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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내들
 
 
 
카페 게시글
예술 음악 영화이야기 그랑 블루
리틀자이언츠 추천 0 조회 72 11.08.23 17:5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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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26 11:03

    첫댓글 하늘은 더 푸르러 가고 산에 나무들은 예쁘게 단풍 으로
    물들어 가면서 변하겠죠.
    지친 몸과 마음 높아지는 하늘도 보고 코스모스꽃 향기도
    맡으면서 여유를 찾아가며 계절의 작은 변화들과 삶의 즐
    거움과 위로 느끼면서 서늘한 가을 바람 의 향기를 느껴보
    십시요. 산소처럼 맑고 투명한 행복을 꿈꾸며 정겹고 소박
    한 이야기와 소중한 기역과 아름다운 추억들 가슴 가득 많
    이 쌓이길 소망하면서 오늘도 건강하고 즐겁게 힘차게화이
    팅 하십시요.
    오늘도 밝고 맑은 마음과 함께 향기롭고 행복한 날 열어 가
    시길 바랍니다.

  • 11.08.26 15:37

    무더위와 장마가
    그렇게도 기승을 부리더니
    이제는 세월의 뒤안길로
    물러서려하는봐요
    아침나절로 가을을 제촉하는
    바람이 일고 있네요
    고운님들!
    남은시간도
    멋지고 행복하게 엮어가세요
    다시만나요

  • 11.08.27 18:52

    이거 정말 멋진 영화 입니다.

  • 11.09.02 11:19

    초가을 새벽 바람이 상큼합니다. 하늘이 높아지고 나무잎 들이 단풍 으로 물들어 가는 9월이 몇일 남지 않은 날입니다. 오늘 아침도 새로움에 대한 기대에 부풀어 봅니다. 신록의 향기 만큼이나 싱그럽고 향기로운 아침을 출발 하시지요. 삶에 열중하느라 바쁘시죠? 잠시 주변을 둘러 보십시요. 오곡 백과가 탐스럽게 익어가는 9월이 우리들 곁에 와 있습니다. 다들 다함께 서늘한 초가을 기운을 느끼며 나날이 바쁜 일상이지만 아카시아 꽃 향기 묻어나는 향기로움 속에서 따듯한 차 한잔 나누며 함께 하고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마음속에 아름다운 향기 듬뿍 받으시고 평온하고 여유로운 나 날 보내십시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세요.

  • 14.02.11 09:54

    그렇습니다 살아계실때에는 몰랐는데 내가 나이들어 보니
    아버지 잔소리 다 쓴 藥과도 같았다란 생각에 가슴이 아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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