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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의 갈등 끝에 극단적 선택한 교사..법원 "순직 인정"
입력 2019.04.28. 10:05 댓글 945
학생 욕설·부모 민원에 우울증..정년퇴직 한 학기 앞두고 사망
法 "학생 지도과정서 심리적 고통..진단서 없어도 공무상 사망"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자신이 담임을 맡은 학생과의 갈등 끝에 극단적 선택을 한 교사의 유족이 법정 다툼 끝에 순직을 인정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장낙원 부장판사)는 A씨의 유족이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공무상 사망을 인정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유족 승소 판결을 내렸다.
초등학교 교사이던 A씨는 2016년 담임을 맡은 반의 B학생이 자신의 지시에 욕설하거나 불만을 표시하고,
반성문을 쓰게 해도 별 효과가 없자 지도과정에서 부득이 욕설했다.
B학생 부모의 항의가 들어오자 A씨는 학급 학생들에게 공개적으로 욕설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부모는 A씨가 제대로 사과하지 않았고 태도가 개선되지 않았다며 다시 민원을 제기했다.
부모의 민원은 5개월간 5차례 이어졌다.
B학생의 부모와 면담하는 자리에서 학생 아버지가 A씨를 때리려고 한 적도 있었던 것으로 인정됐다.
A씨는 학교 측에 B학생의 무례한 행동과 부모의 민원이 반복돼 힘들다고 여러 차례 호소했다.
동료 교사에게도 "어떤 학생 때문에 힘들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다.
A씨는 2017학년도에 상급반 과목을 배정받자 5학년으로 진학하는 B학생을 피하려고 6학년 과목을 선택하기도 했다.
A씨는 그러나 정년퇴직을 한 학기 남겨둔
2017년 2월 '아이들이 모두 B학생 같을 것 같아
불안하다'는 생각에 사직서를 냈고,
사직서가 처리되는 동안 병가를 냈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유족은 공무원연금공단에 순직 유족보상금을 청구했다가 공단에서 거절당하자 고민 끝에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A씨가 공무상 생긴 스트레스로 인해 사망 당시 정상적인 행위선택 능력을 이미 잃은 상태였다며 유족의 청구를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망인은 B학생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학생 및 학부모와 극심한 갈등을 겪었고, 자신의 지도 방법이 교장이나 교감으로부터 지지받지 못한다는 사실로 인해 큰 충격까지 받았으며 그 결과 우울증을 앓게 됐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망인이 통상적인 교사라면 하지 않을 행동, 즉 정년퇴직을 한 학기 앞두고 사직 의사를 표시하기도 한 점에 비춰 볼 때 그 심리상태는 일반적인 교사라면 견디기 힘들 정도의 고통에 해당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결국 망인의 사망 원인이 된 우울증은 그가 교사로서 학생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생긴 질병으로서 공무로 인한 것"이라며 "망인의 사망과 공무 사이엔 상당한 인과관계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A씨가 사망하기 전 병원에서 중증의 우울증을 진단받은 사실이 없더라도 공무상 사망을 인정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시했다.
유족을 대리한 법무법인 창조 측은 "자살 당시 반드시 우울증 등 진단이 없더라도 정신적 이상 상태를 확인할 제반 정황이 있다면 공무상 재해로 인정이 가능하다고 본 판결"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최근 대법 판례 경향이 이와 같은데도 공무원연금공단은 여전히 과거의 엄격한 기준을 들이대 자살 사건을 공무상 재해로 잘 인정하지 않는다"며 "불필요한 소송으로 이어지는 걸 막기 위해서라도 공단 내부의 기준을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머될래2시간전
저 학부모 시키 니 자식한테 나이 쳐드시고 똑같이 당해보길 빈다
답글35댓글 찬성하기3915댓글 비추천하기16
cherryblm2시간전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란 자식이 선생한테 대들고 욕하며 선생한테서 벗어나는 시기가 되면 그땐 부모한테 대들고 욕하며 더 시간이 지나면 칼들고 부모를 위협하지. 그걸 바로잡아주려던 선생님을 보냈으니 이젠 영원히 기회를 잃었다. 어리석은 부모야!
답글10댓글 찬성하기2382댓글 비추천하기4
아나키스트2시간전
요즘 애들중엔 인간같잖은 것들도 많다.
그 부모가 원인이겠지만...
답글10댓글 찬성하기1098댓글 비추천하기11
우산2시간전
친구가 초등학교 교사다. 어떤 아이가 수업시간에 떠들고 놀기만한단다. 좋은말로 타이르고 부모에게 전화도 해보지만 나아지는 게 없다. 남아서 다 풀고 가라니까 책 찢고 시 발이라 욕하고 책상을 발로찼단다. 고작 초등 4학년 짜리가.....
요즘 이런애들이 많다고한다. 부모들의 반응은 집에서는 안그런다고 한단다. 당연히 안그러지. 집에서는 학습 목표가 있나 이겨야할 또래들이 있나. 정말 암담하다. 그 학부모에 그 자식들이란 생각이든다.
답글18댓글 찬성하기1039댓글 비추천하기6
카리스마맘2시간전
순직이 인정됐으면
학생 부모도 처벌해야지
답글3댓글 찬성하기638댓글 비추천하기6
당근2시간전
너무 충격적이다. 기사 초반만 봤을 땐 학생이 중고등생인 줄 알았는데. 초등학생이었다니. 맙소사. 그부모도 아이도....정말 어떤 사람들인거지?
답글1댓글 찬성하기468댓글 비추천하기1
k2bkdy2시간전
교권 무너진지 오래고 학교가 호구된지 오래다.
얼마나 맘이 아팠을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답글2댓글 찬성하기315댓글 비추천하기2
qkrwlsdhr2시간전
아이보다 부모가 문제입니다 특히 자기 아이를 폭언 폭행하는 부모일수록 학교에 뒤집어 씌우고 세상 귀한 자식인듯 펄펄 개 뛰듯 합니다
답글3댓글 찬성하기287댓글 비추천하기2
김윤정2시간전
학생의 인권만 보장될 것이 아니라 교사의 권리도 보장되어야죠 언제까지 피해자를 외면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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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가2시간전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그 학생의 부모는 지옥 갈겁니다. 그런 부모들이 사회 쓰ㄹㅔ기들을 만드는 공장입니다
답글1댓글 찬성하기223댓글 비추천하기1
보리문디2시간전
부모라는 사람들 참~ 지자식한테는 뭐라고 말할지 ....당신들 어떻게 살아갈래 부모들아~ 남의 가정을 눈물바닥으로 만들었는데 그대들 가정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까...
답글2댓글 찬성하기221댓글 비추천하기3
핑크공주2시간전
그러게 적당히들 좀 하지
그 아이는 평생 스승을 자살하게 한 아이라는
굴레를 벗어나지 못 할 것이다
어떤 선생님이 저 아이를 맡고 싶겠는가
답글4댓글 찬성하기201댓글 비추천하기3
rkdskaaldls2시간전
요즘 애들은 부모가 다 망치고 있다. 개념없는 쓰레기 같은 부모 밑에서 자란 놈이 쓰레기가 되는건 당연한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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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2시간전
선생님이 초딩한테 욕설을 하는건 징계의 이유가 되는데 초딩이 선생님한테 욕하는건 아무렇지도 않은 참으로 이상한 나라. 죄파의 나라.
저 초딩과 그 부모를 살인죄로 고발한다.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152댓글 비추천하기5
대한2시간전
이미 40년가까히 교사생활해왔는데, 한 학기만 참지..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했으면..
학생이 지도하는 교사에게 욕을 하고, 대들고, 교사가 학생을 꾸중하니 그 부모가 교사를 찾아서 욕하고 민원넣고..
애나 부모나 어찌 막장인생이냐?
내 경험으로
저런 거 해결방법은 교사한테 대들고 욕하면 바로 퇴학이나 전학조치하면 된다.
특히 퇴학 조치시키면 학생들이 절대 교사에게 대들지 못하고 욕도 못한다.
전학조치는 좀 약한 편.
내 경험으로 문제아를 전학조치 시키니 학부모가 검찰에 지 애한테 욕했다고 모욕죄로 고소 해버리더라.
답글7댓글 찬성하기147댓글 비추천하기0
돌아보지말고행복할것2시간전
학원에서 만난 4학년 여학생 땜에 트라우마 생겨 강사 일 접엇다...난 저 심정 알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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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2시간전
정년퇴직 하면 연금 매달 300인가 나온다고 들었는데.. 그걸 포기하고 자살할 정도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안타깝다 부모 살인죄로 감방 가야지 애새끼도 치료시설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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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hsj4562시간전
역시 개가 새끼를 낳으니깐 개가 나오는구나...
답글4댓글 찬성하기109댓글 비추천하기0
풀빛님2시간전
세월호 침몰 후 혼자 살아 나왔다고 악다구니하던 학부모의 질책과 사건 뒷처리를 하다 자살한 단원고 교감샘도 순직입니다
답글4댓글 찬성하기105댓글 비추천하기5
쁘띠팰리스2시간전
교사 쉽게 돈번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은데 절대 아닙니다. 요즘 아이들, 학부모들 본인 마음에 안들면 고발이다 뭐다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답글1댓글 찬성하기92댓글 비추천하기2
푸나무서리2시간전
죽었다는 거 알고도 반성 없다 저런 것들은
오히려 망자를 조롱할 걸..
요즘 애들 진짜 나쁜 것들많다
결국 부모가 원인이다
답글1댓글 찬성하기85댓글 비추천하기1
땡구2시간전
이 말이 생각나네요.
한 정신과 의사 왈 ‘ 정신과에 꼭 와야 할 사람은 오지않고, 그 사람들에게 피해 받은 사람들이 정신과를 온다’ 라고.
답글3댓글 찬성하기83댓글 비추천하기0
1등1등1등2시간전
초딩이 저정도면...
커서는 더 케어하기 힘든 사람이 될테고
그대로 부모에게도 이어지게 될텐데....
답글2댓글 찬성하기71댓글 비추천하기0
황금 기린2시간전
그 학생, 학부모는 사람을 죽게 만들었는데
어찌 되는겁니까?
교사 편이 되지 않던 관리자도 직무태만 아닌가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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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idian2시간전
저 아이와 부모 모두 살인자라는 굴레에서 평생 고통받으며 살았으면 좋겠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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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2시간전
저런 또라이들 때문에 가르킬 맛이 안나셨겠지 슬프고 안타깝다 좋은 분이셨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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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che2시간전
순직인정이 문제가 아니라!!!!!!!
가해자놈 그놈애비 교장교감 모두 가해자로 처벌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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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시간전
우리동네 초등학교에도
1학년이 담임 너무 애먹여서 병가휴직낸 경우 있고
그아이는 옆학교로 전학보냈는데
하나같이 공통점이 부모도 똑같다는거
말안통한다고하던데 진짜 문제다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45댓글 비추천하기1
HJ2시간전
진상 학부모도 신상공개하자
답글1댓글 찬성하기44댓글 비추천하기1
써니2시간전
학교는 교육기관이다 선생님에 대한 존경이 있어야하는거지 학무보 마음대로하려면 집에서 그냥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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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브다브1시간전
정년 앞둔 교사한테 4학년짜리는 욕해도 되고. 교사는 욕하면 안되고??? 그게 진짜 지 자식 위하는 길인줄 아나????? 오히려 애를 망치고 있는 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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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2시간전
그 자 식 자~~~~알 크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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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개비2시간전
민원이라면 꼼짝 못하는 기관도 보통 문제가 아니다
너도나도 할것없이 자기불편만 호소하니 잘못이요
그걸 존중한다고 기관이 판단하지않고 당사자를 괴롭히니 그또한 잘못이다
민원이기 앞서 우리에겐 법이 있고 법의 취지가 있고 아울러 이성이란게 있다
승냥이처럼 이빨을 드러내고 짖는 짐승의 말에 휘둘려 아무렇게나 방치하니 나라가 될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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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위에2시간전
선생님을 존경하지 않으면
아이도 존경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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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1시간전
선생님들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교직 30년만에, 대장암 판정을 받고, 즉시 퇴직하여, 치료 받은 뒤에, 지금은 요양원 청소부로 일하고 있습니다.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더군요. 교직 힘들어 지시면, 연금을 어느정도 납입하셨거나. 다 납부하셨으면 명퇴를 권해드립니다. 속이 너무 썩어서, 선생똥은 개도 안 먹는 다지만, 그래도 살아야 해서, 즉시 학교를 나왔습니다. 세상 욕설 다듣고 사시는 선생님들! 힘내세요. 힘내세요. 교사는 예외 없이 어떤 종교의 성직자보다 사랑을 실천하시는 천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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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2시간전
학교란 단순히 지식만 전달하는 곳이 아니다
인성, 협동, 노력, 참을성 등등을 배우는 것이다
이미 우리나라 공교육은 무너진지 오래되어 도리킬 수가 없게 되었다 학생인권이 도데체 무엇이길래....교육적 체벌은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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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2시간전
때리려고했던 학부모 처벌은 어땋게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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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igagi2시간전
부모가 가르친 대로
아이가 자랄거니
부모가 평생 고생하겠다.
교사는 그 아이를 잠시 볼 뿐이지만.
문제 학생 뒤엔
문제 부모가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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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2시간전
스승님께 아이를 못 맡기겠으면 학교를 보내지마세요
부모가 간섭하지 않을 시절에 학생들이 더 휼룡하게 자랐던것을 요즘 부모세대가 인식하고 정신를 올바르게 차리면 나라도 살고 가정도 살고
아이들의 미래도 건강할것을 반드시 인식하시길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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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노는오빠2시간전
부모를 보면 자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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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향만리2시간전
요즘 애쌕히들이 짐승보다 못한 부모탓에 예절 교육이 전혀 안되고 있다 저런 애가 크면 세상을 시끄럽게 큰 사고 칠 문제의 인간이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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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비도2시간전
우리 동네는 초등학교 1학년이 담임교사에게 욕하고 다른 초등생 위협하는데 교사는 마땅히 대응도 못함. 말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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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2시간전
1985년까지 중고를 다닌 중장년으로서
당시에 선생의 과다한 폭력이 문제였긴 하지만
그때만 해도 선생이라고 하면 감히 넘보지 못할
공포의 어떤거였는데 요즘은 학새들이 선생을 너무 우습게 보니 참...
한국넘들은 역시 두들겨 맞아야 말을 듣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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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에너지1시간전
교장감에게 인정을 받지 못해?? 일반인은 모르지만 학부모와 민원이 생기면 대부분의 교장감들은 교사의 편에 서지 읺습니다 이게 당연합니다 왜냐고요? 교장감들은 퇴직후 받을 연금이나 교장으로 승진에게 관심있지 진정으로 교사를 위한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 교사에게 교육과정 운영이라 말하며 갑질해대는 교장감들이 많습니다 수업시간에 노크도 없이 불쑥 들어와서 책상줄먖추라 똑바로 서서 가르치라 먼지가 많으니 청소하라 등 수업연구와 학생지도에도 시간이 못자라는데 7월부터 시행되는 직장내괴롭힘방지법으로 고발해서 연금 못타도록 해야 정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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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워터2시간전
패륜 범죄가 일어나는 이유가 저렇게 크기 때문이다.
학교 선생님에게 욕설을 하는 4학년 인성이 나중에 커서 부모에게도 잘 할까..
업보다 나중에 되돌려 받고 후회마라 후회도 사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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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2시간전
저 자식은 제발 고통스럽게 죽길. 그래서 자식 먼저 보내는 부모가 평생을 고통스럽게 살다가 후회하면서 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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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남1시간전
교권이 무너진 교육현장에서 이 나라의 미래는 없다
교실에서 다른학생의 수업권을 방해하는 학생에게 지도하지 못하는 현실이 참으로 교사로서 무기력함을 느끼며 학부모의 사소하고도 집요한 민원으로 교사는 두손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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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2시간전
어린이집에서 부터 보면 문제 행동하는 아이는 문제 부모가 있더라구요
요즘 부모들 어린이집이나 학교 보낼때
부모교육 필수로 이수하게 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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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1시간전
저도 학교에 근무합니다.
정말 1.2 학년 아이들도 이런 아이들있습니다.
담임 선생님 못생겼다 대놓고 말하고..
가운데 손까락 치켜들며 ..몸짖 욕
싫다고 수업안하고 뛰쳐나가서 혼자 놉니다.
수업시간에 친구들한테도 죽을레, 깝쳤네,
온갖 부정적 언어로만 말하고,
무엇이 잘못돠었는지도 모르고 말합니다.
어르고 달래고 상담해도 나아지지 도 않고..
선생님들도 하루종일 마음이 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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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맘1시간전
민원이라고 무조건 받아 줄것이 아니고 상황을 파악한 후 처리 해야한다. 진상민원을 어떻게 민원업무로 방아주나, 교장 교감도 학생도 학부모도 책임을 물어야한다. 정말 화가나다. 교사들 너무 불쌍하다. 그 어려운 공부하고 낙타 바늘 뚫고 들어간 다음 진상 학부모나 상대 해야하나요 . 교권을 바로 세우지 않으면 교사만이 아니라 선량한 학생들도 피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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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2시간전
부모가 가장 큰 업을 쌓았네 결국 지 자식에게 맞을 운명이구나 교장 교감도 나쁜 넘 들이다. 교사를 지켜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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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즐겁게1시간전
학생은 선생한테 욕해도 되고 선생은 맞댕응하면 처벌 받는 웃기는 현실~
우리 아들학교에도 아예 상대불가능한 애가 있는데 남자선생님들만 담임한다고 하던데 남자선생님이라고 감당이될까?
대책이없다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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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sa2시간전
제발 아이들 기본교육 좀 시키자.
오냐오냐 키워서 남들한테 피해주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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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2시간전
애 학교 보내기 전
부모시험을 보고,
통과된 애들만 받을 수 있도록
학교에 선발권을 줘야함.
교육 과정에서
저런 문제가 발생하면
퇴학조치할 권한도 학교에 주어야 된다.
부적응자는 집에서 교육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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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마리아2시간전
이글은 사회현상을 이야기하니 본기사와 무관합니다.자식잘못 키운죄는 부모에 있다.그리고 유전자는 대대로 물려지니 옛말에 그에비에 그자식이라는 말은 맞는 말이다.뱀ㅅㄲ는 뱀이되고 양ㅅㄲ는 양이된다.지자식만 위하는 독선이 나중에 노인학대 100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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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부자아빠1시간전
현실은 학생이 욕해도 교사는 할 수 있는 갓이 없고, 부모는 욕 좀 했다고 애 기죽이지 말라고 한다는데 정말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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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애미2시간전
아이고 오죽햇으면 저러셧을까
나는 고등학생인가 햇는데 겨우 5학년이면 부모도 젊을텐데 참 답답하다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라 제발
니자식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햇겟지만 그부메랑은 부모한테 돌아가기 마련이야 더 나이먹고 후회하게 되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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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2시간전
초등학생이라니...
선생님이 맘 고생 심하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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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ca2시간전
그 부모에게는 천벌내리시고
그 학생도 절대로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이들이 바로 살인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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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관세음1시간전
예순(60)이 넘은 교사 에게 손자 손녀 같이 아기 같은 학생들이 부모에게 가정교육을 잘못 받아~~ 천방 지축으로 날 뛰는 애들이 20 명중에 5 명 정도 그중에서도 상태가 심각해서 정신과 치료 받아야 되는 아이들이 2~3 명 (학부모도 치료받아야됨) 현실이 이런데 인권 이랍시고 아이들이 잘못해도 제대로 처벌 할수도 없는게~~ 개판되어 가고 있는 교육의 현실이다~~ 시민단체~ 인권단체~정치단체가 ~~ 나라의 백년대계를~~무너뜨리고 있다~~(초 중고~ 정신과 의사 출근시켜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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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나이퍼1시간전
학생체벌 허용하든가 훈육 허용범위를 정하고 헉생이 도를 벗어난 행위하면 가차없이 징계해야헌다.
길거리에서 담배피며 지나가는 사람에개 고의로 침 퉤퉤 뱉는 놈들 많이 봤다 . 더이상 어른들이 송사에 휘말리기 싫어 방관하지 않게 법을 제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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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Cosmos2시간전
부모가 선생을 죽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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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2시간전
대한민국 교육은 * 인성 * 교육부터 하자. 오로지 특정학교 , 특정대학을 보내기 위한 교육행적으로 여러병폐가 발생되고있다. 그리고 교원의 권위 를 향상시켜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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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다1시간전
보면 지새끼 잘 돌보지도 않은 것들이 교사 걸고 넘어지더라. 가정교육이 잘 되어봐라. 칭찬만 받지.
남탓 말고 각자 집에서나 잘 교육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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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esty1시간전
학생도 부모도 어차피 그렇게 살려면 자식을 뭐하러 학교에 보내냐...법 때문에?자세한 경위는 모르겠지만 부모가 선생에게 폭력을 행사하려 했다는것 자체가 부모도 학생도 문제가 있었을것같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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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호호2시간전
이런 자식을 키우는 부모는 결혼도 하지말고 그 더러운 유전자를 남기지말았어야 했다.
니들은 니들 인생도 건사못하면서 왜 애를 낳고 또 그 애도 그 더러운 피 로 이세상을 더럽히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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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i31312시간전
자식을 ♩~♪♩♬♪로 키우고...학교가서 행패부리는 놈...
조만간에 그 자식놈에게 맞아 죽을 날이 온다...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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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ad2시간전
애 3끼 잘 키워라.
늙어서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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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나그네1시간전
교장도 문제지 관리자가 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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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루돌프1시간전
언제까지 교권보호엔 신경쓰지 않을 것인가. 학교 폴리스 강화하고 문제 학생지도 교장교감이 하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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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1시간전
저런 민원은 접수 하지 말자~ 짐승 같은 부모에게서 짐승같은 자식이 나오는 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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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ta57분전
학생인권조례는 있는데 교사인권조례는 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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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1시간전
냅둬라 저렇게 키우고 10년후에 아들한테 칼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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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1시간전
내가 보니 80년대 태어난 종자들이 아주 개차반이야. 풍족할때 태어나가지고 눈에 븨는게 없지
30대 중반부터 40대 초반 정도가 제일 말 조ㅡ카치 안 듣는 학부모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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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it be2시간전
그 학생은 나중에 커서
강도, 조폭,도둑놈, 사기꾼, 살인범이 될 수도 있고,
그 부모도,
자식을 그따위로 키운 죄로
만날,
평생,
교도소로 자식 면회나 다니고,
변호사 사느라고 재산 다 탕진하고
거지되고 불쌍하게 살다가 죽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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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마음2시간전
그 아이와 부모는
선생님을 자살하게 만들었네요.
천벌받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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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지아1시간전
고등학생도 아니고 초등학생.. @@ 자기 아이가 욕설하고 선생님을 존중하지 않은건 안가르치고 자기아이 욕한먼 먹었다고 저런 행동을 하는 부모.. 정말 세상무서울게 없는 인간들인가? 저런 인간들이야말로 콩밥을 먹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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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54분전
국민 여러분
교실이 교실이 아니지요
정글입니다.
교사들 엄청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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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57분전
학생은 교사한테 욕해도
교사가 학생한테 욕하면
이 사단이 나는구나
진짜 관련제도, 법 보완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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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2시간전
저도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일부 몰상식한 아이들 보면
저도 모르게 하 부모가 어떻게 교육시킨거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냐오냐 키우다보면 버르장머리 없어지고 결국 밖에서 욕먹고 다닌다는 걸 그 부모들이 알까요
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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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쌀마라톤2시간전
자식한테
되돌려 받고나서
깨달어보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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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현37분전
통제불가능한 학생들, 무조건 자식편만 드는 부모들에 비해 교권보호가 너무 열약합니다. B학생 같은 애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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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47분전
의무교육은 좋은 제도 입니다. 그렇지만 퇴학이 가능하도록 하면 어떨까요? 퇴학을 안 시키고 끝까지 지켜주는 동안 다른 학생들이 여럿 피해를 보기도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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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가네1시간전
어찌 이런일이,,,,
자꾸,,,, 어디 외국사례들 끌고 와서,,
이나라와 비교 시키지 말자!~
한국은 좀 한국적으로 살아가자!,,,
외국사례 이거좋고,, 거건 어떻고,,,
우리가 외국인가,, 외국인처럼 살아야 하나??,,,
선생이,, 학생을 혼낼수도 있고,,,
욕을 할수도 있는거지,,
체벌도 하고,,,,
그 학생녀석이 어떻게 굴었는지,,,
이런 취재는 없냐??
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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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미1시간전
그 부모는 죗값 치뤘나요?
선생님 마음을 백번 이해가 갑니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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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1시간전
교장 교감은 복지부동 쓰레기야
어느 교장 교감이 선생편들더냐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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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2시간전
학생이 얼마나 싸가지가
없었으면 쌤 이 욕이 나가냐
쌤도 인간인데 욕할 수 있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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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벌청산20분전
학생인권도 좋지만 교권도 강화해야한다.
둘다 똑같은 사람이고 똑같은 인권이다.
개기고 수업때 난동피우는 학생은
가차없이 처벌하고 경찰에 넘겨버릴수있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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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23분전
선생님 후배입니다 가시는 길은 평안하셨길빕니다 요즘 학교는 정말 지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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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구라상36분전
초등생 생퀴는 정년 앞둔 교사에 욕설하고 대들고 애비는 그 선생에게 폭력 행사하려하고...
봐라. 애비나 핏덩이 자식놈이나 종자가 개종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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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의요정44분전
부모가 아이 과보호하고 무례를 먼저 가르치고 도덕성수준을 낮추며 아이 자존감을 길러준다고 착각하는 게 문제. 현재 30대부모들 정말 심하고 앞으로 20대가 부모가 되면 학교가 정말 엉망진창일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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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51분전
초등학교ㄷㄷㄷ 싹수가 노랗네 그부모에 그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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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MOON1시간전
2016년엔 4학년이었던 아이가 욕설과 불만이라면
부모를 보고 습득이 되어버렸네요.
내 아이가 선생님께 욕했다면 부끄러워 학교근처도 못 갔겠다. 아이행동수정을 선생님께 의논하고 잘 지도해야 아이도 잘 자랄텐데...
정년을 앞둔 분이 얼마나 힘이들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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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ry1시간전
학생수준 = 학부모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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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rla1시간전
요즘 학생들 인권존중 한다는 제도때문에 제대로 선생님들 교육 시킬 수도 없어서 망가지는 아이들이 많다는 걸 어른들은 알았으면 좋겠네요.
정당한 체벌은 어느정도 인정해 줬으면~ 부모님들도 제발 내 아이 한 명 잘 키워 우리사회 아름다운 사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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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꼴1시간전
그부모 밑에서 자란 자식이 뻔하지.
나중 자식한테 처 맞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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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영 🍀1시간전
학부모 하고 학생은 유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해라 얼굴공개해라 학부모시키하고 애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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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노1시간전
저런아들 감싸는건 사랑이 아니다 선생한테 하던짓을 그 부모가 늙으면 똑같이 한다는것을 왜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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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cvghyo2시간전
부모가 자식한테 나중에 똑같이 돌려받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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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zhsjt932시간전
저 부모 평생 한 사람 살인했다는 죄책감 가지며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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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1시간전
초등학생이 벌써 이 모양이면 커서 조두순이나 나경원밖에 안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