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덕수상고62회
 
 
 
카페 게시글
02. 캐나다 趙漢勢 칼럼 경제 어떻게 쇼핑카트를 채울 것인가? - 한계효용 법칙에 따라서
조한세- 캐나다토론토 추천 0 조회 60 18.10.24 11:0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8.10.24 11:15

    첫댓글 이 글을 쓰면서, 우리에게 경제이론을 전수해 주신 선생님들이 특히 생각난다. 실과부장에 공정택 선생님, 교도부장? 복중채 선생님, 송쾌영 2반 담임선생님, 3반 황장규 선생님, 4반 이내무선생님, 5반 신만호선생님, 6반 2학년때부터 줄기차게 담임하신 황인식 선생님, 근영이 보이고 그 외에도 모두 거론하기에는 너무 많은 은사님들 근영을 보고 그리움에 휩싸이며 모두 한번씩 적고 싶은 선생님들이 너무 많네요. 비록 상과가 아니더라도 임광규 선생님, 고승중 선생님, 정기모 선생님, 은희천 선생님, 박상근 선생님, 안단평 교련선생님, 처음 컴퓨터를 접목시켜 만년 달력의

  • 작성자 18.10.24 11:18

    프로그램을 알려주신 구연설 선생님, 이경복 우리말 지켜쓰기 원조 선생님, 손호의 선생님, 권오형선생님, 그 외에도 많은 선생님들이 윙크를 하고 계신듯 하다. 하여튼 제자들이 자라서 이제 노인이 되었으니 그 분들은 얼마나 더 나이드셨을 꼬?

  • 18.10.24 11:27

    지난 9월 말 29일에 동기 5명과 함께 國語 이경복(李慶馥) 선생님의 경기도 양주(楊州) 깨닫는 농원에 다녀왔다네. 이경복 선생님은 1943년생 우리 1955년생 동기들과 띠동갑이시네. 충남 보령이 고향이시라네. 러브

  • 작성자 18.10.24 13:30

    @앵베실 임순택 보령이라면 우리 아내의 고향과 아주 가깝네요. 보령 청소면이 우리 처갓집, 그래서 내 고향 서산에서부터 홍성지나 보령까지 휘젓고 다녔던 것이 한국에 있을 때였고, 그 바람에 콩밭 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 칠갑산 - 목청 돋구어 부르고 싶네.

  • 작성자 18.10.24 13:32

    https://www.youtube.com/watch?v=3ttD1Fw2GUY
    김영임의 칠갑산 3분짜리여요.

  • 작성자 18.10.24 13:36

    그져 향수에 젖네. 목소리 좋고 잘 넘어가는 김영임 가수 칠갑산 멀리 캐나다에서 응원 합니다. 원더풀.

  • 18.11.04 14:01

    어려운 경제이론을 이리 쉽게 이해시키는 한세야말로 경제학교수일세.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