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을 하다보니
초월역 근처에 품바 상설
공연장에서 "아름이 "공연이
있다는것을 알고
이곳 부산일을
젖쳐두고 금요일 밤버스에 여주로
올라갔지요.
경강선 전철로 초월역에 내려
두리번 거릴것도없이 3번국도변에
상설공연장 간판이 보이는군요.
입장료 천원내고 주위를 살펴보니
아담한 실내공연장 입니다.
동숭동 연극 소극장보다 작은 규모이지만
그래도 이겨울에 차가운 바람을 피할수
있다니 품바공연으론 과분? 하지요
음향시설도 그런데로...
큼직한 JBL스피커가 눈에 들어오내요.
조금있으니 "이박사"가 잠시 들렀다며
두곡 부르고 가시고
그리고 기다렸던 "아름이'님이 등장했는데
영상으로 봤던 이미지보다 훨씬 앳돼보이네요...
노래도 부드럽게 잘하고 장고도 잘치고
꾸밈없는 말과 동작이 경력보다 자연스럽구요.
대보름이라 "달"에관련된 노래를 특별히
선곡해 부르던데...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노력하는 분이라는것을 알수 있었고요.
하여간에 "아름이"님은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런지 궁굼하고 기대됩니다.
지금의 버드리님 옛모습과 비교한다는 것은
무의미 하겠지만요...
아~!~!그리고
다음주 토요일,일요일에는
민들레님 공연이 있다니
꼭 가봐야겠어요.
첫댓글 상설 공연장 참 좋은 아이디어 라고 생각 합니다.
거기에 채울 소프트가 좀 아쉬운 부분 이죠..아름이 품바는 뜨겁지도 차지도 안은 미지근한 물속에 들어간것
같이 보이네요....한번 들어 가면 나오기가 싫어지죠.....
민들레 품바님은 뭔가 새로운것을 보여 줄려나 기대 되네요....
랩이라도 하면 좋겠는데...ㅎ
케리쿠퍼님 민들레 카페에 이카페를 알리는 글을 썻다고 들었습니다.
거기 카페 회원중 저를 싫어 하는 사람이 몇 있습니다.민들레 카페에서 저를 옹호 하시지 마세요..
괜히 기분만 나뻐지실수 있습니다.
의견이 생각이 틀린것이 아니고 다르다는것을 아직 못깨우친 분들입니다.
어르신이 너그럽게 이해를 해주십시요
안녕하셔요.
저는 객지 부산에서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중 민요장구란 간판을 보고
시간을 때울 요량으로 민요장구를 배우고 있지요.
나이먹어 배우기가 만만치 않고하여
유튜브에서 장구관련 자료를 써핑중
버드리 공연모습을 우연히 보고
깊숙히 빠져버렸지요.
그러나 그것이 채 두달도 안된 기간의 일이지요.
그런데 꾸러기에 있던 춘향이 .민들레 .박서진군들이 어느순간엔가 안보였는데
그 어디에서도 그 이유를 알수가 없었지요.
그러던중 님의 카페를 찾아 들었고...
제 궁굼증이 어느정도 해소 되었고
제 미천한 품바세계에서 귀중한 자료와 사실을
얻을수 있었고요.
지난주에는 초월역에서 공연하는 젊은 아름이
품바 공연을 보았지요.
현장답사도 할겸...
민들레 카페에는 초월공연장에 대한
위치,교통등 공연관련 자료도 없더라구요~!
제가 민들레 노래를 좋아해서 민들레 공연장 홍보도할겸 민들레가 처한 상황을 알릴겸 하여
님의 카페를 스크린샷하여 올렸는데
즉시 게시판지기에의해 삭재 되더라구요.
삭재 이유가 불합리 하니 재고 요청했는데
반응이 없어 카페지기한테 문자보내 중재요청
하기에 이르렀고요.
아침에 근무하고 있는데
카페지기 한테 전화가 왔어요.
민들레 카페에 님이 예전에 올린 글로
좋지않은 감정을 가진 사람이 몇몇사람이 있으니 이해를 바란다는 요지의 말을 하더군요.
자기는 이미 궁가님과 서로
오해한 부분에 대하여 해소한 상태고
궁가님과 통화도 했었다고 하더군요...
어떤 사람은 한 사실에 대하여 본인의 생각과
다른의견에 대하여 진솔하게 접근하여
문제점을 알려고 하는 의지가 없곤 하지요.
그래서 신경 안쓰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각설이가
세월과 함께 변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즐기기로 했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자료
많이 올려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