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오전의 커피향!
Salon Concert <아톡 Art-Talk>
4월 18일(목) 피아니스트 박종화
5월 23일(목) 크로스오버 바리톤 카이
6월 20일(목) 음악평론가 장일범
오전 11시 @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 #1
* 티켓 : 2만원(간단한 다과 포함) / * 3회 패키지 : 42,000원(30% 할인)
예매 : 강동아트센터 02-440-0500, 인터파크 1544-1555
홈페이지 www.gangdongarts.or.kr
힐링(healing) 콘서트 아톡 - 오전시간을 사로잡은 마티네공연!
새로운 시도로 관객과 만나는 아톡(Art-Talk)공연은 여타 공연장에서 선보이는 마티네 음악회의 형식에서 탈피, 낭만주의 시대 때 유행했던 살롱음악회처럼 작은 실내 공간에서 객석을100석으로 한정하여 아티스트와 친밀하게 만나는 형식의 공연이다.
18세기 유럽에서 성황했던 살롱음악은 왕후나 귀족들이 거실에서 피아노나 현악기 등의 독주악기를 감상하는 공연형태로 단순한 음악회 관람을 넘어 문화적 감동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었다.
아톡(Art-Talk)은 아늑한 공간에서 관객과 연주자가 가깝게 교감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감성을 충전하는 힐링(healing)콘서트이다.
살롱콘서트 아톡은 작은 스튜디오 안에서 잠재관객을 공연장으로 이끌어 직접 음악과 이야기를 나누는 밀착형 공연으로 아티스트와 관객이 눈을 맞추며 교감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다. 공연 전 간단한 다과가 제공되어 여유 있는 아침에 즐기는 커피 브레이크 타임과 같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연중기획공연으로 관객과 만난 아톡이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은 클래식문화감동을 줄 수 있는 우수한 레퍼토리와 낭만주의 시대 때의 살롱음악회 분위기를 살려 100석이라는 작은 규모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어 아티스트와 더욱 친밀감있게 공연을 접할 수 있었던 점이다. 또한 브런치 타임에 진행되는 공연으로 주부층과 노년층 등 잠재관객을 이끌어 공연 전 다과를 하면서 관객들이 소통할 수 있는 문화감성공유의 장이 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창기 관장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매달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수준 높은 관객들의 기대를 채워줄 것이며, 앞으로도 잠재관객을 개발하고 문화향유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3년에도 강동아트센터만의 특성화를 더욱 발전시켜 좋은 공연, 착한 가격, 공연계의 커뮤니티 역할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할 것이다.
예매) 강동아트센터 02-440-0500
2013. 4. 18(목) 피아니스트 박종화
음악과 피아노를 따라 살아온 낭만적 유목민
피아니스트 박종화
박종화는 음악과 피아노를 따라 살아온 낭만적 음악유목민이라 자신을 표현한다. 네 살 때 피아노를 시작, 도쿄 음악대학 영재학교, 서울 선화예중, 보스턴 뉴 잉글랜드 음악원, 이탈리아 코모, “Il Fondazione Pianoforte” 마스터 클래스, 스페인 마드리드 소피아 음악원, 독일 뮌헨 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 프랑스 파리, 그리고 서울. 음악을 따라 살아온 Music Nomad 그 자체이다. 세계적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주로 유럽을 무대에서 활동하다 2007년 겨우 33세 나이에 서울 대학교 음대교수로 임용되어 화제가 되었고, 2012년 11월 첫 앨범 <HEROES>을 SONY Classics를 통해 발표하며 전국 5개 도시 투어 리사이틀과 함께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화제를 이끌었던 연극 <노베첸토>에 재능기부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ㅁP r o g r a mㅁ
Rachmaninov Piano Sonata No.2 in B flat minor Op.36 Allegro agitato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소나타 제2번 중 1악장
Rachmaninov Moment Musicaux Op. 16
라흐마니노프 악흥의 순간
Korean Children's Song Etudes & Prelude
한국동요
2013. 5. 23(목) 크로스오버 바리톤 카이
클래식, 스타일을 입다.
크로스오버 바리톤 - 카이
'카이(본명 정기열)'는 서울예고 수석 졸업 후, 서울대 성악과 학사, 석사에 이어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엘리트로, 2007년 동아콩쿠르 3위, 2009년 오사카 국제 콩쿠르 3위 등 유수의 콩쿠르에 입상하며 뛰어난 기량을 보여 왔다. 2008년 데뷔싱글앨범 ‘미완(未完)’ 발표, 2009년 유니버설 뮤직과 계약, 소프라노 조수미 전국투어 파트너를 시작으로 김형석 프로듀서와 싱글 앨범 ‘벌’, ‘이별이 먼저 와 있다’를 발표, 2010년 ‘시크릿 가든’ 앨범에 참여, 현대 캐피탈 ‘클래식 서프라이즈’,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 등에서 공연하며 매력 있고, 안정감 있는 목소리로 많은 호평을 얻었다. 2011년 첫 정규 앨범 <I AM KAI> 발매 후,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의 토마스 역과 <두 도시 이야기>의 찰스 다네이 역에 캐스팅 되어 ‘2012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신인상’을 수상했다. 현재, KBS클래식FM ‘생생 클래식’, 성남아트센터 ‘마티네 콘서트’의 진행자로 활약 중이며, 2012년 <I AM KAI>로 일본에 진출을 시작으로 아시아에서의 활발한 활동예정이다.
ㅁP r o g r a mㅁ
<설렘> -A vucchella (작은 입술)
-Malia (마법)
-Aprile (4월)
<사랑> -Sogno (꿈)
-Serenata (세레나데)
-Ideale (이상)
<직감> -Tormento (고뇌)
-Tristezza (슬픔)
-Non t'amo piu (더 이상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이별> -Segreto (비밀)
-L'ultima canzone (마지막 노래)
-Addio (안녕히)
2013. 6. 20(목) 음악평론가 장일범
러시아의 풍경을 들려주는 최고의 해설가,
음악 평론가 장일범
장일범은 한국외대 러시아어과를 졸업하고,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성악과에서 수학했으며, 문예진흥원 공연예술아카데미에서 극작평론과정을 수료했다. 월간 객석기자 및 모스크바 통신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월간 객석 편집자문위원이다. 그만의 해박한 지식과 명쾌하고, 재미있는 해설로 KBS 클래식 FM 음악 풍경과 생생 클래식, TVN ‘오페라스타’ 심사위원 등을 거쳐 '장일범의 가정음악' DJ로 활약하며, 다수의 미디어와 공연을 통해서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성균관대 비교 문화학과, 경희대 포스트모던 음악학과 출강 및 안양대 겸임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이화여대와 연세대 대학원 등 여러 학교에 출강중이며, 삼성, LG, SK그룹 등 대기업 연수원에서도 강의중이다. 그 밖에 2012 자랑스러운 외대인상 공로상, 2011 자랑스러운 노어인상, 2010 서울문화재단 크리에티브 어워드 수상, 2009년 한국음악협회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고, 여수엑스포 러시아관 영상 나레이션을 맡았다.
ㅁP r o g r a mㅁ
Moscow Night - Russian song
Alexandra - Russian song 영화 “모스크바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 주제곡
Kalitka - Russian Romance
The Monotonous sound of the bell - Russian Folk Song
Russian Folk Song
Por una cabeza - Carlos Gardel 영화 “여인의 향기” 주제곡
It had to be you - Isham Jones
Newyork state of mind - Billy Joel
The Prayer - David Foster
Embraceble you - Gershwin
Smile - Chales Chaplin
*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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