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식당 :
인도의 식당은 Vegetarian(채식)과 Non-Vegetarian(육식)으로 구분이 되어 있으며
식사 후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총 식사비의 5~10% 정도가 팁으로 적당하다.
13. 음식:
인도에 주재하는 한국인이나 출장자들에게 가장 힘든 부분이 음식임.
대부분 냄새와 맛이 우리의 입맛에 맞지 않기 때문임.
한국인이 먹을 만한 음식은 아래와 같음.
13.1. 북인도 음식 :
탄두리 치킨(Tandoori Chicken) - 닭을 양념에 발라서 화덕에서 기름을 빼면서 구움.
난(Nan) - 밀가루를 넓게 펴서 화덕에 구운 빵
달(Dal) - 콩으로 만든 소스 같은 것으로 된장보다 조금 묽게 만든 것.
난을 달에 찍어서 먹음. 옐로우 달과 블랙 달이 있는데 한국인에게는 블랙 달이 적당함.
13.2. 남인도 음식 :
이뜰리(Idly) - 쌀로 만든 백설기와 비슷하고 아주 부드러움.
도사(Dosa) - 얇게 구은 누룽지와 비슷함.
이디 아빰(Iddiappam) - 쌀로 만들었으며 아주 부드러운 국수 같음.
13.3. 기타 :
마살라(Masala - 향신료 볶음), 비리야니(Biriyani-인도식 볶음밥), 케밥(Kebab-숯불꼬치구이), 탈리(Thali-인도식 백반), 짜파티(Chapati - 인도식 빈대떡), 만추리안(Manchurian-탕수육 종류)
출처 : 인도코리아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