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stavo & Weining (구스타보와 웨이닝)
- 홈페이지 : www.tango-gustavo.tw
- 구스타보와 웨이닝은 타이완에서 활동하고 있는 댄서들로, 토요일 밀롱가에서 공연 및 일요일 워크샵을 가진다.
Gustavo Lin (구스타보 린)은 타이페이에서 땅고를 시작한지 9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더 많은 경험과 수련을 위해 많은 마스터들에게 강습을 받은바 있다.
Weining Chen (웨이닝 첸) 은 프로페셔널 모던 댄서이자 안무가로 활동중이며, 2005년에 땅고를 시작하였다.
구스타보와 웨이닝은 2006년 밀롱가에서 만나 서로의 따스한 아브라소에 끌려 파트너가 되었다. 지금은 타이페이에서 프로페셔널 땅고 강사로서 그들의 땅고에 대한 열정을 나누고 있으며, 친구들의 아브라소를 통해 더 많은 아시아 인구들이 땅고 댄스와 음악을 즐기게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Fish & Sandra (피쉬와 산드라)
- 일요일 저녁 밀롱가에 공연을 보여줄 피쉬는 타이완, 산드라는 홍콩인이다.
피쉬는 땅고 경력이 7년 이상 되었다. 2006년 이탈리아의 Perugia 에서 땅고를 가르친바 있으며, 2008년에는 뮤직비디오의 땅고 디렉터로도 활약하였다. 낮에는 산업 디자이너로서 밤에는 땅게로로서 점차 그의 디자인에도 땅고의 요소를 첨가하고 있는 (혹은 그 반대일수도) 그는 "오로지 심플, 간결한 라인만이 좋은 춤과 좋은 디자인을 만든다" 고 말한다.
산드라는 2005년에 땅고를 시작했다. 그녀는 2008년에 처음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방문한 이후 춤의 미묘함, 아브라소의 놀라운 힘과 "태도"의 중요성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2009년 8월 2명의 다른 친구들과 함께 "Las Chinitas" 그룹을 결성하고 워크샵과 밀롱가의 오거나이징을 통해 땅고 살롱과 정통 밀롱가의 문화를 전파하기에 힘쓰고 있다.
피쉬와 산드라는 2007년 타이페이 땅고 페스티발에서 만났다.
Friday & Selene
- 프라이와 셀린느는 포항에서 활동하고 있는 커플이다.
이들은 2009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르헨티나 땅고 아시아 대회 살롱 부문에서 4위를 수상하였으며, 현재 포항에서 강습과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행사의 금요일 저녁 밀롱가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여비 & 루나
- 금요일 오프닝 밀롱가의 공연을 맡은 여비와 루나는 부산에서 땅고를 시작하였고 점차 취미에서 벗어나 전문적인 강사로 활동을 시작한 커플이다.
현재 매주 수요일마다 땅고의 느낌과 파트너와의 깊은 커넥션을 통한 교감을 중점으로 하는 강습을 운영중에 있다.
Emily (에밀리)
- 홈페이지: Milonga del Corazón, Las Chinitas
- 에밀리는 홍콩 출신이며, 금요일과 토요일 밀롱가의 DJ를 맡는다.
Emily Luk (에밀리 룩) 은 정통 부에노스 아이레스 방식의 땅고 디제잉으로 특유의 감각과 땅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밀롱가에서 춤추는 모든 댄서들과 나누어 주는 존경받는 땅고 DJ 이다.
그녀는 2006년 타이페이 땅고 페스티발의 DJ로 초청되었었으며, 2007년 하비에르와 안드레아의 서울 워크샵 메인 밀롱가 DJ를 맡았던 바 있다.
그녀는 또한 홍콩의 가장 인기있는 밀롱가 중 하나인 "Milonga del Corazón" 의 전임 DJ 이며, 동시에 정통 밀롱가의 문화와 땅고 쌀론의 체계확립을 위한 그룹인 "Las Chinitas" 의 핵심 구성원이기도 하다.
Lola (연미)
- Lola (연미)는 일요일 저녁 밀롱가를 맡아줄 한국인 DJ 이다.
Lola(연미)는 최근 서울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성장을 하고 있는 새내기 DJ 로서, Carlos Lee(이동우)를 비롯하여 Dan Boccia, Damian Boggio 에게서 수업을 받았으며, 지금은 매주 화요일 밀롱가 땅고 오나다에서 DJ를 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2009 서울 땅고 페스티발" 과 "땅고 갈라 오또뇨" 의 DJ로도 활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