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柱學에는
運의 과정이 있고
格의 결과가 있다
運을 론한다면
연해자평식 論法으로 하면 되는것인데
午戌이 拱寅하고 寅午戌火局이고 巳午未火局에
地藏干 土多하여 火土重濁에 身旺으로 황무지 개간하여 끝내는 성공한다는 의미인데
이건 과정이다
格은 자평진전식의 論法이 格이다
格은 결과이니 사실은 과정을 모른다 해도 결과만 알면 되는것이라고들 생각하고
格에만 지우친 공부를 명리학자들은 하는것이다
格을 대충 論해보면
寅午戌 巳午未 火局에 丙투간이니 正印格이고 엄밀히 따지자면 스케일이 큰 正印格이다
拱된 寅을 바탕으로 甲투간이고 이는 正官格이다
거기다가 己未 太常대권력이니 大正官格으로 대권까지도 갈수 있었겠다
丙戌이나 甲午는 은밀히 아무도 모르게 누군가와 통한다이니 사주에 두개나 있으므로
은밀히 누군가와 통하는 습성이나 운명이 있다고 봐진다
性格은 甲午官이니 사사건건 불만이다
자기는 억울하다
그리고 억울한 일을 많이 당해서 항상 불만을 표출한다
러시아 간첩으로 억압받고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에서 살아왔으니 억울도 하겠다
오래전에 구소련 러시아 그 누군가 心讀했을때도 스파이가 있나 라고 알아봤더니
늙은넘이 젊은 아내를 데리고 사는넘이다 라고 읽혔다
그 넘이 누군지는 자명하다 하겠다
甲戌官星이니 소유욕이 강하다하겠는데 戌未刑으로 집착에 가까운 소유욕이라 볼수가 있겠다
가지고 싶은건 끝끝내 가지고야 마는 스타일이다
丙午는 최고를 꿈꾼다
최고가 되겠다는 열망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리고 최고가 되기도 한다
己未는 대중을 널리 이롭게 할려는 생각을 가지나 刑이 되어 이 또한 목적이 있는 자비심이다
文書運이 발발했는데 이건 건물도 문서에 해당한다
丙午문서이니 최고의 건물을 소유하겠다는 열망일수도 있다
사주학은 생각보다는 매우 복잡하고 여러 운명요소가 겹겹이 겹쳐져 있어 단순하게
古書만 보고 공부하겠다는건 방향을 잘못 잡고 있는것이다
雜넘이다
자비심도 목적이 있는것이고 불평불만이 많고 은밀히 아무도 모르게 통하는걸 좋아하여
소유욕은 너무 너무 강하다
아마도 그냥 그대로 살았으면 대권까지는 못갔을수도 있다
자신의 힘만으로 살았으면 저 위치까지도 못갔을것이고
운명이야 大吉한 시기가 있어서 나름 富貴를 누렸을테지만
한나라의 주인까지는 아닐거라 봐진다
그러면 누군가 밀어 올린것이고
러시아 그 누구가 밀어 올려줬고 필요없어지니 제거를 할거라는건 이전 글에서 말씀을 드렸다
여기서 큰 그림을 그리는 세모 네모가 다시 밀어 올려줬을것이고
그를 이용해 대한민국을 갈갈이 국민들 마음을 찢어놓은것이고
문빨갱이도 이를 틈타 정신없이 정신나간 짓을 한것이고
己未가 대권력이라 해도 시장도 될수있고 장관도 될수 있고 한기업의 총수도 될수 있는것이다
그런데 대권까지 간것은 다른 목적에 의해서 밀어 올려진것이라 봐진다
말씀 드리고 싶은건 사주학도 단순하게 봐라봐서는 연구가 깊이 될수가 없다
運도 봐야 하고 格도 봐야 하고 사주 팔자 간지도 섬세하게 연구를 해야하고
매우 복잡하게 이리저리 실타래 꼬이듯이 운명적 요소가 겹겹이 겹쳐진것이니
매우 다양한 시도를 해야만 未來적중이 가능하다
학문은 어느 학문이건 매우 복잡하고 난해하다고 설정을 하고 입문해야한다
난해한 정도가 매우 깊고 깊다
甲 甲 己 辛
申 午 未 卯
저 雜넘은 태어날때 부터 상류층이라 合四柱를 主로 해서 봐야 한다
명리학자들은 본래 사주를 가지고 연구한다
출발점 부터 상류층 사주를 잘못보고 있다고도 생각을 해봐야 한다
合四柱 성격은 돌파력이 있다
돌파력이란건 유리벽이 있으면 그냥 의자를 집어던져 박살내버리고 통과한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된다
무슨일이건 돌파를 잘하는 특성이 있다 역시 甲午로 불평불만이 매우 많다
甲申은 상어이고 잠수함이다
떠올랐다 가라앉았다 물속으로 은밀히 돌아다니는 습성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