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7일 일요일 리즐모 2회 정모가 있는날이다.
일찍이 참석하고푼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교회의 일로 늦게 참석했다.
행사장으로 향하는 발걸음과 마음은 설레임으로 가득찼다.
아는 님들이 얼마나 많이 오셨을까?그리고 못내 소식이 궁금하던 님들도 오셨겠지?
콜택안으로 들어서니 음악은 흥겨웁게 흘러 나오고 많은 님들이 즐춤하고 계셨다.
식당으로 가라는 안내말을 따라서 식당에 들어섰다.
지기님과 꽃사슴님 그리고 사랑님이 반겨 맞아 주신다.
멀리서 상록수님과 목례를 하고 식사하러 2층으로 올라갔다.
식사중간에 정말로 보석공주가 궁금해하던 조검사님내외가 올라오셨다.
넘 반가운데 속마음 같이 반갑다는 말대신 미웁다는 말이 나왔을까 ㅎㅎㅎ
너무 보고 파도 그렇게 되나보다.ㅎㅎㅎ사업이 바쁘셔서 얼굴 뵙기가 어렵단다.
좌우지간에 건강한 모습 뵈오니 가슴 한켠이 뿌듯함으로 꽉 체워진것같다.
식사를 마치고 홀로 내려왔다.한바퀴 둘러보는데 아는 님들이 많이 보이셨다.반가웠다.
언제나 느끼는것인데 춤도 좋다 그러나 난 사람이 좋다.
알고 지낸다는것 그것이 좋은것이다.아는님들과 땀이 나도록 즐춤을 했다.
예전에 보석공주가 아니라신다.실력이 좀 향상되었나보다.ㅎㅎㅎ
이제집으로 돌아와야 할시간 못내 해어지기가 아쉬웠지만
교회에 가야 하기때문에 돌아셔서 와야만했다.
정모에 늦게라도 참석을 잘했다고 생각한다.
지기님을 비롯하여 운영진님들 그리고 회원님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감사드립니다.
리즐모 화이팅!리즐모 님들 화이팅! 다음 에 또 뵈어요 러브바~이바~이
첫댓글 이렇게 후기를 올여주심에 감사드리며 바쁜시간 에도 참석해주신 보석공주님 리모 사랑하는마음 고맘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챙겨드리지못한점 드림니다다음에는 더욱 잘모시겠읍니다무탈하게 귀가하셔서 안심입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다소 부족한점 보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