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5차 대경도 둘레길 & 무선 공지산 둘레길 2014년 8월17일 일요일
오전 코 스 여수 무선 공지산 둘레길 -무선 주공 3단지 옆 -흑산마을 이정표-ㅇ여수 실버빌 이정표-조산마을 이정표- 마륜마을 이정표-상금 마을 이정표-주공 3단지 -원점회귀(4.2KM)-1시간30분
오후 코스 대경도 둘레길 코스 : 경호동 선착장 -경도 골프장 도로 -내동마을 -당산나무 -경도CC- 도로삼거리- 아즘찮길- 팬션 부지터- 경도CC 내-경도CC 본관 -갬핑장-경도 초등학교-외동마을-선착장- 원점회귀 -3시간
해마다 여름이면 수천 명의 여수시민들이 드나들며 갯장어와 샤브샤브를 즐기던 한가로운 정취의 어촌마을이 있던 섬이 이제는 전국 각지 수만명의 골퍼와 관광객이 찾는 ‘섬 속의 낙원’, ‘경도해양관광단지’로 거듭나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 흔히 왕비의 섬이라고도 일컬어진 경도는 고려 왕비의 자식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전해지는 오랜 역사와 전설이 있는 섬이다. 고려 후기 경도의 내동마을 앞 성산에서 미모의 여인이 수많은 시종을 거느리고 외롭게 살고 있었다. 그녀는 바로 경도로 유배돼 온 고려 왕비였다. 유배된 왕비는 경도에서 옥동자를 낳게 되는데, 왕비는 옥동자에게 자신의 성인 ‘함양 여씨’를 내줬다. 왕비의 보살핌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란 옥동자는 이웃 규수와 혼인해 종족을 번성케 했고, 이가 곧 경도의 여씨 중시조가 됐다고 전한다. 또 당시 왕비가 경성에서 왔다는 의미에서 이 섬은 경도라고 불리게 된다. 이후 섬 전체가 고래처럼 생겼다고 해서 경도라고도 불렸지만, 지금은 바다가 맑다는 뜻으로 경도라고 불리고 있다. 여수 대경도 선착장에서 5분이면 갈수 있는 거리 차를 가지고도 들어 갈수 있다 아침 5시부터 밤12시까지 5분간격 수시로 운행
오전에 나홀로 무선에 있는 공지산 둘레길에 나섰다 무선주공3단지 아래 삼거리에서 둘레길 들머리 어린 편백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다 너무 평범한 둘레길이라 힘들지 않고 다닐 수 있는 둘레길이라 편하고 너무 거리가 짧은게 흠이다
오후에는 옆지기와 함께 대경도를 가다 여수시에서 해양엑스포를 하기 전 경도 관광개발를 역점 두어 활성화 하려고 노력 했으나 투자처를 찾지 못하다가 전남도 개발공사에서 27홀 골프장이 개장하고 앞으로 경도 관광개발이 활성화 된다기에 처음으로 경도를 들어가 보다 여수토박이면서 경도를 한번도 찾아 가 보지 못했다 갯장어로 유명한 경도 샤브샤브 여수경도 CC '한국 10대 골프코스 선정 전남개발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여수경도CC가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한국 10대 골프코스’에 잇따라 선정됐다. 20일 전남개발공사(사장 전승현)에 따르면 여수경도CC는 최근 ‘서울경제골프매거진’으로부터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에, 골프전문지인 ‘골프다이제스트’로부터 ‘대한민국 10대 베스트 뉴 코스’에 각각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남에서는 여수경도CC가 유일하다. 골프전문 월간지인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에서 선정 발표한 ‘2014년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는 골프업체와 학계, 코스설계 등 전문가 49인이 패널로 참여했고, 온?오프라인 독자 투표와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의 설문조사를 더해 순위를 매겼다. 또한, 여수경도 CC는 ‘골프다이제스트’에서 지난 2012년 9월부터 최근까지 신규 개장한 40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147명의 전문 패널이 평가하는 ‘2014년 대한민국 10대 베스트 뉴 코스’에도 뽑혔다. 특히, ‘골프다이제스트’의 선정에서 여수경도 CC는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강원도 홍천의 블루마운틴, 경남 남해의 사우스케이프오너스, 경기도 이천의 웰링턴 골프클럽 등과 함께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았다. ?
??▲ 여수경도CC 전경 ?여수경도 골프코스(27홀)는 해양횡단형 3개홀과 바다와 홀이 직접 맞닿아 있는 16개홀을 보유하는 등 모든 홀에서 바다가 조망되는 국내 유일의 아일랜드 골프장이다. 특히, 남해의 바다와 바람이 있는 남성적인 금오도 코스, 해송 숲과 바다를 넘나드는 경관 변화가 뚜렷한 돌산도 코스, 완만한 구릉과 다도해를 배경으로 정확한 거리를 요구하는 오동도 코스 등 홀마다의 자연환경을 살려 특색을 분명히 함으로써 골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무선 주공 3단지 아래 삼거리 횡단보도 앞 공지산 들머리 표지 안내도 들머리 입구 원점회귀 삼거리 좌, 우 아무쪽이나 가도 이길로 나온다
편백나무가 잘 가꾸어 져 있다
대나무 둘레길 대경도 가는 대합실 건너편 큰길 롯데마트가 보이고 승용차를 실을수있는 큰배 두척이 5분간격으로 다닌다 한척은 전남개발공사에서 운항하고 다른 한척은 대경도 주민협의체 공동 운행한다 여수에서 1인당1500원을 받는다 왕복요금 나올때는 아무배나 타고 나오면 된다 대경도 선착장에서 바로 앞 삼거리 우측 도로 따라 올라 간다 나올 때 외동마을로 해서 좌측으로 나온다 자건거길 따라 오른다 바로 옆 골프장이 보이고
앞 ,뒤, 양옆 골프장 잔디와 바다가 확 뚫려 있어 기분도 상쾌하다 힘들게 조마 조마 하면서 골프친 사람보다 더 여유가 있는 행복한 마음이 들게한 산책로이다 경도 리조트와 캠핑장이 보이고
내동마을에 도착 마을을 한바퀴 돌아 본다 예전엔 마을 하나가 더 있었는데 골프장에 흡수되어 없어 지고 두개 마을 이란다 경도 내동마을 교회 못미처 계단으로 오르면 동네 한바퀴를 도는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다
다시 내동마을로 와서 골프장 도로 다리위 계단으로 오르면 당산나무가 있는 당집에 간다 내동마을앞 골프장 도로 다리 건너고 당산나무
당산나무에서 골프장으로 바로 내려간다 우측 도로를 찾아 간다 당산나무에서 골프장 거쳐서 우측도로 이곳으로 나온다 경도 CC 표시 도로 따라 오른다 도로 삼거리 우측이 경도에서 제일 높은 곳 빌라 예정지로 올라 한바퀴 돌고 클럽 하우스 거쳐 좌측 이곳으로 다시 나온다
건너편이 돌산도 대경도도 예전에는 돌산읍으로 속해 있었다 빌라 예정지 남해 가막만
빌라 콘도 예정지 여수소호동과 신월동이 보이고 지나 온 내동 마을이 보이고 전라도 여수 아즘찮길 (고맙다는 뜻) 아슴찮다 (고맙다의 방언 ) 경도CC 클럽 하우스가 보이고 교차로가 나온다 차량을 가져 오거나 자건거는 우회하라는 곳 이곳에서 우리는 골프장으로 들어 간다 골프장으로 들어 간다 좌측 방향으로 우회한다
클럽 하우스쪽으로 간다
경도 CC 클럽하우스 정문
다시 이곳으로 와서 도로 따라 내려 내동마을 앞 당산나무 삼거리 우측으로 내려 가면 캠핑카 클림핑 파크 쪽으로 간다
경도 경호 초등학교 정문으로 들어가 후문으로 나간다
경호 초등학교 후문을 빠져 나오면 바로 앞 외동 마을이 나온다 외동마을 앞 해상 낚시 팬션이 보이고 바다에서 고기 낚아 밥해 먹고 자고 생활 하고 시설이 좋타 네요 외동 마을을 따라 팔각정에서 휴식을 취하고 배에 오르기 전 경도 갯장어 샤브샤브 5월에서 10월까지 맛 볼수 있는 별미 갯 장어 샤브샤브 먹고 남은 국물에 불린 쌀을 넣어 어죽을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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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eosujsy 뽀빠이 산행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뽀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