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협회를 위해 시보레 블레이져밴을 기부했습니다.
민수용이 아닌 군수용 84년도형 디젤모델입니다. 제원은 6.8L(6300cc)엔진에 4륜구동의 힘 좋은놈입니다.
도색은 요즘 유행하는 매트블랙의 옷을 입었습니다.
새들에게 부담가지 않는 색이라 제가 선호하는 색인데 정말 기분이 좋군요.^^:;
오늘 시승을 해봤는데 속도게이지는 130km까지 있지만 120km까지 속도를 올려봤는데 힘이 남는군요~
앞으로 강화도의 명물이 될 차량입니다. 차량 앞엔 10m 윈치까지 달려 있군요.
이제 보트만 트레일러에 장착하고 바다로 가기만 하면 되겠군요.
첫댓글 음--- 트랙터 트레일러달고 우리회원들 타고 다녀도 되겠넹...ㅋㅋ
^^
버스만 있으면 되겠군... 음...
전국에서 탐조 및 이동사무실 용도의 버스는 강조회가 처음이 아닌가 싶네~ 교육, 탐조, 토론, 홍보, 친목, 강화의 생태를 알리는데 더없는 명물이 될껄세~ 므흣~ (-:
차 짐칸에 싣고 삼산이나 교동으로 MTB 탐조도 좋을걸세~친구들 자전거 한대씩은 다 가지고 있으니~^^ 취사도구 가져가 주말은 재밌게 보내자구~ 인생 뭐 있남~^^
지대로야...
ㅎㅎ 좋은 생각...입맛 당기는군~~
빨랑 추진해~~~~
저차는 나같은 오지 좋아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어야///////////ㅎㅎㅎㅎㅎ
자택으로 올라 오시면 자주 뵙길 바라겠습니다. 10월 말경 국제저어새 심포지엄 인천 송도에서 있구요~ 저어새와 도요물떼새 모니터링은 1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있을 예정입니다.
저 차에 탈수있는 영광이 있으려나요? ㅎㅎ
넵~^^
차가 멋집니다. 앞으로 꾀 인기있을듯 하네요...
와우 멋지다~~~~ 끝내주는군!!!!
숏다리는 좀 올라가는 것이 어색 하던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