한국 도매상을 통해 황금배를 구입하고 있음
- 중국산 아리배 수입이 2006년 재개되면서 황금배 소비가 소량 감소
- 한국산 황금배의 품질이 좋고 박스도 선물용으로 상품성이 좋아, 중국 도매상들이 계속 취급
대 만 |
◆ 생산 동향
- 돌배는 대만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과일 중 하나로 유럽, 북아메리카 등에 수출 ◆ 수입 동향
- 주 수입 국가는 한국, 미국, 일본, 뉴질랜드, 칠레 등
◆ 대만시장 내 한국 배
- 한국산 배는 인지도가 매우 높아 수입산 배 시장의 90% 이상 점유 - 한국산 신고배는 육즙이 많고, 당도가 높아 다른 국가의 배에 비해 좋은 품질로 인식 - 한국산 배는 일본산 배 다음으로 고급품으로 인식
◆ 소비 동향
- 대만은 과일 소비량이 매우 높으며 특히 제철과일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임 - 한국산 배가 수입되기 전 먼저 수입되고 있던 일본산 배가 브랜드화 되어 인기
3) 감귤
- 주산지는 제주도에서 대부분 생산되며, 경남, 전남에서도 일부 재배
- 주요품종은 온주감귤(노지 86.1%, 월동 3.4, 하우스 2.1), 만감류(7.6)
□ 수출 동향
(단위 : 천 불)
구 분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2010 |
전체 |
3,396 |
3,186 |
2,908 |
1,893 |
2,903 |
1602 |
캐나다 |
2,523 |
951 |
621 |
477 |
961 |
150 |
러시아 |
173 |
1,449 |
1,736 |
1,084 |
1,383 |
883 |
- 주 수출 국가는 러시아, 캐나다이고 기타 국가는 미미 - 2006년 이후 캐나다 대신 러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수출 증가
- 해거리 현상에 따른 생산량 변동으로 연간 수출물량 및 실적진폭이 커 안정적인 수출이 어려움 - 저가 중국산 감귤의 품질 향상 등으로 한국산 수출경쟁력 열세 - 수출시장이 캐나다, 러시아(전체 수출의 90%)로 편중
□ 가공품 수출 동향(2011년)
(단위 : 톤, 백만 원)
업 체 명 |
연 생산량 |
수출량 |
수출액 |
수출국 |
비 고 |
계 |
6,240 |
798.5 |
2,266 |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
2,369 |
592 |
1,508 |
일 본 |
농축액 |
(주) 일해 |
3,314 |
171 |
688 |
일 본 |
농축액 |
후레쉬 영농법인 |
550 |
35 |
60 |
미 국 |
아이스크림 |
오, 제주영농법인 |
7 |
0.5 |
10 |
일 본 |
건조감귤 |
- 제주도 2011년산 가공품 생산량은 6,240톤 수출실적은 799톤(생과로 환산할 경우 생과 8,000톤, 23억원)
- 감귤농축액에서 아이스크림과 감압 건조한 보석귤 등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식품 등으로 수출 확대
□ 소비 동향
- 감귤 연간 1인당 소비량은 12~13Kg 수준에서 정체, 공급량의 15~20%는 가공용으로 소비
- 감귤은 타 과실에 비해 가공비중이 높아 연간 10만 톤 내외 가공
4) 단감
- 주요품종은 부유(82.0%), 차랑(10.4), 서촌(4.4) 등
- 주산지 : 창원, 진주, 밀양, 순천, 김해 등
□ 수출 동향
(단위 : 천 불, 톤)
구 분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전 체 |
4,273 |
3,591 |
4,683 |
7,389 |
10,255 |
말레이시아 |
2,095 |
1,722 |
2,815 |
4,385 |
5,396 |
- 주 수출 국가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태국 등 동남아에 약 76.1%(약 8,278톤)
- 미국, 캐나나 등 북미에 약 11.3%(약 1,232톤) 수출 - 태국, 홍콩으로는 중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는 가격이 저렴한 소과,
미국, 캐나다 시장으로는 대과 수출
- 중국산은 탈삽 감으로 싸지만 당도가 낮고, 이스라엘산은 유통기간이 5일로 길고 당도가 높지만 한국산에 비해 무르고 비쌈
- 12월 이후 수출되는 저장 단감은 현지시장 유통기한이 짧고 저장, 유통기간 중 흑변 및 갈변이 발생하여 클레임 발생
□ 소비동향
- 대부분 생과로 유통 및 소비되고 있으며, 가공식품개발 등에 의한 새로운 수요창출은 감식초 외에는 거의 없음
◆ 세계 감 생산 현황
(단위 : 톤)
순위 |
국가 |
2005 |
2006 |
2007 |
2008 |
1 |
중국 |
2,212,152 |
2,346,741 |
2,352,962 |
2,533,899 |
2 |
한국 |
363,822 |
352,822 |
395,614 |
430,521 |
3 |
일본 |
285,900 |
232,700 |
244,800 |
266,600 |
4 |
브라질 |
164,849 |
168,274 |
159,851 |
173,297 |
5 |
아제르바이잔 |
108,965 |
124,485 |
128,407 |
132,179 |
6 |
이탈리아 |
51,332 |
53,100 |
52,500 |
50,000 |
7 |
이스라엘 |
48,000 |
24,606 |
37,347 |
45,350 |
8 |
우즈베키스탄 |
21,000 |
27,213 |
28,000 |
31,000 |
-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에 현재 열대과일류로 분류되어 있는 감 및 대추에 대한 식품분류 체계 개정 요청
- 개정안이 승인될 경우 우리나라의 감 및 대추에 대한 농산물 수출길이 확대
※ Codex : 1962년 소비자의 건강보호와 식품 교역 시 공정한 무역 행위를 확보할 목적으로 설립
-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 아시아에서 주로 재배되는 감과 대추가 열대과일류로 분류되어 우리나라 수출에 불리하게 작용
- 국제식품분류가 잘못되어 있을 경우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엄격하게 적용 받는 등의 불이익 초래
5) 유자
- 주산지는 고흥, 완도, 장흥, 진도
- 수확된 유자는 각 지역 내 가공공장에서 유자차, 착즙, 잼 등의 형태로 가공되며, 그 중 90%가 유자차로 제품화
□ 수출 동향
◆ 연도별 유자차 수출 동향
◆ 유자가공품 수출 동향
(단위 : 천 달러, %)
순위 |
국 가 |
2009 |
2010 | ||
금 액 |
증가율 |
금 액 |
증가율 | ||
총 계 |
26,843 |
-1.1 |
32,607 |
21.5 | |
1 |
중국 |
9,499 |
-2.8 |
13,904 |
46.4 |
2 |
일본 |
8,082 |
8.7 |
9,337 |
15.5 |
3 |
홍콩 |
3,536 |
-12.3 |
3,218 |
-9.0 |
4 |
대만 |
2,937 |
-12.4 |
3,194 |
7.4 |
5 |
미국 |
1,100 |
34.3 |
1,465 |
33.2 |
6 |
캐나다 |
353 |
-10.4 |
413 |
16.8 |
7 |
호주 |
130 |
4.7 |
199 |
53.6 |
8 |
마카오 |
216 |
12.4 |
135 |
-37.7 |
9 |
말레이시아 |
181 |
-49.5 |
134 |
-25.9 |
10 |
카자흐스탄 |
79 |
-20.8 |
116 |
46.6 |
- 주요 수출국은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미국 등
□ 수입 동향
- 유자 가공제품의 2010년 수입액은 6만 9,000 달러
- 유자 가공제품의 주요 수입국은 중국, 일본, 미국, 홍콩 등
□ 해외 동향
중 국 |
◆ 생산 동향
- 생식용 품종으로 50여 가지가 넘으며, 대표적인 품종은 사전유(沙田柚)로 현재 재배 면적도 가장 넓음
- 중국의 유자는 주로 광동성, 복건성, 호남성, 절강성, 사천성등에서 재배됨
- 최근 인기가 확산되고 있으며 신선유자, 유자음료, 유자차, 유자즙 등의 형태로 가공
- 중국의 대표적인 유자차 생산업체는 항수당(恒寿堂)으로 꿀유자차, 꿀생강차, 꿀레몬차 등 다양한 차제품 생산
- 신선제품으로 가장 선호하는 제품은 사전유(沙田柚)이지만, 유자차 생산에는 서유(西柚)를 많이 사용
◆ 중국시장 내 한국 유자차
- 한국산 유자차의 인지도가 높아 중국산 유자를 가공하여 유자차를 만드는 가공기업의 증가 추세
- 중국산 유자차는 한국산 유자차에 비해 끝 맛이 쓰고, 씹는 맛이 약한 단점
- 한국산 유자차가 고급품으로 선호도가 높으며, 시장 또한 점점 확장
- 한국기업의 중국 현지 생산 및 OEM 생산, 과열경쟁 등으로 인해 한국산 유자차에 대한 중국 시장의 신뢰 하락
- 한국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품질의 저하 가능성
- 낮은 품질에도 불구하고 한국산 원료를 사용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낮은 가격으로 경쟁한국산 제품의 인지도가 낮아질 가능성
- 경쟁제품으로는 중국 현지에서 생산하는 제품이 유일하며 전반적으로 맛과 향이 한국산에 비해 많이 떨어짐
○ 2004년 농협의 중국 시장개척 이후, 삼화 한양식품, 국제식품, 담터 등의 순으로 중국시장에 진출
○ 중국시장 진출 당시, 유자차의 수출물량 및 수출금액이 홍콩시장에 더 큰 비중 차지
○ 수출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2007년에는 홍콩의 수출물량보다 1.7배 많은 상황으로 역전
○ 중국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은 주로 병 제품으로 대부분 500g, 1kg
○ 일부 제품 차별화를 위하여 300g, 860g 또는 30g의 소포장형태의 제품 판매
○ 중국의 주요 성분에 대한 과대광고 금지하는 부분에서 한국산 제품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음
- 대부분의 한국산 유자차는 “꿀 유자차”로 광고하고 있으나, 실제로 꿀 함유량이 매우 적어 문제가 될 수 있음
- 한국산 유자차와 중국산 유자차의 가격은 적게는 9위안에서 많게는 19위안의 가격차이가 있음
- 한국산 제품들이 고급제품으로 선호되고 있으나, 최근 중국 업체들이 한국산 제품을 모방하며 시장참여가 적극적임
- 중국 남부지역에 위치한 업체들을 중심으로 기술제휴 등을 통해 품질향상을 꾀함
◆ 소비 동향
- 유자차 소비가 아직 보편화되지 않은 상태
- 한국 교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장과 중국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장 또한 지역별로 구분
- 유자차의 소비가 보편화 되지 못한 이유 중 하나는 유자차의 가격이 중국 현지 소비자들의 소득수준에 비해 높기 때문
- 중국내에서 생산하는 유자차 제품은 600g 이하의 적은 용량의 제품이 다수
- 대형 유통매장 및 소매점의 경우 회전율이 높은 소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며, 중국 현지 소비자들도 소용량 제품을 선호
- 소득증가와 소비수준이 향상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건강 차 음료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 수요가 증가
일 본 |
◆ 생산 동향
- 유자 생산량은 연간 14~20천 톤 대를 유지
- 가공용 출하비중은 71% 수준으로, 연간 1,200톤의 유자가 동경을 중심으로 소비
◆ 수입 동향
- 주 수입 국가는 중국, 미국, 스페인, 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 등
◆ 일본시장 내 한국 유자차
- 한국산 유자차는 주로 한인이 경영하는 한국식품점 등에서 판매
- 최근에는 통신판매 및 인터넷 등을 통한 판매 증가
◆ 소비 동향
- 덜 익은 상태와 익은 상태 둘 다 사용
- 식품뿐만이 아니라 입욕제로도 널리 쓰이는 등, 그 용도가 매우 넓은 편임
- 유자를 먹기 보다는 레몬과는 또 다른 차원으로 유자의 소박하고 달콤한 향을 즐기는 편임
3. 과실가공품의 상품화 조건
가. 원활한 원료과실 수급과 적절한 구입단가
나. 체계적이고 시기적절한 제품개발 계획
- 소비자의 욕구 파악과 이를 구체적으로 신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통찰력을 요구
- 소비자, 경쟁사, 그리고 유통채널 등 미시 환경과 거시 환경에 대한 트렌드 정보를 조사하고 분석하는 전략적 과정 필요
- 신제품의 65%가 기존 제품의 라인 확장이고 진정한 신상품은 15%에 불과
신상품이라 인정한 15%도 소비자가 인정해 주지 않으면 바로 시장에서 퇴출
- 새로운 농산물이나 가공식품이란 생산자 측면이 아니라 소비자가 먹어보고 진정으로 인정해 주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
- 현재 관련 대학이나 기관에서 가공품을 개발하고 있으나 실제로 소비자가 인정하는 신제품들은 많지 않음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 마인드 없이 공급자의 입장에서 연구와 개발을 하기 때문
- 정확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통해 소비자에게 알려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함
다. 엄격한 품질 및 위생관리
- 식품 제조 ․ 가공과정의 위험요인을 중점 관리하여 안전성을 보장하는 인증제(HACCP 등) 강화
- 식품첨가물, 잔류농약, 항생제, 발암물질 등 유해물질 안전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
- 농 ‧ 축 ‧ 수산물 생산단계의 안전성 강화
농약 위주 잔류조사에서 중금속, 미생물 등 유해물질까지 확대
생산부터 출하 시까지 농약 등 유해물질을 관리하는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대상 확대
농산물 이력 추적제(Traceability)
농약․비료 사용을 절감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진하기위한 친환경농업도 확대
- 식품사고 발생 예방 및 신속한 사후 대응을 위하여 식품제조․가공, 판매단계의 모든 정보를 관리하는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실시
□ 법령 및 인증제도
◆ 농산물품질관리법, 친환경농업육성법, 식품위생법, 시행령, 시행규칙
◆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 국제표준화기구
◆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s) :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s) : 우수제조기준
□ 기타 식품 관련 인증제도
분야 |
인증제도명 |
내 용 |
인증기관 |
농 산 물 |
GAP (우수농산물관리) |
농산물 미생물 등 생산에서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농약, 중금속, 위해요소를 관리(농산물우수관리기준의 적합성 여부 인증) 농산물이력추적제가 선행 |
43개소 |
친 환 경 농산물인증제도 |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화학비료, 항생․항균제 등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않거나 또는 최소화 |
63개소 | |
가 공 식 품 |
전통식품 품질인증제도 |
국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하여 제조․가공되는 우수전통식품을 정부가 품질보증 |
한식연 |
식품명인제도 |
우수한 우리 식품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식품제조․가공․조리 등의 우수한 식품기능인을 지정하는 제도 |
농식품부 지정 | |
가공식품 KS 인증제도 |
가공식품 분야에 적용되는 국가 표준규격 가공식품이 일정한 품질요건을 충족하는 식품임을 인증 |
한식연 | |
유기가공식품 인증제도 |
유기농산물을 주원료로하여 가공된 식품임을 인증 |
6개소 | |
농식품 |
지리적표시제도 |
지리적표시는 특정 지역의 명칭을 의미하며 지리적표시 보호제도는 특정 농식품이 당해 원산지 지역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보증 |
농식품부 등록 |
축수산물 |
HACCP제도 |
축수산물을 생산․취급하는 농장․작업장에서 위생에 해를 끼칠수 있는 위해요소가 발생할 수 있는 공정을 분석하여 이를 중점관리 |
축산물기준원 수산물품질검사원 |
라. 과일 및 가공품의 브랜드화와 체계적인 관리
1) 과일별 브랜드 현황
(단위 : 개, %)
구분 |
배 |
사과 |
포도 |
감귤 |
복숭아 |
단감 |
매실 |
감 |
참다래 |
유자 |
계 |
수 |
256 |
165 |
157 |
62 |
60 |
53 |
16 |
15 |
10 |
24 |
818 |
비율 |
31.3 |
20.2 |
19.2 |
7.6 |
7.3 |
6.5 |
2.0 |
1.8 |
1.2 |
2.9 |
100.0 |
* 2005년.말 기준
- 공동브랜드는 시군 공동브랜드 22개와 농협중앙회 계통 3개소 등 총 25개로 전체의 31.6% 차지
- 브랜드화는 가장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시장개방화의 대응수단
- 과일류는 생산 및 유통여건상 산지의 공동유통시설 이용률이 높고, 소비자들의 상품구입 시 산지나 브랜드 고려
- 과일 브랜드화 전략은 과일 거점산지유통센터(APC)를 중심으로 브랜드화 추진
2) 과일 브랜드화의 문제점
◇ 전시적, 형식적 브랜드화 추진이 대부분
- 경쟁력제고를 위한 강력한 마케팅 전략의 핵심 수단으로 인식하기보다는 단순한 포장디자인 개선, 이름붙이기, 포장고급화
정도로 인식
◇ 브랜드화 추진을 위한 조직화 미흡
- 추진주체는 다양하지만 일부 공동브랜드를 제외하면 조직체가 영세하고 참여주체 간 체계적, 유기적 결합 부족
◇ 브랜드 개발 후 부실한 사후관리가 대부분의 브랜드 실패요인
- 브랜드화 추진조직의 영세성
- 참여자 간 결속력이 약한 느슨한 형태의 조직체
- 재배에서 유통까지의 철저하고 엄격한 품질관리 능력 미흡
- 공급물량 확보 시스템 미흡
- 브랜드마케팅 전략수립과 운용능력 미흡
- 부족한 전문인력
3) 성공적인 브랜드 예
국내 브랜드
◇ 안성마춤(시군공동브랜드)
- 1999년 안성시가 개발한 대표적인 지역농협 사업연합 공동브랜드
- 품목별 엄격한 브랜드 사용기준 설정, 농산물 품질관리원의 표준출하규격보다 더 엄격하게 규정
- 성공요인은 엄격한 품질관리, 사용기준 엄수, 적정 대상 품목 선정, 브랜드 개발, 관리조직의 내실화
- 문제점으로는 획일적 상품화 전략, 소비자니즈에 대한 신속한 대응력 미흡, 유사브랜드와의 시장충돌 현상,
품목별 명확한 목표시장 전략, 전문인력의 부족과 브랜드마케팅 전략 수립과 운용의 어려움, 브랜드의 국제화 미흡
◇ 썬플러스(SUNPLUS)
- 2003년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개발한 13개 과수 품목조합의 광역연합 공동브랜드
- 대상 품목은 사과, 배, 단감, 감귤 등 4개 품목
- 고품질 과일 생산과 국제경쟁력 있는 현장중심 기술개발과 보급을 위해 친환경기술지원사업단 구성
- 관리규약을 제정(과일생산, 수확과 저장, 선과 및 포장, 공동출하, 공동저장, 출하품 관리, 판매, 브랜드 사용 원칙 등)
- 썬플러스 생산지침을 준수하여 생산한 제품으로서 안전성검사에 합격한 제품만이 썬플러스 브랜드로 출하
- 출하 결과 수취가격은 일반 상품 대비 약 30 - 40% 높은 가격을 수취
외국 브랜드
◇ 선키스트(Sunkist)
- 오렌지 가격하락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
- 1907년 광고내용인 ‘Sunkissed'(태양의 입맞춤)에 착안하여 1909년 ‘Sunkist'를 고품질 오렌지의 브랜드로 등록
- 1952년 조합 명칭을 Sunkist Growers, Inc.(썬키스트연합회)로 변경
- 연합회의 주요 기능은 대정부 로비, 브랜드 홍보, 연구지원, 국제시장 마케팅 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
- 주력 대상 품목은 캘리포니아와 아리조나주에서 생산되는 오렌지, 레몬, 자몽, 귤류(탄제린, 만다린, 탄젤로) 등
- 그 외 계절별 특산물, 라이센스제품(주스음료, 드링크음료, 탄산음료, 제과, 스낵, 비타민정제 등) 등 600여 품목
- 품질관리 사항은 서면으로 규정되어 있으며, 썬키스트의 모든 지역출하조합에서 엄격히 준수
- 품질검사원들은 매일 선과장, 썬키스트 상품이 유통되는 도매 및 소매업체들을 방문하여 규정이 준수되는지 확인
- 이러한 '자치감독' 시스템은 썬키스트가 백여 년의 성공 역사를 이룬 가장 중요한 요소
- 썬키스트가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브랜드에 속하는 이유 중 하나는 썬키스트 브랜드 라이센싱 프로그램
- 세계 곳곳에 썬키스트라는 상표를 라이센싱하여 약 45개국 40개 업체의 400여 제품에 썬키스트라는 브랜드 부착
- 썬키스트는 이러한 제품들을 제조하지는 않지만 품질검사원을 파견하여 정기적으로 표본검사를 실시
- 브랜드 라이센싱을 통하여 연간 11억 달러(1조 3천억 원)의 로얄티 수입
- 판매촉진 프로그램으로는 품목별 시장현황 분석과 전파를 위한 카테고리 관리(Category Management)
소비자 동향 등 시장조사를 위한 소비자 연구(Consumer Research)
소매마케팅프로그램(Retail Marketing Programs) 등
- 주요 브랜드 자산 속성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세계 90위권에 랭크되고 있으며, 미국 내 브랜드 파워는 40위권
- 세계적으로 가장 인정받는 브랜드로서 동등한 가치의 상표를 창출하려면 10억 달러 이상이 필요
◇ ZESPRI
- 1970-1980년대 공급과잉 타개책으로 1988년 2600여개의 키위재배업자가 결성
- 전 세계적으로 25%이상의 시장점유(5-10월은 70-80% 시장점유)
- 1997년 비타민C와 엽산이 강화된 골드키위(개발 15년)를 개발하여 독점공급
- 2001년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레드키위 등 개발로 신수요 창출
- 2004년 뉴질랜드 국립원예연구소(Hort Research)와 연구계약(매년 20여억원 지불)
- 교배와 가지 접붙이기 방식으로만 진행(유전자 조작 금지)
- 품질보증시스템 운영으로 통합된 생산, 유통시스템 관리로 균일한 품질유지
- HACCP 도입 --- 생물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요소 제거로 상품가치 증대
- 농약사용 자제(잔류농약 0%), 살충제, 화학비료 사용 자제
4) 성공적인 과일브랜드화 방향
- 잘 조직화된 브랜드화 추진주체가 성공의 지름길
- 브랜드화의 목적과 비전을 공유하면서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강력한 조직화가 필요
- 효율적이고 조직적인 추진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
- 생산이전 단계부터 유통단계까지 일관되고 표준화된 생산, 유통시스템 도입
- 브랜드화 추진 기구를 구성하고 각 참여주체의 역할분담 명확
- 모든 단계에서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 브랜드마크 부착기준, 벌칙과 인센티브 등의 엄격한 통제시스템 도입
- 효율적인 브랜드 마케팅믹스 전략의 수립과 운용능력 확보
-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브랜드 컨셉에 맞는 상품화 유형 결정
- 브랜드 상품의 특성과 물량공급 능력을 고려한 적절한 유통채널이 설정되고, 적정한 가격전략 수립
- 목표시장 고객에 적합한 홍보와 판촉 및 서비스 전략을 수립
- 브랜드 추진조직을 브랜드마케팅 전략 운용 중심으로 재편하고, 전문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
- 모든 부서가 브랜드마케팅에 전사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필요
- 주기적인 시장 환경 분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브랜드 리뉴얼이 필요
- 개별 및 유사브랜드를 통폐합 공동브랜드화 하여 엄격한 품질관리와 규모화를 통해 브랜드 파워 창출
4. 과실 가공품의 수출 방안
가. 물량보다 품질 위주의 고가전략으로 수출국 주류시장 개척
- 농산물 수출물류센터 완공(광양, 마산)을 계기로 수출품의 규격화 촉진 및 안정적인 수출물류 실시
- 수출농산물 공동 브랜드(예 Whimori)를 운영하여 한국산에 대한 고품질, 안전농산물 이미지 구축
나. 수출 대상국에 적합한 맞춤형 과실가공품 및 브랜드의 개발로 시장 개척
- price, quality, package 등 해외시장에서 경쟁력 구비가 선결조건
- 농수산물유통공사 등을 통한 신속하고 정확한 해외시장 정보 획득으로 성공 가능성 향상
- 개발된 제품의 브랜드와 맛을 알릴 수 있는 해외박람회 등 가용수단을 최대로 활용
- 최근의 한류열풍을 가공품 및 한식과 연계하여 해외 소비자의 인지도 향상
- 국내 브랜드 인지도 강화 - 먼저 국내에서 브랜드가 세워져야 수출에 도움
다. 가공수요 창출을 위한 관련 산업과의 연계 강화
- 단일 과실품목의 가공공장 설립은 또 다른 운영상의 문제로 기존 식품업체와 연계가 바람직
- 가공업체 원료수매자금 지원 및 가공품 수출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 확대
- 해외박람회 개최 등 홍보, 마케팅 지원
- 최신 기술을 활용한 가공기술 연구개발 추진, 수출 가공공장 시설 개보수 및 증설 등 지원
라. 위해요소 예방 등 식품 안전성 강화로 신뢰 확보( from farm to table)
○ 2007년 대만의 포지티브리스트 제도가 시행된 후 수입농산물에 대한 검역강화
- 2009년 대만 수출 배에서, 2010년 대만 수출 사과에서도 잔류농약이 초과 검출됨(3건)
○ EU 후레시펠(Freshfel, 유럽신선농산물 협회) 식품 안전 강화
- 잠재적인 오염물질 여부, 제품이 농약 잔여 허용량의 준수 여부
- 그 외 미생물학적인 규정과 식품 첨가물과 같은 일반적인 제품 검사
○ EU 오렌지 주스 산업 카벤다짐(carbendazim) 테스트 예고
- 카벤다짐은 곰팡이 제거제로 사용되는 농약으로 곡류와 과일류의 식물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
- 2012년 1월 4일부터 수입 오렌지 주스에 대해 카벤다짐의 함유 수준 검사를 위한 샘플링 시작
코카콜라사에서 제조한 미닛 메이드 쥬스에서 카벤다짐이 검출되었다는 것이 밝혀진 이후 실시
- 미국, EU에서는 오렌지에 승인되지 않으나 브라질에서는 오렌지 나무의 곰팡이를 처치하기 위해 허용
◆ 수출 대상국의 안전수준 및 규제사항에 저촉 받지 않을 정도의 선진국수준의 안전관리 수준 필요
◆ 자국의 안전관리 수준이 높으면 외국농산물의 수입이 억제되어 오히려 자국시장에서의 경쟁력이 높아짐
마. 체계적인 재배, 생산, 유통으로 안전한 품질과 안정적인 가격유지 위한 전문화된 조직 필요
◆ 인지도와 충성도가 높은 국가 대표브랜드 육성을 위한 과실브랜드 육성사업 확대 필요
- 썬키스트는 100년의 투자로 현재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데 단기간 지원에 그쳐 한계
◆ 취급품목 확대를 통한 연중공급체계 구축으로 소비자 접촉기회 향상과 산지유통시설(APC 등)과의 연계강화 필요
- 썬키스트의 경우 연중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과일주스 등 가공품을 활용하여 연중 브랜드를 접할 수 있는 마케팅 실시
- 생산시기가 다른 품목을 동시 취급하거나 가공품을 적극 개발하여 소비자가 연중 해당 브랜드를 접할 수 있는 여건 마련 필요
◆ 제스프리, 돌 등과 같은 세계적 농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수출전문회사 설립
바. 자율적인 수출 질서 확립 및 신뢰도 제고로 한국산의 경쟁력 강화
- 교포시장을 상대로 한 수출시장이 소규모 수입업체 난립 및 국내 생산자단체 및 지자체의 출혈경쟁으로 가격경쟁 심화
- 정부, 농협, 생산자단체, 협회차원의 자율적인 질서유지 방안 마련
- 한인마켓과 수출입업체를 연계한 중장기적인 수출네트웍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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