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가정에서는 가족을 위하여 제대로 시간을 못내고 항상 지역일을 핑계대며 소홀히 하는 저 자신이 제 아내와 제 다섯살짜리 딸에게도 미안하고 죄스럽게 생각하면서 지역 기초의원의 멍애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동대문구민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시고 최선을 다하시는 동대문구의원님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지역의 숙원사업과 민원을 처리하시기 위하여 최선을 다히시는 동대문구의 각지역구 의원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5대 동대문구의회가 구성이 되면서 열린의정 동대문구민을 위한 구의정을 외치면서 개원된지 오늘 2007년7월10일로서 1년이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동대문구의회에서는 격식과 권위의식을 버리고 조촐한 행사로 5대의회 개원 1주년 행사를 했습니다.
5대의 모든 구의원의 생각과 의견을 일치로서 형식과 격식과 권위의식을 떠나자고 한 조촐한 행사지만 저는 변화하는 동대문구의회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어느 조직에도 있듯이 동대문구의회도 지방자치 기초의회지만 정당 공천으로 인하여 당리당략적인 물리적인 행동이 생기고 있습니다.
공천을 한 당명을 따르고............
공천 추천을 한 지역 지구당의 국회의원님이나 지역 당위원장님의 의중을 따라야 한다는것이 기초의원의 병폐라 생각합니다.
지방자치시대에서 광역의원과 자치단체장
그리고 기초의원은 정당을 떠나 지역의주민의 편에서 그리고 지역의 모든 시민과 구민을 위하여 올바른 행정을 하고 있나를 확인하고 올바른 예산을 편성하고 올바른 집행을 하고 있나를 확인 하면서 잘못이 있으면 올바르게 할수 있도록 지적을 하여 개선을 하여 시정과 구정을 행할수 있도록 소신을 갖고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인기에 영합하고 지역의 이기주의에 영합하여 구전체의 발전과 예산의 집행을 가로 막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동대문구를 어떻게 발전시키고 앞으로 좀더 나은 정책을 대안을 제시하여 그 제안으로 동대문구를 발전시켜서 동대문구의 모든 구민이 불편함없이 생활하고 동대문구를 떠나는 동대문구에서 찾아오는 동대문구로 변모할수 있도록 새로운 환경을 위하여 정책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마음이 슬픔니다.........
동료 동대문구의원으로서 각 지역에서는 똑 같이 행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동대문구 전체를 보았을 때는 뜻이 아니기에 반론을 제기 하면서도 마음은 아프고 안좋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동대문구..아니 서울시와 대한민국의 모든 복지가 제대로 위치에 올라서 있을때는 후회를 할런지 잘했다고 할런지는 모르겠지만..
훗날 동대문구 예산이 충분하고 또한 복지를 위한 예산이좀더 풍족 했을 때에는 이러한 의견 다툼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동대문구는 발전 할 것입니다.........
올바른 사고 방식과 사리 사욕 사심없이 오로지 지역 주민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일하시는 동대문구의회 18명의 구의원이 지역을 위하여 동대문구발전을 위하여 구정을 펼치고 있기에 저는 자신하고 있습니다.
동대문구민 여러분!
여러분의 사랑으로 선출해주신 지역 구의원에게 항상 지역의 애로사항과 불편함을 지적하시여서 홍사립동대문구청장과 문제점을 해결하여 함께 살기좋고 찾아 오는 동대문구를 함께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