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구 총장님과 학생들이 께 하함는 묵상편지 (45) 광야에서도 감사합시다
//
◀ 오늘의 말씀 ▶
|
광야에서도 감사합시다
♥ 찬송 / 408
♥ 본문 / 신명기 8:11~8:20
그리스도인은 한 번도 날아보지 못하고 주인이 주는 모이나 열심히
쪼아먹으면서 지내는 닭이 아니라, 푸른 창공을 훨훨 날아다니는
독수리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그에 합당한 강한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광야는
어떤 곳입니까? 춥고, 배고프고, 절망스러워서 피하고 싶은 장소이지
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독수리로 만들기 위해서 강하게 훈련시키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살아가는 형편이 광야를 건너는 것처럼 힘들고 끝없는
시련의 노정일지라도, 하나님께서 나를 훈련시키고 계심을 확신하시
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부요의 때에 넘어질까 염려하시며 광야에서
40년 동안 사랑의 훈련을 시키신 것입니다.
어렵고 힘들 때도 넘어지지만,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부요
할 때에 더 넘어지기 쉬운 연약한 존재가 바로 우리들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 12).”
하나님께서 가장 염려하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것입
니다. 등이 따뜻하고 배가 부르고 평안하게 되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범사에 하나님중심으로 살려면 의식적으로 노력해
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자신의 능력과 힘을 자랑하는 것을 염려하십니다.
내가 열심히 해서, 내가 잘나서 이루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내 수고로 이루었다고 생각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것입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입니다
(잠 16: 18).
사람은 걸핏하면 자기 편한 대로 신을 만들어 섬기거나, 풍요를 약속해
준다는 감언이설에 혹해 우상숭배의 길로 달려갑니다.
그러나 우상은 거짓 신이요, 말 못하는 가짜 신입니다.
광야에서 철저하게 훈련을 받으셨습니까?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하나님
중심으로 삽시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합시다. 오직 하나님만을 섬깁
시다. 생명을 택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세상권세가 주는 복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누리는 복된 가정이 되시기 바랍니다.
♥ 기도 ♥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약속의 땅 가나안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정이 잘못된 길로 갈까 염려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축복의 길을 걸어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강일구총장님과 학생들이 함께 하는 묵상편지를 주관해 온 호서대학교 초빙교수 李龍雄입니다. 그동안 44번 묵상편지를 함께 했습니다. 2013학년도 1학기에는 280명이 새롭게 함께 합니다. 천안캠퍼스에서는 균형교양[이미지만들기와 자기관리] 80명과 균형교양 [무대화술과 취업성공전략] 80명, 총 160명이 함께 합니다. 아산캠퍼스에서는 [무대화술과 취업성공전략] 120명이 함께 합니다. 천안의 벤처교육관과 아산의 조형교육관은 다양한 형식의 강의를 하는데 아주 훌륭한 강의실입니다. 학생들도 매우 현명하고 밝습니다. 앞으로 매주 묵상편지를 함께 하면서 행복도 함께 하려고 합니다. 학생 뿐아니라 교직원, 지인들과도 편지를 함께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아산캠퍼스 대학교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