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올사랑~정보광장 [2008/08/03/월]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 8월 11일 발사
SBS | 입력 2009.08.02 08:18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인 나로호가 오는 11일 발사될 예정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달 30일 러시아에서 수행된 나로호 1단 연소시험이 성공적으로 끝남에 따라 한·러 양국 기술진들의 협의하에 발사예정일을 11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나로호 1단과 상단 총 조립에 착수했습니다. 다만 앞으로도 발사를 위한 최종준비 상황과 발사 당일의 기상조건에 따라 발사를 연기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오는 18일까지를 발사 예비일로 설정했습니다.
8월11일은 '나로호 발사의 날'
2009-08-02 (일) 10:58 광남일보
나로호 1단 연소시험 성공 완료…9일께 발사대로 이송 기상 조건따라 연기 가능성 18일까지 발사예비일 설정
국내 최초 우주발사체인나로호(KSLV-I)가 오는 11일 발사된다. 2일 교육과학기술부 등에 따르면 나로호의 발사예정일이 한ㆍ러 양국 기술진들의 발사일정 협의 결과, 오는 8월11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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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리투표 의혹영상 공개
2009-08-02 (일) 16:37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2일 오후 국회에서 민주당 채증반을 맡고 있는 전병헌 의원 등이 한나라당의 대리투표 의혹 동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2009.8.2
부시, 李대통령 재산기부 "대단한 일"
2009-08-02 (일) 16:32 연합뉴스
MB-부시, 제주서 회동..`청계재단 운영' 환담
부시 "MB 강한 지도자..한국경제 놀라운 회복"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제주도에서 방한 중인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만찬 및 조찬 회동을 잇달아 갖고 한반도 정세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두 전.현직 정상의 만남은 지난해 11월 페루 리마에서 열린 APEC(아태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이후 약 9개월만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하계포럼에 부시 전 대통령을 초청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 1일 전용기편으로 제주로 이동, 오후 7시께 부시 전 대통령과 숙소 호텔내 산책로를 거닌 뒤 바닷가 전망대에서 단독 환담했다고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이 2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상당히 건강해 보인다"고 인사했으며, 부시 전 대통령은 "무거운 책임감을 벗고 나니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 것 같다"면서 "말씀대로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후 이 대통령과 부시 전 대통령은 제주의 전통가옥형 식당에서 만찬을 함께 하며 최근 동북아 및 한반도 정세 등을 주제로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부시 전 대통령은 "퇴임 이후 행보를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 구현에 맞추고자 한다"면서 "이를 위해 `부시 기념도서관'과 `정책연구소'를 설립중에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곳에서는 전세계 독재국가와 민주주의가 핍박받고 있는 나라에서 민주화운동을 벌이고 있는 인사들의 글과 자료도 전시될 것"이라며 "아프리카의 빈곤과 에이즈(AIDS) 퇴치, 중동 여성 권익신장, 인권보호 운동 등도 집중적으로 벌여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다른 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 같다. 역사에 기억될 활동을 계속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시 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최근 재산 사회기부를 언급하며 "대단한 일"이라고 평가한 뒤 `청계재단'의 운영방향에 대해서도 이 대통령과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만찬에는 우리측에서 김성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조석래 전경련 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김장환 목사 등이, 미국측에서 캐서린 스티븐스 주한대사, 마이클 미스 비서실장 등이 배석했다. 이 대통령과 부시 전 대통령은 이튿날인 이날 오전에도 이 대통령의 숙소에서 조찬을 함께 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재임시절 소회를 밝힌 뒤 이 대통령에게 "당신은 강한 지도자(You are a strong leader)"라며 "이 대통령 덕분에 한국의 경제가 놀라운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고 들었다. 계속 건승하길 빈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 대통령도 "부시 전 대통령이 재임시절 한국을 위해 많은 일을 해주신 데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식사후 호텔 1층까지 내려와 부시 전 대통령을 전송했으며 백자로 만든 부부용 찻잔을 기념선물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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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6자수석 `하와이 회동' 주목>
2009-08-02 (일) 16:53 연합뉴스
북핵문제 주파수 조율.'포괄적 패키지' 검토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유현민 기자 = 미국 하와이에서 오는 4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간 회동에 북핵 외교가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양측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위성락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국무부 6자회담 특사는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하와이 '이스트웨스트 센터' 주최 세미나에 참석하는 것을 계기로 이뤄지는 이번 회동에서 특정한 의제설정 없이 자유토론 형식의 논의를 하게될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토론 형식이라고는 하지만 북핵 문제를 둘러싼 복잡한 기류 속에서 한.미 양국의 6자회담 사령탑이 직접 머리를 맞댄다는 점에서 향후 북핵사태의 흐름에 적잖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게 중론이다.
특히 같은 기간 보즈워스 특별대표 역시 위 본부장과 협의할 것으로 알려져 이번 하와이 회동에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위 본부장과 보즈워스 대표는 지난 6월 초 제임스 스타인버그 미 국무부 부장관 방한을 계기로 회동한데 이어 2개월만에 재회하게 된다.
민주당, 한나라당 신문법 부정투표의혹사례 관련 동영상 상영
2009-08-02 (일) 16:14 뉴시스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민주당 전병헌 의원이 2일 오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신문법 부정투표의혹사례 관련 동영상을 취재진들에게 보여주며 상황 설명을 하고 있다.
부정투표 의혹사례 관련 동영상 취재진들에게 보여주는 민주당
2009-08-02 (일) 16:13 뉴시스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민주당 전병헌 의원이 2일 오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신문법 부정투표의혹사례 관련 동영상을 취재진들에게 보여주며 상황 설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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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아파치 철수대비 공격헬기부대 창설(종합)
2009-08-02 (일) 16:09 연합뉴스
美 아파치헬기, 전작권 전환후 철수할듯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군당국이 주한미군의 아파치 헬기 철수에 대비하고 독자적인 공격헬기 작전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2013년께 '대형 공격형 헬기부대' 창설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군 고위 소식통은 2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이후 한국군과 주한미군 모두 전력(환경)에 상당한 변화가 불가피한 실정"이라며 "특히 주한미군의 아파치 헬기 철수 가능성도 예견되는 만큼 독자적인 공격헬기 작전능력 확보 차원에서 육군 대형 공격형 헬기부대 창설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2013년께 창설될 대형 공격형 헬기부대는 아파치급 헬기를 주전력으로 하며 AH-1S 헬기를 주축으로 하는 기존 육군 항공작전사령부의 공격헬기여단을 대체해 새롭게 창설된다.
하지만 공격형 헬기 확보가 늦어지면 창설 계획이 2015년으로 미뤄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한미군의 아파치헬기 철수 시기와 관련, 군 일각에서는 2012년 4월 전작권이 전환되고 그해 말까지 철수할 가능성을 예견하고 있다.
주한미군은 애초 3개 대대의 아파치 헬기를 운용하다가 현재는 1개 대대만 남겨놓고 있으며 남은 1개 대대(24대) 또한 전작권 전환 뒤에는 잔류가 불투명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연합사의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한.미 양국이 아파치 헬기 철수 문제에 대해 협의한 사실이 없다"면서 "다만, 주한미군의 전력 환경이 여전히 유동적인 상황인 것만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그간 군 일각에서는 미국 국방부가 2012년 4월 전작권 전환에 대비, 주한미군의 전력을 해.공군 위주로 재편하면서 아파치 헬기를 단계적으로 철수할 것이란 관측을 제기해왔으며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도 "주한미군은 해.공군 위주의 지원체제로 전환될 것"이라고 여러 차례 밝혀왔다.
군은 미국의 중고 아파치 헬기를 일부 도입하고 나머지는 국내에서 개발하는 한국형 공격헬기(KAH)를 단계적으로 배치하는 방향으로 공격형 헬기부대를 창설한다는 구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다른 소식통은 이와 관련, "한국형 기동헬기 개발로 국내 헬기 개발기술이 괄목할 수준으로 향상된 만큼 KAH도 국내 개발로 추진될 것이 확실하다"면서 "공격형 헬기부대의 주전력이 미국에서 도입되는 아파치 헬기와 국내 개발될 KAH가 혼합 편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방위사업청은 공격헬기사업과 관련, 국외에서 중고 아파치 헬기를 도입할지 아니면 국내 연구개발할지 내년께 최종 결정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日 정권교체 가능성..한일관계 '촉각'>
2009-08-02 (일) 12:18 연합뉴스
민주 집권시 독도 쟁점화 가능.."신중히 지켜봐야"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일본 총선이 4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 이후 한일관계의 향배에 외교가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특히 최근 교도(共同)통신을 비롯한 각 언론사가 벌인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에서 제1야당인 민주당이 여당인 자민당에 두 배 안팎으로 앞서는 등 정권교체가 이뤄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지면서 관심은 배가되고 있다.
오는 30일 총선에서 민주당이 집권하면 1993년 분당으로 정권을 넘겨준 10개월 정도의 기간을 제외하고 1955년 창당 이후 집권을 놓치지 않았던 자민당으로서는 사실상 처음으로 선거에 의해 정권을 내주게 된다.
<사람들> "한글은 디지털시대 최고 명품"
2009-08-02 (일) 06:48 연합뉴스
싱가포르 한국어웅변대회 최고상 이형삼 씨
(싱가포르=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 "한국어 교사를 더 양성하고, 소수민족이 살고 있는 곳에 파견해 한국어를 보급해야 합니다. 한국어의 명품화가 필요합니다."
이형삼(41.광운대 신문방송대학원) 씨는 한국웅변인협회와 국립국어원이 1일 싱가포르에서 공동 개최한 제14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명품 한국어'라는 제목의 연설을 해 대회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그는 "한글은 자음과 모음의 간단한 조합만으로 영어보다 쉽고 빠르게 통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이 IT 강국으로 되는 원동력이 됐다"면서 "21세기 디지털 시대의 최고 히트 상품인 한글을 지구촌에 보급하자고 강력히 제안한다"고 말했다.
자기 나라의 고유 문자로는 휴대전화나 컴퓨터 자판에 변환이 느려 알파벳을 응용하는 중국이나 일본, 프랑스에 비해 한글은 간단해 한국이 IT 강국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됐다고 이 씨는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100년내 인류 언어 90%는 새로운 통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소멸할 것이고, 세계는 11개의 지배적 언어로 종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면서 "한글은 11개의 지배적 언어가 될 수 있으니 이를 세계에 수출하면 우리나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립국어원이 추진하는 '국어발전 5개년 기본계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차, 3차 계획을 지속해야 한다"며 "외국인들이 흥미를 갖고 접할 수 있게 개량한 한글 컴퓨터를 보급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았다.
그는 시상식 후 "한국어를 세계에 보급하는 데 자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자 이번 대회에 참여했다"면서 "우리 말과 글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세계에 널리 알려지는 게 보람"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우승한 비결에 대해 "말과 글에 논리를 세우는 데 치중해 관련 부문을 널리 검색했다"면서 "특히 한 달 넘게 원고를 다듬으면서 적확한 단어, 말하기에 알맞은 단어를 선택하는 데 힘썼다"고 말했다. 심사위원단도 수상자 발표에서 이 씨의 글이 깊이 있고 논리를 갖췄으며 나름대로 대안을 모색하려 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말을 잘하는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는 "말에 진심을, 진실을 담지 않으면 아무리 꾸며도 통하지 않는다"며 "진심과 진정성이 있어야 훌륭한 스피치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대회의 취지대로 한국어 보급이나 (웅변인)협회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며 "길게 볼 때 이번 대회가 국가의 자원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세균, 대구 거리홍보전
2009-08-02 (일) 17:53 연합뉴스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민주당 정세균 대표 등 지도부가 2일 대구 동성로에서 미디어법 원천무효를 위한 거리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2009.8.2
<정세균 2기체제 출범 임박>
2009-08-02 (일) 08:53 연합뉴스
원외 386, 요직 진출 주목
(서울=연합뉴스) 김재현 기자 = 민주당의 주요당직 개편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정세균 대표는 주말 지도부내 의견수렴과 후보자 접촉을 통해 인선구상을 매듭짓고 이르면 이번주 초 제2기 체제를 출범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법 강행처리를 계기로 당이 원외투쟁 체제로 전환된 가운데 주요 당직자들이 일괄사표를 제출한 지 1주일 만에 인선이 완료된다는 점에서 1기 체제의 `색깔'이 유지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 핵심 당직자는 2일 "정 대표는 원래 사람을 쉽게 바꾸는 스타일이 아니다"며 "특히 투쟁국면에서의 연속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불요불급한 조직 외에는 큰 변동이 없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번 인사는 그동안 격무에 시달린 분들이 개인적으로 사의를 밝힌 데 따른 보완적 성격을 띠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정 대표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당직개편 시기와 방향에 대해 "가능한 한 빨리 끝낼 것"이라며 "일단 유능한 야당의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쪽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해 대폭 바꾸고 그러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내에선 오래전 사의를 표명한 박병석 정책위의장과 박선숙 홍보미디어위원장, 김유정 대변인이 교체되고, 이미경 사무총장과 노영민 대변인, 강기정 비서실장, 윤호중 전략기획위원장은 재신임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인 새 정책위의장 후보로는 정무적 감각과 정책 기획력을 겸비한 전병헌 의원을 비롯, 정보통신부 차관을 역임하고 충청권의 대표성을 지닌 변재일 의원, 국세청장과 건교부 장관을 지낸 초선의 이용섭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정 대표는 이와 함께 재창당 수준의 당 역량 강화를 위해 혁신위원회를 발족하고 원외 인사를 요직에 기용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당직자는 "원외의 훌륭한 자산을 당에 모두 투입해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방향으로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좋은 작품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민주당 원외에는 지난 총선 때 수도권에서 대거 낙선한 386 인사들이 많다. 따라서 이들의 입성이 이뤄지면 당의 노선이 보다 강경해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또한 정 대표가 민주개혁세력과의 대통합을 강조하고 있는 점에서 이번 인사를 계기로 친노그룹 껴안기가 가시화될지도 관심을 끈다.
[MD포토] 시네이드-존커, '온 힘을 다해'
2009-08-02 (일) 17:55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영국의 시네이드, 존 커 가 2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 '슈퍼클래스 온 아이스' 갈라쇼 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 |
공은 어디로
2009-08-02 (일) 17:57 연합뉴스
(수원=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수원컵 국제청소년 축구대회 개막전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에서 양팀선수들이 볼다툼을 하고 있다. 2009.8.2
어림없다
2009-08-02 (일) 17:54 연합뉴스
(수원=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수원컵 국제청소년 축구대회 개막전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에서 한국 최호정이 남아공 음올레코의 드리블을 막고 있다. 2009.8.2
[MD포토] 여러분, 함께 춤춰요
2009-08-02 (일) 17:58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2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 '슈퍼클래스 온 아이스' 갈라쇼 에서 여성 피겨스타들이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
[MD포토] 은반위의 요정들, '여러분의 함성 소리가 들려요!'
2009-08-02 (일) 18:01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2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 '슈퍼클래스 온 아이스' 갈라쇼 에서 여성 피겨스타들이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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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구장은 만원사례!
2009-08-02 (일) 17:51 스포츠코리아
(광주=스포츠코리아) 2일 오후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2009 CJ마구마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KIA 치어리더가 화려한 응원을 선보이고 있다. (김민성 기자/news@photoro.com)
400만 관중 돌파!
2009-08-02 (일) 17:47 스포츠코리아
(광주=스포츠코리아) 2일 오후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2009 CJ마구마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야구장을 가득메운 야구팬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김민성 기자/news@photoro.com)
[TD포토] 뒤엉켜 싸우는 송민호와 홍태성
2009-08-02 (일) 17:50 티브이데일리
[티브이데일리=이한석 기자] K-1 월드 GP 2009 서울대회 아시아 GP가 2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4경기 송민호 vs 홍태성의 경기에서 송민호와 홍태성이 뒤엉켜서 싸우고 있다.
K-1 월드 GP 파이널 16 진출권을 놓고 벌이는 이번 토너먼트 대회는 한국 파이터 4명과 외국 파이터 4명으로 진행되었고 SBS 월화 드라마 ‘드림’ (극본 정형수. 연출 백수찬, 제작 CJ 엔터테인먼트 / FEG KOREA)의 꽃미남 격투단이 깜작 출연하는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됐다.
<브루니, 사르코지 빨리 뛰게 채찍질?>
2009-08-02 (일) 11:33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지난 주 니콜라 사르코지(54) 프랑스 대통령이 조깅 중 쓰러진 것은 카를라 브루니(41) 여사의 '다이어트 입김'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더 타임스 온라인판이 2일 보도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13세 연하의 슈퍼모델 출신인 브루니에 어울리는 남편이 되기 위해 독하게 마음 먹고 몸과 정신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는 것. 사르코지는 브루니의 영향을 받아 초콜릿과 패스트리, 아이스크림도 끊었다. 식사는 과일과 치즈로 간단히 끝낸다.
체력 단련에 집중하다 쓰러진 것을 보면 그의 넘치는 의욕을 엿볼 수 있다. 그는 1주일에 3번 최대 1시간씩 조깅하는 것은 물론 엘리제궁 뒤뜰에서 브루니의 개인 트레이너의 지도로 골반 근육 강화운동을 하고 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측근들은 "요즘 사르코지는 대통령이라기보다는 투르 드 프랑스 선수에 가깝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측근들은 사르코지 대통령이 시도 때도 없이 체중계에 올라가고, 조깅 시간이 얼마나 단축됐나를 점검하는 등 뱃살빼기에 강박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프랑스 주간 '르 포엥(le point)'은 브루니가 사르코지의 몸매관리를 지휘하는 '관제탑'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브루니는 단지 자신처럼 완벽한 몸매를 가진 남편을 바라는 게 아니다. 그녀는 '대통령다운' 남편을 원하기에 사르코지를 길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브루니는 연예인들과 어울리던 사르코지 대통령에게 한층 수준 높은 예술가들을 소개해주고 있다.
브루니가 입혀준 럭셔리한 옷과 장신구 덕에 사르코지는 '블링블링(Bling-Bling.보석처럼 빛난다는 뜻의 신조어) 대통령'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전투적이었던 사르코지 대통령의 말투는 좀더 지적이고 교양있게 변했다. 사르코지-브루니 부부는 올 여름 프랑스 문학책으로 가득 찬 별장에서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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