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너시스 경인신보 뉴 편집기획-8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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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시장 취임 100일 기자회견 및 100인 토론....
김만수 부천시장은 2010년 10월 8일 오전 10시, 당일 오후 2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 및 100인 토론회를 열고 다음과 같이 소회및 문화특별시 부천에 대한 개략적인 청사진을 밝혔다.
"아직 어떤 구체적인 추진성과 즉 결과물은 많지 않음으며 대략적으로 추진성과를 말씀 드리면, 우선 이번달부터 본격실시하고 있는 초등하교 5,6학년에 대한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입니다. 앞으로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가 2014년에는 관내 초,중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임 조직개편이 완료되어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동일부서 장기근무자에 대한 보직 순환, 사업부서와 행정지원부서간 직원 순환 배치, 직위 공모제 등을 통한 6급 이상 희망보직 수렴을 했으며 일부부서 구청 배치, 국 순서상 맨 앞 순위였던 총무국을 행정지원국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국 순서 맨 뒤로 조정하는 등 능률과 현실에 가장 적절하게 부합할 수 있는 일 우선의 조직으로 개편했다.
성과라 할 수 는 없습니다만, 이번 추석 연휴 첫날인 9월21일 우리 부천시에 9월중 하루 강우량으로는 102년 만의 기록적인 280mm의 집중 호우가 발생하여 주택 2천5백여 세대, 공장 530개소 전통시장 3개소가 침수피해를 입어 682여억원의 피해(공장,상가 제외)가 발생 했음. 우리시에서는 집중호우 발생과 동시에 전 공무원을 비상근무를 하도록 하여 피해조사 및 응급 복구에 최선을 다해 왔다."고 말했다.
한편, 공약사업은 "6대 분야 (문화) 문화와 여가를 즐기는 문화특별시 (교육) 꿈과 희망, 미래를 나누는 교육도시 (경제) 일자리가 넘치는 활력 있는 도시 (복지)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복지도시 (도시환경) 깨끗하고 쾌적한 미래지향도시 (행정) 소통과 시민참여 열린 행정도시"를 통해 부천의 몇 십년 후의 미래를 설계해 봐야 된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 자료 및 사진 부천시
abrahamckhp@hanmail.ne
* 스포트 빅 뉴스
‘찾아가는 뉴타운 시민대학’ 개최
부천시는 경기도 ‘찾아가는 뉴타운 시민대학’을 지난해에 이어 오는 12일(화), 14일(목), 19일(월) 3일간에 걸쳐 각각 소사구청, 원미구청, 고강복지회관에서 개최한다.
‘찾아가는 뉴타운 시민대학’은 뉴타운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갈등해소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경기도와 공동으로 운영한다.
주요 강사진 또한 전문지식과 실무에 능한 전문가를 초빙해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지게 된다.
교육내용은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항인 공공관리제도, 감정평가와 관리처분, 조합설립 등 법무상식 강의가 있을 예정이며, 시민대학 교육 관련 질의응답 등이 펼쳐져 주민들의 평소에 궁금해 하는 내용을 자세히 논의하고 토론함으로써 뉴타운 사업으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고 뉴타운 사업에 관한 사항이 해결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타운 시민대학은 원미, 소사, 고강지구 뉴타운 사업에 관심있는 지역주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의를 듣고자 하는 분은 해당일(장소)에 오후 1시 50분까지 입실하면 된다.
연륜과 경험을 자원봉사로 사회에 환원
계양구자원봉사센터, 계양은빛봉사단 발대식 가져
계양구자원봉사센터(소장 박용덕)는 9일 구청에서 계양은빛봉사단 단원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단발대식을 가졌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건강이 양호하고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이 증가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지식과 경험을 사회에 환원함으로 자원봉사 저변확대를 위한 좋은 본보기로 삼고자 봉사단 발대식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인천계양구보훈경로회 등 구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 자원봉사자 11개 단체 1,329명으로 구성된 계양은빛봉사단은 앞으로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여 자원봉사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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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핫 타임
원미구 이해양 구청장 등 추석연휴 반납 피해 최소화
9. 24일 피해지역 수해복구 및 피해 조사하는 중
부천시 원미구(구청장 이해양)에서는 지난 9월 21일 폭우 피해로 인한 복구대책에 추석명절 연휴도 반납한 체 3일 동안 전 공무원이 복구에 참여해 피해를 최소화 했다.
수도권에 몰아닥친 9.21폭우는 원미구에만 도로침수 52개소, 주택침수 268개소, 절개지 2개소, 교통통제 등 19개소, 총 341개소에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자연재난 피해 신고서는 191건(71%)이 접수 되었으나 추석명절 연휴로 인한 피해지역 비거주자가 다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피해 현황은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
원미구체서는 연휴기간인 9. 21 ~ 9. 23일 3일간 이해양 구청장 등 전직원이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피해복구, 피해신고 안내, 절토사면 붕괴된 2개소에 대한 복구 방역활동은 물론 소사동 주민센터에 이재민 임시보호소에서 7세대 12명에 대해 지원을 한바 있다.
또한, 원미구에서는 폭우로 인한 생활용품 등 대형 폐기물 등 쓰레기 배출량이 많아 도시환경차원에서 즉시 수거할 예정이다. 특히 심곡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철)에서는 주민자치위원은 물론 지역 시의원 등 지역 주민들이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에 나와 수해복구에 땀을 흘리는 등 연휴기간 동안에 피해 복구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소사구, ‘물벼락 속’ 발 빠른 복구로 시민불편 최소화
시민, 공무원, 민간단체, 경찰 등 피해복구 작업 총력
시간당 최고 79㎜의 사상유래 없는 갑작스런 집중 폭우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속수무책으로 피해를 입은 세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시민, 공무원, 경찰 뿐 만아니라 민간기업까지 자발적으로 피해 복구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부천시 소사구(구청장 한중석)에서는 이번 폭우로 주택, 상가 침수, 도로 파손, 옹벽 붕괴 등 455건의 재산피해와 16세대 32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피해가 가장 심한 역곡3동과 송내2동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우선 지난 23일에는 LG전자서비스센터 부천지점에서 기술자 4명이 역곡3동 침수 가구의 가전제품을 무료로 세척하고 수리해 준데 이어 안산경찰서 경비기동대 소속 의경 20여명이 수해 가구의 가재도구 세척과 주택정리를 도왔다는 것이다.
또한 24일에는 용인경찰서 방범순찰대원 40여명이 침수지역 가전제품 정리, 배수구 정비와 무너진 담장 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송내2동에서는 시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한 SOS 현장기동대의 활동이 단연 돋보였다.
오정구, 연휴 반납하고 수해복구 구슬땀 흘려
부천시 오정구(구청장 박명호)는 지난 21일 103년 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도로와 가옥이 물에 침수되는 등 곳곳에서 비 피해가 발생하자 추석연휴를 반납하고 전직원 비상근무로 돌입하여 수해복구 작업을 펼쳤다.
민속 대명절 추석을 하루 앞둔 지난 21부터 23일까지 박명호 구청장을 비롯한 오정구 전직원은 담당동으로 출근하여 상황반, 피해조사반, 복구반 등 각각의 임무가 부여되어 이재민 대피소를 설치하고 복구반은 양수기, 조사반은 카메라와 신고서를 들고 현장으로 달려가 저마다의 임무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집중호우로 주택침수 신고된 건수는 23일 기준 813건으로 그중 768건 94%는 조사 완료되었고 추가로 접수되는 피해신고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현장조사를 하고 있다. 또한 성곡동 주민센터를 비롯한 3개소의 대피소에 15세대 22명의 이재민를 수용하였고 산업길, 신흥로, 내동 삼정동 공업지역 침수지역 도로청소에 노면청소차 및 살수차 등 5대를 투입하여 19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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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은 김문수 지사 또 다시 민생현장으로
- 취임식 무료급식 이어 연천군 한센촌, 양주시 덕정역, 5일장 방문
- 365-24 언제나 민원실, 찾아가는 도민안방 등 현장 중심형 행정 선보여
민선 5기 경기도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취임 100일을 맞아 현장행정에 나섰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7일 오전 9시 30분 연천군 대전리에 위치한 한센인 정착촌 ‘청산마을’을 찾아 둘러보고 주민들과 대화를 나눈 뒤 오전 11시경 양주시 덕정역을 찾은 경기도 2청의 365-24 도민안방 버스에 탑승, 도민들과 민원상담을 실시했다. 김 지사는 이어 덕정역 인근에 열린 덕정 5일장을 들러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김 지사는 지난 7월 1일 취임식 때도 강당이나 호텔이 아닌 의정부시 가능역사에서 무료급식을 하며 취임식을 대신했었다.
‘더 낮은 곳에서, 더 뜨겁게’를 표방하며 민생행정, 현장행정을 강조하는 김문수 경기지사의 현장 사랑 열기가 취임 100일이 지난 현재도 식지 않고 있다. 취임식 직후 첫 번째 일정을 양주 한센인 정착촌을 찾은 김 지사의 지난 100일은 첫째도 현장, 둘째도 현장에 있다고 할 만큼 도민들과의 현장 밀착과, 문제해결 과정이었다고 할 만 하다.
이같은 김 지사의 현장 강조 행정은 경기도정에도 많은 변화를 불러 일으켜 도정 곳곳에 현장이 살아 숨 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도청내에서만 이뤄지던 실국장 회의도 수시로 현장에 가서 이뤄진다. 그동안 종합청사 이전 문제 논의를 위해 과천시에서, 시화호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시화조력발전소 현장에서 안산, 화성, 시흥시장과 회의를 가지기도 했다.
‘경제수도 인천’의 비전을 3대 핵심과제로 풀어간다
송 영길 시장 취임100일 맞아 비전과 실천전략 선포
- 출생, 성장․학업․취업, 노후까지 Child, Edu,Job‘3-Care’
- 삼삼오오 사람과 물류 모여드는 경제수도‘3355전략’수립
-‘빚을 빛으로’지방재정 건전화 등 20대 중점과제 추진
"민선 5기 송 영길 시장의 키워드인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인천’의 비전은‘아이 키우기 좋은 무상보육도시’(Child-Care),‘공평한 기회와 경쟁력있는 교육도시’(Edu-Care),‘청년 일자리 메카’(Job-Care)의 3-Care를 근간으로 풀어가게 된다.
송 영길 인천시장은 7일 오전 11시 취임 100일을 맞아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인천 2014 비전과 실천전략’을 발표했다.
송 영길 시장은“지난 100일 동안 어려운 인천시의 재정 여건 등 현안을 파악하고 시의 역량을 가늠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는데 부채규모가 10조에 이르는 등 예상보다 심각한 재정상태와 산적한 현안에 여러 가지 어려움도 겪었다”며 “정치가에서 행정가로 변화 적응하는데 약간의 시간도 걸렸지만 그러나 이젠 소통의 문화가 확산되어 보다 투명하고 합리적이고 역동적인 시정을 펼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소감을 먼저 밝혔다.
- 서울특별시 "문학, 선유도에 흐르다" 2010 한강 문학축전 개최
- 10.9~10, 이틀 동안 선유도공원에서 ‘제2회 한강문학축전’ 개최
- ‘한강문학상’ 등 문학적 상상력 펼칠 수 있는 다채로운 시민 참여 행사 펼쳐져
- 평소 만나고 싶었던 작가들의 작품세계 들여다 볼 수 있는 ‘작가와 함께하는 문학 산책’,
‘작가 카페’, ‘작가강연회’ 등 운영돼
- ‘한강’, 새로운 이야기가 살아 숨 쉬고 다양한 문화 꽃피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
서울특별시(한강사업본부)는 깊어가는 가을, 시민들에게 문학적 감성을 전하고 한강을 근간으로 한 새로운 문예 문화를 꽃피울 2010 한강 문학축전 「문학, 선유도에 흐르다」가 10.9(토)~10일(일) 이틀 동안 선유도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564번째 한글날 막을 올리는 2010 한강문학축전은 한강을 무대로 올해 2회째 열리고 있으며 서울시와 대산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과 tbs교통방송이 후원한다.
상상력의 보고이자 문화 콘텐츠의 핵심인 ‘문학’을 시민들이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문예 창작 및 다양한 문학 작품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한강문학축전은 지난해 많은 시민들의 성원 속에 첫 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2010 한강문학축전은 작년에 비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를 늘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예 체험의 장(場)이자 한강과 서울을 대표하는 품격 있는 문학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다.
10.9(토) 개막식 및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선유도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2010 한강문학축전은 「문학, 선유도에 흐르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 및 참여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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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학생인권조례 공포, 10월 5일 학생인권의 날 선포
김교육감, "교육문화 전반의 성찰과 사회적 대화 계기 되어야"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의 존엄.가치.자유.권리 보장을 통하여 학교문화 전반의 혁신을 이끌어내고자 추진해 왔던 경기도학생인권조례가 5일 정식으로 공포하였다.
경기도교육청은 5일 오전 9시, 수원 영통소재 청명고등학교에서 <경기도 학생인권조례 공포 및 학생 인권의 날 선포식>을 거행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하여, 박세혁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과 경기도의회 의원, 교육지원청 교육장, 인권조례제정 자문위원, 학생.교사.학부모 대표, 교원단체.시민사회단체.인권단체 대표 등 약 300명이 참여하여 경기도학생인권조례 공포 및 학생의 날 선포의 역사적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오늘 공포된 경기도학생인권조례는 ▲학교 내 체벌 금지(제6조), ▲강제 야간자율학습.보충수업 금지(제9조), ▲두발.복장의 개성 존중 및 두발길이규제 금지(제11조), ▲학생 동의 아래 소지품 검사(제12조 ②항), ▲휴대전화 소지의 부분적 허용(제12조 ④항), ▲특정 종교행사 참여 및 대체과목 없는 종교과목 수강 강요 금지(제15조), ▲인권교육 의무화(제30조) 및 학생인권옹호관의 설치(제39조) 등, 학생인권 및 학교문화 전반의 개혁적 내용을 담은 전국 최초의 조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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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 이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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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산책
한국과 미국의 불임치료 공동 연구진이 불임 환자에 대한 진료 보고를 내놓은 일이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불임황자를 치료하면서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그 방법의 하나는 열심히 치료만 하고 기도를 하지 않는 두 부류로 나누어서 실험을 했습니다. 포천중문의대의 차병원의 차광열 학원장, 이 분은 콜롬비아 의과대학에 객원교수로 계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콜롬비아 의대의 산부인과 과장인 로젤리오 A. 로보라고 하는 사람이 함께 실험에 들어갔습니다. 생식의학 전문지 저널 '오브리 프로 덕티브 헬스'에 전문적인 용어를 써서 상세하게 거재되어 있는 것을 얼마 전 뉴욕 타임지가 다시 보도한 것입니다.
1998년에서 1999년까지 약 1년 간 차병원에서 199명의 불임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 환자들의 사진을 찍어서 미국, 호주, 캐나다 에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보내서 이 환자를 위하여 기도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실험이 시작이 되어씁니다. 그런데 이 실험 결과는 사람이 예측할 수 없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증보기도, 그리스도인들이 기도를 해서 기도를 받으면서 치료를 받은 사람이 기도를 받지 않고, 치료를 받은 사람보다 임신율이 배가 더 높았다고 하는 실험의 결과가 나왔스니다. 공동연구진의 로보 학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연구 결과가 연구 결과이므로 어쩔 수 없이 학술지에 게재를 하긴 합니다만 나는 도저히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것을 보도하는 뉴욕 타임지는 한 술 더 떠서 이러한 사실을 함께 보도했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심장병 환자를 위하여 기도했더니 심장병 환자의 치유율이 높았다는 사실을 보도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기도의 능력을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늘 기도하고 있지만, 기도가 우리에게 능력으로 역사한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얼마나 믿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인들은 증보의 기도를 합니다. 내가 남을 위하여 기도하고, 남이 나를 위하여 기도하는 남을 위한 기도를 중보기도라고 합니다. 이 중보기도가 이만큼 능력이 된다는 사실을 과학적 증거로 여러분에게 제시한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이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는 일도 이러한 결과를 가져오는데 만약 하나님께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신다면, 그 능력이 얼마나 강하게 나에게 역사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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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장 100일 취임 관련 서면 인터뷰....
1. 제8대 경기도의회 의장직을 맡으신지 100일이 되었습니다. 취임 100일에 대한 소감은?
○ 의장의 직무를 수행한지도 100일이 지났네요. 바쁜 의정활동으로 시간가는 줄로 모르고 있었네요. 시간의 소중함을 느끼는 자리인 것 같아 고맙게 생각합니다.
○ 7월13일 의장으로서 직무를 시작한 이후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던 시간이었던 같습니다.
○ 제8대 전반기 처음으로 시작되는 제251회 임시회가 원활히 진행되지 못하였고, 제1차 정례회 또한 양당간의 의견대립으로 일정대로 의정 활동이 진행되지 못했던 것에 대해 경기도의회를 책임지고 있는 의장의로써 무거운 책임감과 안타까움을 느끼면서 경기도민에게 죄송 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앞으로 저는 1,200만 경기도민을 대표하는, 경기도의회의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도의회가 도민을 위한 진정한 대의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해 나가고자 합니다.
2. 경기도의회가 개원 54주년을 맞았습니다. 경기도의회의 위상과 중요 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 사실, 도의회의 개원 연도를 시점으로 보면 54주년이 되었습니다만, 지방자치가 시행된 것은 20년에 지나지 않습니다.
○ 그러나 우리는 짧은 기간에 지방의회를 풀뿌리 민주주의의 제도로서 정착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 잘 아시는 것처럼 우리 경기도의회는 의원수가 131명으로 규모면에서 전국 최대의 광역의회입니다.
○ 따라서 저는 규모뿐만 아니라 운영이나 입법활동 등 모든면에서 전국광역의회를 선도를 간다는 목표로 경기도의회를 이끌어 갈 계획입니다.
○ 아울러 여러 의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이 의정에 반영되도록 다각도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도의회가 제몫을 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도민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현재 경기도의회에는 총 131명의 도의원중 민주당 출신이 76명이 차지하면서 의회운영과정에서도 공정성과 투명성 등에 우려를 제기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를 해소할 방안이 있다면?
○ 지난 6.24지방선거로 여소야대 국면으로 접어들었고 현재 비례대표를 포함, 총 131명의 의원중 민주당이 76명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도의회는 정치적인 판단에 따라 움직이는 국회와는 다른 차원에서 접근해야한다고 봅니다. 비록 민주당 소속 의원이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지방자치 사무의 특성상 정치적으로 판단할 문제가 과연 얼마나 되겠는가 생각해보면 그렇게 우려할만한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 현재 민간 NGO에서 의정활동을 감시하고 있고, 또한 지역구민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맡겨진 책임과 의무를 다해 도민 여러분이 걱정하시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생각입니다.
4. 지방의회의 최대 현안 중 하나는 의원보좌관제 신설 문제입니다.
이에 대한 향후계획은....
○ 지방자치가 뿌리를 내리면서 지방자치단체 행정은 점차 복잡다 양해지고 있고 의사결정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증대되고 있습니다.
○ 의원님들의 능률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서는 ‘의 원보좌관제’를 하루 빨리 도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본인이 98년도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사무총장으로 있을 때부터 현재까지 수차례 건의한바 있으나 노력한 만큼 가시적인 성과가 없었습니다.
○ 제12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있는 동안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의원보좌관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지방의원의 전문성 강화 측면에서 그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의원보좌관제”을 관철해서 이문제를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도적 측면에서는 지방의회의 핵심과제인 지방의회 인사를 독립을 전국시도의장단 차원에서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5. 소통하는 의회, 견제하는 의정을 슬로건으로 하셨는데요... 어떤내용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
(“소통하는 의회”,“견제하는 의정” 의 미)
○ 지난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우리 도민들의 뜻은 도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철저히 하라는 것으로 봅니다
○ 그래서 저는 집행부와 대등한 위치에서 강력한 견제와 비판을 하되 상생을 기본 원칙으로 협력할 것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생각입니다.
○ 또 이번 제8대 경기도의회는 다양한 정당으로 구성된 만큼, 의회내 소수정당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국회, 도의회, 시군의회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두 수렴해서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 민주당은 앞으로의 일정에서 상생과 협력의 정신으로 성실하고
합리적으로 도의회를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
( 의정목표 실현을 위해 앞으로 의정운영계획은)
○ 먼저 생활정치를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의원님들과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가까이 가는 현장의정을 강화해서 살아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해서 서민생활 안정에 앞장서겠습니다.
○ 또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창출, 교 육․문화․ 사회 복지증진에 중점을 두고 도민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서 현안과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 의장에 당선되시고 경기도민을 위한 역점사항 및 운영계획은 무엇입니다까?
( 역점사항1 - 무상급식 실현.확대)
○ 무상급식 확대, 학생인권 조례 제정, 혁신학교 지원 등 교육관련 현안 문제들을 제8대 의회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해결할 할 과제입니다.
○ 지난 제7대 의회의 경우 이러한 교육관련 현안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의회가 걸림돌 이였다고 생각합니다.
○ 제8대 의회에서는 지난 제253회 정례회에서 도시지역 5~6학년 초등학생 무상급식 192억원을 원안 통과, 학생인권조례 제정 등 교육관련 현안사항을 원만하게 해결하였습니다. 정말 잘 되었다고 봅니다.
○ 앞으로, 제8대 경기도의회는 ‘무상급식․혁신학교 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경기도교육청의 2014년까지 초․중학생 무상급식 계획이 조기에 완료되고, 혁신학교가 공교육 정상화라는 모형을 창출하고 확산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
( 역점사항2 - 4대강 사업 중단)
○ “6.2 지방선거를 통해 4대강 사업이 중단돼야 한다는 국민의 요구 가 확인 됐습니다. 4대강 사업은 경기도민 뿐만 아니라 국민의 70%가 반대하는 상황에서 사회적 합의를 거치지 않고 밀어붙이기 식으로 강행하는 4대강 사업은 국민 한사람으로써 반대합니다.
○ 물론 국가사업이라는 것 때문에 반대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 있으나, 의회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사업에 대한 부당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4대강 사업 추진 반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 김문수 지사는 4대강 사업으로 수질좋고, 홍수예방에도 좋고, 관광 자원을 확보한다든지 골재채취로 인한 이익으로 남한강 주변 지역인 여주, 광주, 이천, 양평, 가평, 남양주 등 주민들은 다들 좋아한다고 하는데, 남한강이 특정지역의 소유물이 아닌 경기도민이 것이고, 더 나아가 국민의 것이라고 볼때 추진하는 명분과 논리가 맞지 않 다고 봅니다.
○ 4대강 사업으로 환경파괴, 수질오염 등 환경문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남한강 유역은 2천3백만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 상수원이 위험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 철저한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지 않았고, 수질개선 효과, 수량확보, 홍수관리 적정성 등 환경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아무런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 4대강 사업은 중단되야 한다고 봅니다.
( 역점사항3 - GTX 사업)
○ 김문수 지사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GTX 사업은 여러 방면을 면밀히 재검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제8대 의회가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었다고 해도 그 동안 연구하고 진행 되었던 정책이 한 순간에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 논란이 됐던 사업 중 특히 엄청난 예산이 투입되는 GTX 사업은 타당성 검토 등 문제점이 없는지 면밀히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수도권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서는 철도가 필요하지만 GTX 사업이 추진되더라도 버스, 전철 등 기존의 교통인프라 교통망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13조원이 투입되는 GTX 사업비는 국비예산으로 추진되어야 하며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제252회 임시회에서 결정된 경기도의회 GTX 검증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 및 위원선임의 안건이 통과되었습니다.
○ 구성된 검증위원회를 통하여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예산확보 가능성, 수익성․사업성․경제성 등 종합적인 타당성을 검토하고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실시하여 GTX 사업이 진정한 도민에게 유용하게 사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역점사항4 - 지방자치 실현 권한 지방 이양)
○ 지방의회제도가 시행된지 20여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이름만 지방자치, 지방의회이지 지방에 아무런 권한이 없습니다. 모든 권한은 중앙정부와 국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행되려면 중앙과 국회의 권한을 과감히 지방에 이양해야 합니다.
○ 21세기는 지방화시대입니다. 지방화 시대에 걸맞는 권한과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지역 발전을 토대로 국가발전을 도모해야 합니다.
먼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지방의원 보좌관제”는 가장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현안 문제입니다.
○ 본인이 98년도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사무총장으로 있을 때부터 현재까지 수차례 건의한바 있으나 노력한 만큼 가시적인 성과가 없었습니다.
○ 제12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있는 동안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의원 보좌관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지방의원의 전문성 강화 측면에서 그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유급보좌관제, 또는 인턴제 시행, 입법보좌인력 확충” 등을 관철 해서 이 문제를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도적 측면에서는 지방의회의 핵심과제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전국시도의장단 차원에서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 법률칼럼은 72호 전에 것 안치랍니다.
인천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홍성욱)는 오는 12일(화) 14시에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인사청문회 시행을 위한 각계각층의 의견수렴을 위해 관련 법조계, 학계 전문가를 비롯한 시민단체 및 일반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청문회 시행을 위한 진단과 바람직한 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
자치단체의 주요 보직 예정자에 대하여 인사검증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시점에서 인사청문회 시행을 위한 법률적 쟁점사항을 도출하고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한 전방위적 토론을 통해 인사청문회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강병수 인천시의원, 김민배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동원 인천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오병집 인천광역시 총무과장, 윤관옥 인천일보 정경부 차장, 김송원 경실련 사무처장, 박인규 희망을 만드는 마을사람들 운영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인사청문회 시행을 위한 제도적 문제와 향후 인사청문회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벌일 것이다.
한편, 지난 9월 28일 전국시도의회의장단협의회에서 지방공기업 사장 인사청문회 도입을 위한「지방공기업법」개정건의안을 정부에 건의한 후 처음으로 인천광역시의회가 주관이 되어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토론회에서 인사청문회의 당위성과 도입방안 마련에 어느 정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
-세로 우측에는 네이버 아브라함 이메일에서 ppt 세로광고를 그대로 안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