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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란트의 가장 흔한 문제 |
증 상 |
비 고 |
지대주 및 보철물과 관련된 나사의 풀림 현상 |
(1) 치유 과정의 이상 |
생물학적인 측면 외에 연결부의 역학적인 측면이 또한 임프란트의 설계에서 중요한 고려요소이다. |
(2) 연조직 합병증 | ||
(3)임프란트의 실패. |
따라서 임프란트의 설계와 관련된 문헌 고찰과 안정적 골능부 및 연조직대의 형성과 골유착을 증진시키기 위한 설계에 대한 제언을
A: soft tissue barrier.
B: osseointegration.
C: abutment connection mechanics라는 세 범주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한다.
1. The new trends in the aspects of the soft tissue barrier
임프란트에 보철물이 연결되고 기능을 하면 열구상피층과 접합상피층의 길이가 증가되고 결합조직대의 길이는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 초기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1mm 정도 점막의 퇴축.(초기 점막 퇴축의 양은 외경이 큰 지대주를 사용때)
* 6개월 이상이 경과되면 형태적으로 안정
예외적으로 지속적으로 점막의 퇴축을 보이는 경우 |
골능부 위의 점막이 두꺼운 경우 |
생물학적 폭경이 형성될 때까지 서서히 진행되는 현상 |
골능부의 골흡수를 동반하는 임프란트 주위염이 발생하는 경우 |
과부하나 감염에 의해 골 능부의 골흡수가 진행되면서 골능부의 형태에 따라 연조직의 형태가 변화되는 현상. | |
생물학적적 폭경이 안정된 후 |
과부하나 감염에 의한 점막의 퇴축 및 낭의 형성은 |
열구 깊이의 증가, 접합상피의 하방 성장, 골능부의 흡수 및 골내낭의 형성을 동반한다. |
이러한 변화에서
무엇이 선행하는 요소이고
무엇이 그 결과로 발생하는 현상인지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임상적으로 과부하나 감염 중 그 원인을 선명히 구분하기도 용이하지 않다.
그러나 접합성 상피의 하방성장을 억제하고 보다 견고한 결합조직대를 형성할 수 있는 구조가 있다면 이러한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며, 이것이 앞으로 연구,개발의 지향점이다.
구 분 |
구 조 |
비 고 | |
1) 열구상피층 |
다층 구조의 비각화성 상피 |
|
|
2) 접합상피층 |
1)임프란트 또는 지대주와 부착이 시작되는 곳 2)ICT는 감염에 의해 결합조직대가 파괴되고 접합상피의 하방성장이 시작되는 곳 |
1)소수층의 비각화성상피 2)반부착반점(hemidesmosome)구조 |
1)부착 기능, 열구액의 확산, 침투를 차단하는 효과 2)균침투가 가능하여 ICT(Infiltrated Connective Tissue)가 형성, 염증반응이 상존 |
3) 결합조직대 |
자연치아와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부위 |
1)섬유세포, 혈관이 현저하게 적게 분포 2)교원섬유가 많으며 3)임프란트나 지대주 표면에평행하게 주행 4)임프란트나 지대주 표면에 인접하여 40um 정도의 폭으로 섬유세포가 많이 분포 |
1)조직학적으로는 반흔조직 2) 형태를 유지하고방어막을 형성할 수 있는 것은 cuffing effect에 의한 것 3) 따라서 감염에 대한 방어 기전이 취약. 4) 치주탐침 및 물리적인 힘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다 |
현재까지 밝혀진 이러한 특징에 비추어 보아 접합상피의 하방 성장을 억제하고 견고한 결합조직대를 만들기 위한 제언을(재료 및 표면 거칠기, 기하학적 형태, 지대주와 임프란트의 계면으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한다.
가) 재료 및 표면 거칠기
임프란트 주위 점막을 관통하는 지대주 재료로서는 티타늄과 highly sintered aluminum based ceramic이 우수하다8). 금합금과 치과용 도재는 점막 변연의 퇴축과 골능부 골흡수를 야기하여 지대주 아래 임프란트 경부에서 soft tissue barrier가 형성되어 연조직 반응이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제조회사들이 티타늄,티타늄 합금, aluminum based ceramic등으로 지대주를제작하다.
표면의 거칠기나 미세 형태는 세포의 형태, 방향, 대사에 다른 영향을 미친다. 상피세포나 섬유세포는 조골세포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매끈한 면에서 좋은 반응을 보인다.
플라그의 침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거칠기의 역치는 0.2um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매끈하여도 플라그의 침착은 감소되지 않는 다9).)
너무 매끈하게 연마된 표면에서는 상피세포나 섬유세포의 증식과 부착이 저해되어 더 많은 부착대의 소실을 야기한다. 따라서
성견에서 turned surface와 Osseotite surface의 지대주 주위 연조직 반응을 살펴 보았을 때 골능부의 위치, 접합상피의 하연, 섬유세포 및 혈관, 교원섬유의 수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현재 시판되는 회사별 지대주의 표면 거칠기는 다음과 같다.
(연조직의 반응이 가장 좋은 거칠기는 0.2um 보다는 클 것으로 예상되나 어느 정도가 적당할 지는 아직은 연구과제로 남아 있다.)
지대주 종류 |
제조회사 |
Ra |
Rtm |
VHN |
Steri-Oss |
Denar Corp |
0.10 |
0.66 |
340 |
IMZ |
AG Sparte Medizin-Technik |
0.14 |
0.83 |
208 |
Branemark |
Nobel Biocare |
0.21 |
1.26 |
155 |
Bonefit |
Institut Straumann |
0.23 |
1.34 |
292 |
Astra Tech |
Astra Tech AB |
0.27 |
1.37 |
257 |
Core-Vent |
Core-Vent Corp |
0.30 |
1.86 |
304 |
Ra = average absolute distance from center line
Rtm = mean peak to valley heights
VHN = Vicker hardness score
지대주의 표면에 미세구조의 형태를 부여하여 연조직의 반응을 촉진시키는 방법연구
Contact guidance개념:티타늄 표면에 미세한 골을 형성, 세포들의 반응을 살피는 방법.
* 결과적으로 매끈한 표면이나 미세골(microgroove)을 형성한 표면에서 미세거칠기(blasting, etching)를 부여한 표면보다 우수한 세포반응을 나타냈다..
* 미세골의 주행방향을 따라 세포와 섬유가 방향성을 갖고 활성화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 Buser는 ITI 임프란트 표면에 직각으로 주행하는 섬유가 발견된다고 보고한 바 있다.
* Blasting 또는 etching이 된 표면에서는 섬유의 주행방향이 특정한 방향성을 갖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 Comet과 Weber는 성견에서 HA coating, IBAD 표면에 대한 연조직 반응을 검사하여 섬유의 진행방향이 임프란트에 직각으로 주행하나 그 표면에 근접해서는 평행하게 주행방향이 바뀐다고 보고한 바 있다14).
* 현재로서는 자연치아 주위의 섬유와 같이 견고한 직각방향의 섬유주행을 유도하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겠다.
Brunette은 19um의 깊이와 55도 각을 갖고 첨부가 15um의 편평한 면을 갖는 삼각나사 형태를 부여하여 점막변연의 퇴축을 줄이고 접합상피의 하방 성장을 억제 할수 있다(그림1)
상피세포는 미세골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나사의 첨부평면에 부착되어 가교형태로 연결되어 있는 소견을 보이며
섬유세포는 미세골 안으로 사선방향으로 배열되어 들어가 있고 또한 골능부 골의 상방 성장 경향을 보이기도 하였다.
미세골의 형태가 접합상피의 하방성장을 억제시키고 결합조직대를 견고히 하며 골의 성장을 유도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이 골능부와 점막부위에 미세골을 형성한 임프란트로는 BioLok 임프란트가 있으며,
임프란트의 경부 2mm에 이러한 미세골을 부여한 형태를 갖고 있다(그림 2).
그림 1-1 그림 1-2
그림 1-1. Smooth surface에서 점막치유 3주 후의 조직표본 사진이다. 결체조직이 표면의 장축방향으로 평행하게 주행하고 있다.
그림 1-2. 19um 깊이의 미세골에서 점막치유 3주 후의 조직표본 사진이다. 미세골 내부에 원형형태의 단면을 보이는 섬유세포를 관찰할 수 있으며, 미세골의 방향을 따라 섬유세포가 주행함을 보여준다. (D. M. Brunette)
그림 2-1 그림 2-2 그림 2-3
2-1. 임프란트그림 경부 1mm와 지대주 하방 1mm에 12um의 미세골을 형성하였다.
그림 2-2. 미세골의 SEM 사진.
그림 2-3. 미세골을 따라 골의 성장이 유도됨을 볼 수 있다. (J. L. Ricci)
나) 기하학적인 형태
임프란트 주위 점막을 관통하는 부위의 형태는 점막의 형태 및 그 안정성에 영향을 준다 이러한 점막 이행부 형태 연구는 심미성이 특히 강조되는 전치부에서 주로 보고되어 왔다.
자연치열의 치은 형태는
1)thin scalloped gingiva
2)thick flat gingiva (외부적 자극에 대하여 안정적. 염증반응에 대하여도 증식성으로 반응하는 경향16).)
따라서 임상적으로도 후자의 경우가 전치부 임프란트를 적용하기에 용이하다.
Immediate implantation이나 uncovering 시에 치유지대주(healing abutment)를 연결할 때 원하는 치아의 출현윤각(emergency profile) 보다 가는 것을 사용할 것을 권장.
* 불필요한 점막의 퇴축을 막고, 치유 후에 원하는 점막 형태를 보철물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17).
임시보철물로 점막 형태를 만드는 과정에서
출현윤각을 두껍게 하면 점막연이 퇴축되고, 가늘게 조절하면 다시 길어지게 된다.
가는 지대주를 연결하여 3주 정도의 치유 기간이 지난 후에 임시보철물에 의해 유도된 변화와는 달리, 점막의 치유 과정에서 발생한 퇴축은 다시 원래의 위치로 회복시키는 것이 용이하지 않다.
따라서 출현윤각의 형태는 자연치아와 유사한 형태를 부여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임상적으로 customized abutment를 제작할 때는
근단부에서는 가늘고 근관부로 갈수록 자연치아의 외경만큼 넓어지는 형태를 만들게 된다.
Tenenbaum은 Ankylos 임프란트에서 접합상피에 비하여
*결합조직대가 2mm 정도로 더 크게 형성된다.
*치주탐침에 대한 저항력도 더 크다.
(이것은 오목한 형태의 점막이행부에 의해서 두꺼운 점막이 형성. cuffing effect가 증대되기 때문이다. )
정리하면 출현윤각을 구성하는 부분의 형태로는
1) 치조골정 부위는 가늘고 치관부로 갈수록 두꺼워지는 형태가 유리하며,
2) 오목한 부위에는 점막이 두껍게 형성되어 thick gingiva와 유사하게 점막의 안정성에 도움을 주게 된다.
3) 형태적으로 오목한 부위는 결체조직대의 cuffing effect를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
4) 지대주와 임프란트의 연결부위가 치조골정과 접한 임프란트상부의 외주보다 내측으로 위치하여 생물학적폭경확보 과정에서 동반되는 치조골정의 흡수를 줄이는 효과 있다.
이러한 형태의 출현윤각을 갖고 있는 임프란트로는 Astra, Ankylos 등이 있다(그림 3).
그림 3-1. Astra 그림 3-2. Ankylos
그림 3-1, 3-2. Ankylos와 Astra 임프란트는 지대주 연결부가 임프란트 경부의 외경보다 내측에 위치하고 오목한 형태의 출현윤각을 가지고 있다.
다) 지대주와 임프란트의 계면
임프란트와 지대주가 연결되는 부위에는
내부의 감염& 연결부사이의공극: ICT밸생, 세균증식, 치조골정의 골흡수가 일어날 수 있다.
Branemark 임프란트의 경우
Ericsson(성견 실험) : 1) 4~ 12개월 사이에 지대주 연결 부위에 ICT가 발견.
2) abutment ICT라고 지칭하였다.
Quirynen : microleakage가 지대주와 implant사이, 지대주와 보철물 사이에서 나타난다.
반면에
Jansen: 지대주 연결부의 미세공극은 10um미만이지만 microbial leakage가 나타남.
(Ankylos, Astra, Bonefit, Branemark, Frialit, Ha-Ti, IMZ,Calcitek)
Ericsson: abutment ICT까지 접합상피가 하방성장을 하며, 치조골정은 흡수가 일어나서 지 대주 연결부 하방 1.1-1.5mm에 위치하게 된다고 하였다.
*Astra는 지대주 연결부가 있음에도 치조골의 흡수가 거의 없다(그림 4).
Abrahamsson: Branemark, Astra, ITI의 비교에서 abutment ICT의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Astra 임프란트에서 골흡수가 적은 것은
1)지대주 연결부가 치조골정에 접한 임프란트의 외주보다 내측에 위치.
2)좁은 출현윤각.
3)임프란트 상부에 치조골 흡수를 줄일 수 있는 설계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그림 4. Astra는 Branemark에 비하여 치조골정의 흡수가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안정적 연조직형태를 가지고 있다.
구조상으로는 점막을 관통하는 부위와 치조골 내부로 식립되는 일체형 Implant가 abutment ICT의 형성과 접합상피의 하방성장을 야기하지 않음으로 보다 유리할 것이다.
Abrahamsson등: 지대주 체결 및 해체시 점막의 퇴축과 치조골의 흡수가 발생.
Hermann 등:표준 ITI 임프란트와 polished neck을 길게한 형의 ITI 임프란트를 비교.
*polished neck이 길어진 만큼 치조골의 흡수는 일어나지만
*점막연의 높이는 그대로 유지되어 결과적으로 생물학적 폭경이 증가되는 현상을 보인다.
Abrahamsson은 Astra Implant에
구 분 |
6개월 후 |
치유지대주를 연결한 |
치조골정의 위치나 접합상피의 위치, abutment ICT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음. |
새로운 지대주를 연결 | |
기공과정을 거친 지대주를 연결 |
치조골정의 위치나 접합상피의 위치에는 차이가 없고 abutment ICT의 높이와 면적은 더 크게 나타났다. |
따라서 형태적으로 abutment ICT의 형성을 줄인 설계라도 기공과정을 거친 지대주를 연결하여야 한다면 장기적으로는 접합상피의 하방성장과 치조골의 흡수를 야기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접합상피의 하방성장을 억제하고 견고한 결합조직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기존의 여러 임프란트 시스템들의 장점들을 반영하여 다음과 같은 지대주의 설계가 가능하다. 왼쪽은 임프란트, 지대주, 지대주 연결나사의 세부분으로 구성된 internal connection 형태의 Inplant(워랜텍, Korea)의 도해이며, 오른쪽은 임프란트와 지대주가 일체형으로 구성된 Oneplant(워랜텍, Korea)의 도해이다(그림 5).
그림 5-1. Inplant의 도해 그림 5-2. Oneplant의 도해
1) 재료는 티타늄이나 aluminum based ceramic이 추천된다.
2) 표면 거칠기는 0.2um 정도의 매끈한 면이 추천된다.
3) 접합상피의 하방성장을 억제하고 결합조직대를 견고히 구성하기 위하여 결합조직대 부위에 미세골 구조가 추천된다.
4) 출현윤각은 치조골 부위가 좁고 치관부로 갈수록 넓어지는 오목한 형태를 추천한다.
5) 점막 관통부가 임프란트와 일체형으로 되어있는 것이 좋다.
6) 지대주 연결부가 임프란트의 외주보다 내측으로 위치하는 것이 좋다.
7) 지대주 연결 부위가 치조골정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좋다.
8) 지대주 연결부의 미세공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9) 보철물 연결까지 지대주를 풀었다 조이는 과정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10) 지대주는 기공과정을 거치지 않고 깨끗한 상태로 연결될 수 있으면 좋다.
2. The new trends in the aspects of osseointegration
최근의 골유착에 대한 연구들은
early loading, immediate loading, 무른골에서 성공률을 높이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임프란트 주위 골계면에서 골유착이 일어나는 과정은
분 류 |
특 징 |
비 고 |
치유기(healing period) |
성공적인 골유착 |
micromotion을 적절하게 조절 |
개조기(remodeling period) |
보철물이 연결 |
3-6개월 사이가 권장 |
안정기(steady state) |
감염& 과부하조건이 아니면 안정적인 골유착 상태를 장기간 유지 |
|
Soballe등은 CaP coated surface의 Implant에서 허용되는 micromotion은 150um 정도이다.
Brunski는 티타늄 표면의 임프란트에서 100um 정도 허용되며,허용되는 micromotion을 초과
하게 되면 다수층의 결체조직으로 둘러 싸여서 골유착에 실패하게 된다고 하였다.
Implant를 식립할 때의
insertion torque, initial stability는 보철물을 연결하는 시기 및 예후평가의 중요한 지표 이며 식립 부위의 골질과 골양, 수술 방법, 임프란트의 외형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다. 식립된 임프란트의 initial stability가 우수하다면 치유기 동안 micromotion을 조절하기가 보다 용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임프란트의 표면을 다양한 방법으로 처리함으로써 치유기를 단축시키고 보다 많은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조기에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골유착에 성공한 임프란트는 보철물이 연결되고 기능을 시작하게 되면
구 분 |
치조골정의 골흡수 발생 |
초기골흡수 최소화,지속적인 치조골 흡수나 골유착의 파괴 방지을 위한 응력의효과적 분산 연구 |
초기 1년 동안 |
1.5mm 정도 |
1) crestal module, 2) implant body형태 및 길이. 3) 나사의 형태. 4) 지대주 연결부의 구조연구 |
이후 |
매년 0.2mm 이하 | |
과부하의 조건 |
1)지속적인 치조골정의 골흡수 2)임프란트 전체 표면의 골유착 파괴 |
(가)초기 안정도를 증가. (나)치유기에 안정도를 유지향상. (다)골질이 안좋은 곳에서의 성공률향상 (라)조기 또는 즉시에 보철물을 연결.치조골정의 골흡수를 최소화가 과제이다
이에 대한 접근법들
가) 초기 안정도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
나) 치조골정의 흡수와 관련된 요소들,
다) 효과적인 응력 분산에 기여하는 요소들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한다.
가) 임프란트의 초기 안정도(Initial stability)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
초기 안정도 영향 |
임상적으로 측정하는 방법 |
1)식립 부위의 골질과 골양 |
insertion torque 측정법 |
2)형태 |
RFA(resonance frequency analysis) |
3)식립 부위를 형성하는 술식 |
|
O'Sullivan 등은
골질이 좋은 곳(type 2, type 3): Implant형태와 무관하게 우수한 insertion torque와 RFA 값 골질이 안 좋은 곳 (type 4): Implant형태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고 보고한 바 있다31). Standard Branemark 임프란트, MKII, Osseotite, Astra 보다 MKIV가 골질이 안 좋은 곳에서 우수한 insertion torque와 RFA를 보였다.
MKIV가 초기안정도가 우수: 가는 원통형의 골형성부에 원추형의 Implant를 삽입함으로써 계면골이 압축되어 press fit이 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Adriaenssens 등은osteotome을 사용하여 MKIII, MKIV를 상악전치부에 식립하고 semi-
immedate loading을 하여 94.6%의 성공률을 보고한 바 있다32).
Glauser는 MKII나 MKIV를 self-tapping으로 삽입시: insertion torque가 점차적으로 증가.
MKIV를 tap drill을 2/3까지 사용후 삽입하면 초기에는 insertion torque가 낮다 가 완전히 삽입되는 순간 높은 값에 도달하게 되어 보다 유리하다고 하였다. 삽 입 방법에 관계없이 MKII 보다는 MKIV가 높은 insertion torque 값을 보였다 (그림6)
최근 각 회사에서는 원추형의 임프란트들을 선보이고 있다(그림 7).
그림 6-1. MKII, MKIII, MKIV(Nobel Biocare) 그림 6-2. Insertion torque measurements
그림6-1. MKII는 단일나사선의 원통형 구조, MKIII는 이중나사선의 원통형 구조, MKIV는 이중나사선의 원추형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림 6-2. MKII와 MKIII에 비하여 MKIV가 높은 insertion torque를 보인다.
그림7-1. Ossetite NT 그림7-2. Frialit 그림 7-3. Frialit Xive
Implant의 초기 안정도는 치유 초기를 경과하면서 감소하다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현상은 가골이 형성되는 골의 초기 치유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 또는 식립 시에 발생한 압축력이 소실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Glauser는 치유 초기에는 감소했다가 다시 증가양상.
MKIV 상악구치부 식립 |
immediate loading: RFA측정 |
| |
식립직후 |
RFA 감소 |
| |
machined surface |
차이 없슴. |
3개월간 진행 반등 |
|
oxide surface |
2개월 간 진행 |
항상 높게 유지 |
초기 안정도를 치유 기간동안 유지: 골반응이 우수하도록 표면처리된 Implant를 사용.
현재 시판되고 있는 임프란트들의 표면처리 방법은
Machined surface, TPS,
Blasted surface, Etched surface,
HA coated surface,
Bead sintered surface,
Oxide surface 등이 적용되고 있다. 임프란트 표면에 미세거칠기를 부여함으로써 골반응을 촉진시키는 방향으로 많은 연구와 임상적 적용이 있어 왔다.
미세거칠기 부여 방법:미세입자로 blasting을 하거나 acid으로 etching하는 방법을 사용. 표면의 화학적성분변화는 없고 골과 능 모양의 미세거칠기부여함. ITI는 SLA(sandblasted and acid etched),
Restore는 RBM(blasted by resorbable meadia),
3I는 dual etched surface 등을 채택하고 있다(그림 8).
미세거칠기부여방법에 관계없이, Sa가 1.2-1.5um 정도일 때 골반응이 우수하다.
치유 초기에 향상된 골반응을 보이며,
removal torque value, BIC 등에서 machined surface 보다 향상된 결과를 보인다. 치유기를 단축(보철물 연결 시기를 1/2 정도로 단축)
Roccuzzo36)나 Ferrigno37)는 SLA 표면의 ITI를 식립하고 6-8주에 보철물을 연결하여 높은 성공률을 보고하였다.
그림 8-1. RBM, Osseotite, SLA의 표면
그림 8-2. ABE(Advanced Blasted Etched)의 표면(워랜텍, Korea)
HA coated surface |
장 점 |
1) 골유착 반응이 빠르고 높음 |
2)허용되는 micromotion이 상대적으로 크다 | ||
3)골전도(osteoconduction) 능력이 우수 | ||
4) 화학적 결합이 가능 | ||
plasma coating 법 단 점 |
1)결합강도(7MPa)가 약하고 결정도 및 순도가 떨어짐. | |
2)두껍게 coating(50-200um)되어 피로 파절에 의한 분리가 발생 | ||
3)주위에 염증반응이 있으면 쉽게 분리되고 주위골의 파괴를 야기하여 초기성공률 높으나 5년 경과되면 실패로 진행되는 례가 있다 | ||
IBAD(ion beam assisted sputtering deposition) |
1) 1um 정도로 두께가 얇게 만들어지며, | |
2) 35-70MPa 정도로 높은 결합력을 보이며, | ||
3)골반응과 부식저항성이 우수하다고 보고된 바 있다 | ||
Bead sintered surface |
작은 bead들이 표면에 부착되어 있는 형태.( 그 사이의 틈새로 골소주들이 성장해 들어와 bead들을 파지하는 양상으로 골유착이 일어나기 때문에) |
1) 접촉면적이 3-4배 넓고, |
2)고정이 우수하며, | ||
3)응력이 효과적으로 분산됨. | ||
4)짧은 임프란트로 임프란트간에 splinting을 하지 않아도 과부하의 징후 없이 충분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한다 | ||
5)Endopore 가 채택 | ||
Oxide surface |
1)thermal oxidation, 2)anodic oxidation법이 있으며 티타늄 표면에 인위적으로 티타늄 산화막층을 두껍게 만들어 준다 | |
Sul등은 oxide layer |
600nm 이상두꺼워지면 다공성 구조 | |
1000nm 정도면 결정구조도 Rutile과 Anatase가 주를 이루게 된다 | ||
미세거칠기는 산화막층의 두께와 관계없이 1.0um 내외로 비슷하게 나타났다(그림 9) | ||
600nm 이상 두께의 산화막층은 6주 후에 removal torque를 현저히 증가시켰으며, 이렇게 초기 치유 과정을 향상시킬 수 있었던 것은 다공성 표면과 산화막의 두께가 주요하게 기여한 것 같다고 하였다. | ||
Gottlow등의토끼실험(tibia와 femure)비교 |
Osseotite(3I, dual etched)와 TiUnite(Nobel Biocare, anodized oxidation) | |
식립 시에는 RFA가 같고 6주 후에는 TiUnite에서 더 높게 증가, removal torque도 더 크다고 하였다43). | ||
Sennerby의토끼실험 (bicortification in tibia)비교 |
ITI(SLA)와 MKIV(Nobel Biocare, anodized oxide)를 | |
3주후에 MKIV가 높은 RFA 값을 보였다 | ||
Glauser는 |
TiUnite를 식립 무른골에서 초기 치유과정 중 안정도 감소을 최소화할 수 있다 | |
Rompen는 |
단단한 골에서 치유기중에 안정도가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
그림 9-1. TiUnite(Nobel Biocare)의 표면 그림 9-2. Anodizing(워랜텍)의 표면
표면처리법은 (RFA)를 높여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효과들은 골질이 안 좋은 곳에서 machined surface에 비하여 유의한 차이들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Immediate loading이 가능하기 위한 insertion torque 값은 30-50NCm 정도.
수술방법과 임프란트 형태 개선하여 골질이 안 좋은 곳에서도 단단한 골에서와 유사한 높은 초기 안정도를 얻을 수 있고, 표면을 적절히 처리하여 치유기 동안 안정도의 감소 현상을 줄이고 골유착 반응을 촉진시킬 수 있다면 골질이 안 좋은 곳에서도 즉시 또는 조기에 보철물을 연결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
나) 치조골정의 흡수와 관련된 요소들
보철물을 연결하고 나면 일반적으로 1.5mm 정도의 치조골정의 흡수가 일어난다. 생물학적 폭경의 확보 과정, 수술에 의한 외상, 응력의 집중, 전단력의 발생, stress shielding effect 등이 골흡수의 원인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중에 생물학적 폭경에 대한 부분은 앞서 언급하였고, 여기서는 역학적인 측면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수술 과정에서 판막이 거상되면 그것에 의해서 1mm 정도의 골흡수가 발생할 수 있다. Astrand는 Branemark 임프란트의 경우 two stage surgery 시에는 치유기에는 골흡수가 거의 없고 2차 수술 후에 골흡수가 나타난다고 하였으며, Petersson은 one stage surgery를 한 경우 초기에는 골흡수가 적은 경향을 보이나 일정 시간이 경과되면 두 접근법 간에 차이가 없다고 하였다. 또한 ITI와 Branemark 임프란트 사이에서도 초기 골흡수 양상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골은 압축력에 가장 강하고 인장력에 대해서는 30%, 전단력에 대해서는 65%정도 약하다. 보통 임프란트의 경부를 보면 첫번째 나선이 형성되는 지점까지원통형으로 설계되어 있다. 이 부분이 하중을 치조골 상부에서 전단력으로 작용하게 하여 압축력이 발생하는 첫 번째 나선까지 골흡수가 일어난다는 가설임.
MKIV나 Astra: 전단력을 없애고 압축력을 유도할 수 있도록 경부를 경사지게 설계함.
유한요소분석이나 광탄성 분석의 결과: Branemark 임프란트의 경부 상단에 응력이 집중됨.
지대주가 internal connection인경우:연결 계면에서 응력이 흡수되어 경부의 전단력을 줄임.
그리고 경부의 강도가 약할수록 치조골정으로 전달되는 응력의 양이 더 크며, 임프란트의 파절 위험성도 높다. 따라서 경부를 충분히 두껍게 하는 것도 치조골정의 흡수를 줄이고 임프란트의 파절을 막기 위하여 고려되어야 할 점이다.
Hansson(Astra 형태의 경부설계에 따른 치조골정의 응력분포에 대한 유한요소분석)은
1)표면거칠기나 미세나선의 영향보다 axial stiffness가 응력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2)지대주의 internal connection이 깊게 위치되어 하중이 깊게 전달될수록, 골계면의 응력이 하방으로 이동되며 응력의 크기도 약해진다.
3)하중이 임프란트의 중심축에 가깝게 전달될수록 치조골정 변연의 응력이 감소된다.
4)임프란트 경부의 끝단에 bevel을 준 것이 flat한 것보다 응력이 작고 하방에 위치한다.
5)polished beveled collar를 주는 것은 생물학적 폭경의 측면에서도 유리한 설계라고 한다.
Norton, Steveling, Roman등은 Astra Implant의 임상연구에서 치조골의 흡수가 거의 없음. 이러한 결과는 경부가 taper, microthreads, TiOblast surface로 설계되어 치조골정에 응력이 효과적으로 분산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그림 10).
그림 10. Astra Implant
그림 10-2. Astra 임프란트의 conical seal design, microthread, TiOblast를 보여준다.
Stress shielding effect theory는 너무 긴 임프란트가 식립되었거나 bicortification을 확보한 경우에는 보철물에 의해 가해지는 하중에 비하여 anchorage의 양이 너무 많아서 서로 평형을 이루는 지점까지 치조골의 흡수가 일어나게 된다는 가설이다.
Endopore나 BioHorizon는 이러한 가설에 기반하여 길이가 긴 임프란트를 제조하지 않는다. 이와 유사한 현상으로
RAP(regional acceleration phenomenon)52)에 의한 치조골 흡수에 대한 가설도 있다.
치주적인 안전성을 위하여 경부 3개의 나선에는 machined surface를, 그 하방에는 blasted surface(Restore)나 etched surface(Osseotite)를 설계한 경우에 거친표면에서 상대적으로 골개조가 왕성하게 진행되어 상부의 machined surface에서는 골유착이 약하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Testori는 Osseotite를 이용한 immediate loading 임상보고에서 조직시편을 통해서 3번째 나선부에서 골유착이 시작됨을 보고.
Davarpanah는 Ossetite의 임상보고에서 치조골 흡수의 성공기준을 3mm로 제시하였으며 첫 번째 나선까지 흡수된 증례가 91.4%, 그 이상 흡수된 증례가 6.1%라고 보고한 바 있다54).
임프란트의 경부에서 표면처리를 어디까지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다) 효과적인 응력 분산에 기여하는 요소들
임프란트에 의해 얼마나 효과적으로 응력이 주위골로 분산되는 가는 치유기에서 확보한 골유착을 개조기에 보다 강고히 하고, 장기간의 예후에 있어서 골유착 상태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결정적인 부분이다. 또한 조기 및 즉시에 보철물을 연결하는 경우에 효과적으로 골치유 반응을 유도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부분이다.
Frost는 과도한 응력으로 microstrain이 증가하면 피로파절이 발생하게 되며, 하중이 가해 지는 조건에서는 피로파절의 누적으로 인하여 골유착이 실패하게 된다고 하였다.
효과적 응력분산은 임프란트 체부의 형태, 나선의 형태, 표면적 등이 고려되어야 한다.
원추형임프란트체부는 계면에서의 전단력을 줄이고 압축력을 발생시킬 수 있는 유리한 구 조이다. 이는 식립 시에 안정도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경사각이 클수록 전체 표면적이 줄게 된다는 점도 고려하여야 한다.
1) MKIV는 3도의 경사각,
2) BioHorizon의 경우는 reverse taper 형태를 가지면서 나선첨부의 외경은 원통형을 유지하여 경부에서의 표면적을 상대적으로 증가시키는 설계를 채택하고 있다.
V형나선(Paragon, 3I, Nobel Biocare), 사각형나선(BioHorizon), 부벽나선(Steri-Oss)을 비교한 연구 결과 1)V형나선에서 사각형나선에 비하여 10배의 전단력이 발생,사각형나선이 유리하다(그림 11).
2) V형나선의 경우 나선의 예리한 첨부에는 응력이 집중되어 골유착이 잘 발생하지 않음. 따라서 나선의 형태에서 예각부 형태를 둔각 형태로 개선한다면 과도한 응력의 집중현상을 줄이고 골유착률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림11-1. V형 나선 그림11-2. 사각형 나선 그림11-3. 부벽나선
임프란트의 표면에서 압축력을 받게 되는 기능적 표면적을 증가시키면 응력을 보다 넓은 부분으로 효과적으로 분산시킬 수 있을 것이다. BioHorizon은 Branemark 임프란트에 비하여 2배 정도 표면적 증가 효과를 갖고 있으며, 이는 나선의 형태와 체부의 reverse taper 형태에 의한 것이다. 임프란트에서는 전체 길이의 경부 40%에서 80-100%의 응력이 분포하게 된다. 따라서 Misch는 경부의 표면적을 넓히는 것이 응력 분산에 유리할 것이라고 하였다. 반면에 근단부로 갈수록 골유착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근단부로 갈수록 oxide 두께를 증가시키거나(TiUnite)57), 경부와 첨부에는 blasting을 하고 중심부에는 HA coating을 한 임프란트(Advent, Sulzer)들이 있다. BioHorizon은 경부의 나선 깊이가 첨부보다 깊어서 경부의 표면적이 더 넓게 설계되어 있다. 반면에 Ankylos 임프란트는 첨부로 갈수록 나사선의 깊이가 깊어지는 progressive thread design을 갖고 있다58)(그림12).
그림 12-1. TiUnit 그림12-2 Advent 그림 12-3. BioHorizon 그림12-4 Ankylos
임프란트 식립 시 초기 안정도를 증가시키고, 치유기에 안정도를 유지, 향상시킴으로써 골질이 안좋은 곳에서의 성공률을 높이고 조기 또는 즉시에 보철물을 연결할 수 있으며, 치조골정의 골흡수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임프란트의 설계 시 고려되어야 할 점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이러한 장점들을 반영하여 설계된 Inplant(워랜텍, Korea)의 도해이다(그림
13).
1) 초기 안정도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체부는 경사각을 갖는 원추형이 바람직하다.
2) 치유기 동안 단단한 골에서는 초기안정도를 유지하고, 무른 골에서는 안정도를 조기에 증진시키고 충분한 골유착을 확보하기 위하여 표면처리를 하는 것이 권장된다.
3) 임프란트 경부는 경사각을 갖는 tapered 형태가 좋으며, 0.5mm 정도 높이의 polished beveled collar를 형성해주는 것이 좋다.
4) 임프란트 경부는 외경과 두께를 충분히 하여 강도를 높게 해주는 것이 좋다.
5) 임프란트 경부에 미세나선과 표면처리를 함으로써 압축력을 적절히 유도하고 골흡수를 줄일 수 있다.
6) 지대주의 연결은 internal connection이 유리하며, 연결부가 되도록 깊고 중앙부로 위치하는 것이 좋다.
7) 임프란트 체부의 나선구조는 사각형 나사, 예각이 없는 형태가 유리하다.
8) 임프란트의 체부 경사각과 사각형 나사의 조합으로 표면적을 증가시킬 수 있다.
3. The new trends in the aspects of abutment connection mechanics
External abutment connection을 채택하고 있는 Branemark 임프란트는 최근까지 보철물과 지대주, 지대주와 임프란트가 나사로 연결되는 screw-in-screw 구조만을 보급하였었다. 이러한 구조는 하중이 세게 가해지면 연결부의 나사가 먼저 풀리게 되어 임프란트와 골계면의 골유착이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골유착의 파괴보다는 나사의 풀림 현상이 잦은 합병증으로 발생하게 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생역학에 대한 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되었었다. 그 결과 나사의 풀림 현상은 많이 줄어들게 되었고, 지대주의 연결구조는 더욱 견고한 형태를 추구하게 되었다. 최근에 Nobel Biocare에서는 접착형 지대주인 SIP(simple in practice)를 보급하고 있으며, 영구접착제에 의한 보철물 접착을 권장하리 만큼 나사의 풀림 현상을 극복하게 된 것이다. Internal abutment connection을 채택하고 있는 ITI 임프란트의 경우에는 개발 초기부터 견고한 연결구조를 가지고 있었으며, 나사의 풀림현상이 Branemark 임프란트에 비해 현저히 적은 것으로 보고되어 왔고, 임프란트의 성공률에 있어서도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따라서 지대주 연결부의 설계에 있어서 골유착 보호를 위한 약한 구조라는 개념은 사라졌으며, 보다 견고히 연결되어 풀림 현상에 의한 합병증을 줄이고 교합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할 수 있는 구조의 개발 쪽으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지대주 연결 역학에 대하여 external abutment connection과 internal abutment connection으로 나누어서 이전 연구의 성과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가) External abutment connection
External abutment connection의 나사 역학은 나사를 돌려 넣을 때의 회전력이 지대주와 임프란트 사이에 걸려있는 지대주 연결 나사에서 인장력으로 전환되어 두 구조물을 서로 잡아주는 구조로 되어 있다. 지대주 나사에 가해지는 인장력의 크기가 나사의 재료가 갖고 있는 항복강도의 50-75%일 때 나사의 풀림이나 파절이 가장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인장력을 전하중(preload)이라고 하며, 인장력을 회전력으로 환산하여 각 나사의 권장 회전력을 정하게 된다. 이러한 역학에 기반하여 볼 때, 지대주 나사의 인장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면 나사의 풀림 현상을 줄일 수 있다.
관련요소로나사재질,표면,형태,Implant의 hexagon크기와 형태,Implant의 외경이 있다.
나사의 재질:티타늄이나 티타늄 합금 금합금
항복강도(항복강도의 75%인 890N 정도의 전하중)가 크고 마찰계수가 낮음
Settling effect: 나사의 나선부에는 선반작업에 의해 미세한 거친 면있고, 이것은 마찰력을 증가시키게 된다. 나사가 체결되어 사용되는 과정에서 나선부 계면의 마모가 일어나 연결부가 느슨해지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동종의 금속이 인접한 계면에서 발생하게 된다. 금합금을 사용함으로써 이러한 현상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Branemark의 CeraOne이나 SIP 지대주에서는 gold screw의 사용 권장.
(회전력이 인장력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마찰에 의한 에너지 소실을 최소화해야 에너지의 소실 없이 같은 회전력으로 최대의 인장력을 얻을 수 있다. 지대주 나사의 표면에 마찰 저항성이 있는 윤활성 피막도포를 하면 이러한 현상들을 줄일 수 있다.)
TorqueTite(Nobel Biocare): 표면에 Teflon coating: 마찰계수를 60% 정도감소.
Gold-Tite(3I): 금합금 나사의 표면에 순금을 0.76um coating: 전하중을 24% 증가. 피막도포에 의하여 마찰력은 줄일 수가 있지만, 피막의 마모로 인하여 settling effect와 같은 풀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 대한 부분은 연구 및 임상보고가 필요하다.
나사의 형태는 구조적으로 head, stem, thread 3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Head는 편평하게 설계하여 지대주에서 안정적인 받침대를 형성해주고
Stem은 충분히 길어서 적절히 신장되어야 하며,
Thread는 많으면 마찰력이 증가되어 인장력이 상대적으로 작게 되므로 6개가 적당하다.
임프란트hexagon(초기설계)은 임프란트를 식립할 때 mount를 연결용으로 고안되었으나 지대주 연결역학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 견고한 지대주 연결 작용의 고려요소이다(그림13-1).
Hexagon은 지대주의 음형과 임프란트의 양형 간에 임프란트 종류에 따라 3도에서 7도 정도의 회전오차를 보이고 있다(그림13-2). 일반적으로 이동마찰계수는 정지마찰계수보다 작다. 따라서 회전오차가 클 때에는 보철물 연결 과정에서의 오차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지대주와 임프란트의 체결력의 약화를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Binon은 회전오차가 2도 이하가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였다62).
hexagon측벽에 1.5도(회전줄이기) 경사로 마찰결찰을 도모:Swede-Vent TL(Paragon)
지대주의 hexagon 음형부에 양형이 걸리도록 microstop을 준 ZR abutment(3I)등(그림13-3).
Branemark 임프란트는 0.7mm 높이 hexagon채택. (Branemark는 단일치아 수복에서 측방 및 회전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최소 1.2mm 높이의 hexagon이 필요하다고 한 바 있다)
외경이 작은 임프란트나 BioHorizon는 1.0mm 높이 hexagon채택. (측방력에 대한 안정성을 높임)
그림 13-1. Restore의 external hexagon 형상
그림 13-2. External hexagon의 회전오차 그림 13-3. 여러 형태의 hexagon
그림 13-3. Hexplant(워랜텍)의 hexagon 그림 13-4. Hexplant와 지대주 체결도
나) Internal abutment connection
Internal abutment connection은
1)보철물 연결구조의 높이가 낮고, 측방압을 임프란트 내부로 전달하여 응력분산에 유리. 2)체결 후 대부분의 응력을 경사계면에서 흡수하게 되므로 지대주 나사에 부담이 적다. 3)기다란 경사계면은 측방압에 의한 이개에 대한 저항성이 높다.
4) 지대주 연결부 공극이 작아서 미생물의 이동을 줄일 수 있다.
Internalabutment connection은 Morse taper effect나 마찰역학(friction mechanic)로 연결. Morse taper란 2~ 4도의 경사를 갖는 양,음형이 나선의 형태 없이도 견고히 체결되는 현상. true Morse taper 구조를 가진 임프란트로는 Bicon이 있다.
ITI는 8도의 경사각
Astra는 11도의 경사각을 가지고 있으며 진정한 의미의 Morse taper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그림 14). 이러한 임프란트들에서도 나사의 풀림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
Sutter64)는 ITI의 지대주를 풀 때는 연결할 때에 비하여 125%의 회전력이 필요하다.
Norton65)은 8도나 11도의 경사로 체결된 경우 풀 때의 회전력은 연결할 때 회전력의 80-85% 정도라고 보고하였다.
일반적으로 internal connection이 external connection보다는 체결력이 강하고 안정성이 좋다고 하지만, 나사의 풀림현상이 완전히 극복되지는 못하고 있다.
그림 14-1. Bicon 그림 14-2. Astra, ITI 그림 14-3 Frialit
그림 14-1. True Morse taper 구조이며 나사가 없이 마찰만으로 체결된다.
그림 14-2. 11도(Astra)나 8도(ITI)의 경사각을 갖고 있으며 나사에 의해 체결되어 경사면의 마찰력을 유도한다.
그림 14-3. 경사면이 없는 internal connection 구조이다.
Internal connection은 일반적으로 지대주와 임프란트 내면의 경사면에서 얻는 마찰력에 의해 체결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나선구조는 단순히 두 계면을 강하게 맞닿게 하는 역할을 할 뿐이며 인장력의 작용은 미미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external connection에서 언급된 나사에 대한 고려 사항들의 영향은 미미하다고 볼 수 있다. 교합하중에 의한 응력은 대부분 경사계면을 따라 분포하며 나선부에는 상대적으로 작은 응력이 분포하게 된다.
Squire는 ITI의 standard abutment와 SynOcta abutment를 각각 anodizing한 것과 안한 것을 35Ncm로 체결한 후 30일 뒤에 removal torque를 측정한 결과,
1) anodizing을 하지 않은 SynOcta가 106%로 가장 우수.
2) anodizing을 한 경우에는 standard에서 79%, SynOcta에서 80% 정도( 20% 낮음)
이는 윤활작용에 의해서 계면의 마찰력이 감소되었기 때문이다.
anodizing은 임프란트의 외경을 식별하기 위하여 색깔을 입히는 과정에서 적용되는 방법이다. anodizing이 external connection에서는 역학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으나, internal connection에서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SynOcta에서 standard 보다 removal torque가 큰 것은 계면의 면적은 30% 줄었지만 단위면적이 받는 힘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66).
지대주 연결 역학의 측면에서 임프란트의 설계에 고려되어야 할 점들은 아래와 같다. 다음은 이러한 장점들을 고려하여 설계된 external connection의 Hexplant(워랜텍)와 internal connection의 Inplant(워랜텍)의 도해이다(그림 15).
그림 15-1. Hexplant(워랜텍) 그림 15-2. Inplant(워랜텍)
1) External hexagon의 높이는 1mm 정도가 좋다.
2) Hexagon의 양형과 음형 사이에서 회전오차를 줄일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
3) External connection 시 지대주 나사의 재료는 금합금이 우수하며, 형태는 head는 편평하고 stem이 길며 thread는 6개 정도가 좋다.
4) Internal connection에서는 마찰력을 크게 할 수 있도록 티타늄 표면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5) Internal connection의 깊이는 깊은 것이 응력 분산에 좋다.
현재 국내에는 많은 종류의 임프란트들이 유통되고 있다.
1)임상가들은 어느 한가지 시스템만을 고집하기보다는 각 시스템의 장담점들을 이해하고
2)각 증례에 따라 적합한 시스템을 선택하여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3)현재 갖고 있는 단점들을 보완하고 술자 및 환자에게 보다 편리한 임프란트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내외에서 새롭게 개선된 시스템에 대한 연구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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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임프란트 심을려면 ...비싸다고 했는데 ...요즈음은 얼마나 하는지 ? 전문 용어를 알수가 있어야지 그냥 넘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