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3일
벽화봉사 1일차.
날씨 맑음 ^^ 많이 맑음
오랜만의 벽화봉사인지라
작업복이 어디 있는지 찾을 길이 없었네요.
온동네 뒤져 만만한 아이를 차려입고,
새로 장만한 희망그리기의 새 아이템 조끼 착용~~와우
여윽시 새 조끼는 훌륭하다~
새 뜻, 새 마음으로 시작.
오랜만에 만나는 자바, 혀니쌤, 별무리님, 에디타님
언제봐도 반갑습니다. ^^*
1차 바인더 칠 작업
2차 바탕 칠하기
3차 시안따라 밑바탕 그림 그리기
4차 색칠하기
5차 완성........하고 싶지만 아직은 미완성이 된 벽
6차.........붓 빨기(물이 안나와서.....붓은 못 빨았네용) , 도구 정리하기
착착 진행될거 같지만 인원이 많지 않고,
모래알은 반짝 할거 같은 쨍쨍한 햇볕 ..휴~
축축 처지는 자바의 음악선곡,,,,,,,,,,
( 어려서 몰라야 하는 음악이어야 하는데,,,, 정작 나이들어 다 알고 있는 옛음악ㅠ.ㅠ )
안 사준 아슈크림으로 인해 작업이 늦어집니다. 풉
사진은 순서없이 올립니다. ^^;;;;
* 다요트를 하여 5년 유지를 하겠다는 자바, 원상복귀 안하고 잘 유지 중이래여
* 사진 상 양봉업자 같다며 .....찍사를 원망하신 별무리님, 다음엔 더 멋지게 찍어드리겠습니다.
* 사진의 순서가 바뀐듯 하지만........은근슬쩍 그냥 지나치기 ^^;;;;;
점심- 진짜 자바의 막 찍기 실력엔 두손 두발...........자바가 이겼다.
*일과 후 치킨은 맛있었어용.
첫댓글 후후...오랜만에 작업...더운날씨...힘들었디만...치킨먹고 기운냈습니다..다들 고생했어요!!
다른때 같았음 다 끝내고 손털고있었을텐데
축축 처져서....
선곡도 그모양ㅋㅋ
뜨거운데 수고많이했어~
저의 수준 높은 음악 세계를 알아주실 분 어디 없을까요...후후....
응 없어
더운 날씨에 고생들 하셨습니다~~
첫날 많이 더웠다고~ 고생들 해써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