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나의 4월과 5월 이야기 내 아련한 그리움의 첫사랑 "백순진"
딱정벌레 추천 0 조회 445 07.06.21 18:2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6.03.24 20:50

    첫댓글 이만하면 백순진 님과 함께 노래불러 볼 자격(?)있는거지요?^^*

  • 06.03.24 21:51

    와우~~~너무 멋지십니다....^^ 멋지세요~~!!~ 아니 왜 이말 밖엔 나오지 않을까~^^;;딱정님의 오랜 첫사랑의 그분(?)도 딱정님도 벌레님도 너무 멋지십니다. 두분께서 아프게..황홀하게 입맞추신 소리가 너무나 궁금하고 듣고 싶어집니다~!!!

  • 작성자 06.03.27 01:17

    쪽쪽쪼옥~~ 황홀하게 입맞춘 소리임다.^^*

  • 06.03.25 00:09

    오마나! 이십육년의 세월을 돌았다면..딱정님은 춘추가 어찌되시는 겁니까? 하~숲속의빈터나 벤허는 우리 친구들도 자주 모이던 곳이었는데..우린 종로에서 주로..청석골,막걸리는 YMCA뒤편 은성집에서..생맥주는 grand bear에서..분위기 잡을때는 반줄에서..춤은 코파카바나?스타다스트!..전혀 생각안나던 이름들이 술술ㅋ

  • 06.03.25 08:30

    금란동문이라는 울 언니 따라 가본 곳 이름이 마구 튀어나오네요.. 종각뒤 세모와 네모도 갔었는데 ㅎㅎ

  • 작성자 06.03.27 01:20

    아하 그러셨군요..어쩜 당시에 바이올렛님과 먼발치에서 눈짓 한번쯤 교환한 사이가 아니었을까 ㅎㅎ 제 나이는 번개때 들으셨죠?

  • 06.03.25 01:09

    와우~ 근사합니다^.^

  • 작성자 06.03.27 01:22

    많은 분들이 절판소장님을 기다리셨을텐데 함께하지못해 아쉬웠지요.

  • 06.03.25 11:12

    우와~~ 딱정님 매우 멋지십니다. 학무님과는 특별한 인연이시군요.. 추억이란 늘 아련한 봄날의 안개처럼 마음을 휘감아 돌곤 하지요. 그런 추억이 있어 삶은 더욱 아름다운 게 아닐런지요. 첫사랑 순진님으로 이 봄 마음앓일랑 하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 작성자 06.03.27 01:28

    제 오랜 첫사랑의 그리움...이제 지워도 되겠네요.ㅎㅎ이젠 학무님과의 추억만으로도 충분히제 인생이 봄빛입니다.

  • 06.03.25 09:20

    어렵게 재회한 첫사랑과 다시는 헤어지지 마세요?? 이게 무슨 말쌈 ㅋㅋㅋ..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작성자 06.03.27 01:29

    네 소리미님...어렵게 재회했으니 평생을 함께 보듬어 행복누려야죠 ㅎㅎ

  • 06.03.25 10:38

    우와!!! 딱정벌레님을 처음 뵐 때 로맨티스트일 거라는 느낌이 있었지만 정말 너무나 멋지네요. 학무님과 그런 깊은 관계(?)인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 깊은 사랑 영원하기를...

  • 작성자 06.03.27 01:33

    너른돌님...전 로맨티스트란 단어를 무척 좋아한답니다.^^*이젠 이런 용어조차 잊혀져버리는게 넘 안타가워요.60~70년대의 낭만적 감성시절이 그립습니다.

  • 06.03.25 10:43

    저도 같이 노래할때 즐거웠습니다. 우리 오래오래 사랑하는 사이가 됩시다. 종각뒤 세모와 네모? " 제가 이름 만들어 준 혼성듀엣 이었는데 그 두사람이 카페를 했었나요? 송..누구였드라? 송문상? 지금은 기획사를 하고 있다고 들었었는데...요.

  • 작성자 06.03.27 01:34

    네 그래요 학무님 우리 오래오래 헤어지지말고 사랑하는 사이해요 ^^* 미국가시면 제가 넘 슬프니까 가지마세요.ㅎㅎㅎ

  • 06.03.26 17:59

    제가 딱정벌레에 두번째 갔을때 아껴두셨던 사월과오월 초기음반을 집에서 가져오셔서 들려주셨던거 기억해요~~ 그날이후 딱정벌레 홍보대사로 절 임명하셨지요ㅎㅎ^^*

  • 작성자 06.03.27 01:36

    제가 아끼는 음반은 딱정이 아닌 집에 잘 모셔두지요.ㅎㅎ 4월과 5월의 음반도 집에 모셔두던 "아낌이음반"목록입니다.ㅎㅎ

  • 06.03.26 21:02

    제 주변을 둘러봐도 도무지 취향이 맞지않아 저만 유난히 감상적이고 옛시절의 많은 추억들을 그리워하며 과거지향적인가 했는데 이곳에 들어오면 저랑 비슷한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어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저도 딱정벌레 이름 좋아합니다. Beetles

  • 06.03.26 21:16

    영이님 같은 취향의 사람을 만난다는 건 나와 비슷한 사람을 만난다는 것과 같은 것이니 얼마나 반갑고 기쁜 일인가요.앞으로 자주 뵙길 바라고 흔적도 많이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6.03.27 01:40

    하하하 영이님 저와의 감성코드가 잘 맞으시는 분이실 것 같네요.이렇게 감정의 물꼬가 맞는 분들이 사오모 가족들이십니다.

  • 06.03.27 01:36

    아~아 왜 그리도 4월과 5월을 흠모하며, 딱정님을 처음 뵈었을 때부터,그리도 저한테 학무님을 도두라지게도 말씀 하셨나를 알겠습니다.후~훗 참으로 예쁜 추억이 이토록 긴 끈으로 매여있으니 복되신 분이십니다요.글구,두 분 노래하시는 분위기,순수성이 짙게 묻어있는 미소가 참으로 많이도 닮으셨다는 느낌이 듭니다.^^

  • 작성자 06.03.27 01:43

    어?? 황금짜보님 이시간에 여기서 뵙네요. 놀랍습니다.ㅎㅎ 추억의 긴 끈 사오모가족과 함께 이어 누리겠습니다.

  • 07.06.22 03:05

    주변의 사람들이 따르고 좋아합니다...딱정벌레님을..,

  • 작성자 07.07.01 02:26

    그런가요? 그리 말씀해 주시니 괜히 쑥쓰럽군요. 암튼 오랫만에 뵙습니다. 하숙생님.

  • 07.06.23 09:07

    님들의 곱디 고은 옛이야기를 들으며, 그 마음따라 내마음도 함께 동화되는 아침이 마냥 행복합니다. 저도 잠시 그시절롤 돌아가 이야기 남기고 가려합니다

  • 작성자 07.07.01 02:28

    꽃기차님 처음 인사나눕니다. 누구나 한번쯤 겪었고 공감할 수 있는 옛시절의 추억이지요.

  • 작성자 07.07.01 02:20

    허~~~ 언제적 글인데 왜 여기에???? 차근히 살펴보니 카테고리를 새롭게 정돈하셨나 봅니다. 덕분에 제 오래전 글인데도 다시한번 읽어 보게 되네요. 글꼴도 엉망이고 사진도 배꼽이 많은게 부끄럽습니다.

  • 08.10.23 09:38

    흐린 가을 아침 이글을 일고나니 왜이리 마음이 따뜻해지죠...가슴속 간직한 첫사랑의 이야기를 조심히 꺼내들은듯...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