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서울대 상
과학기술유공자 1호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패)
조완규 서울대 (전)총장
그사이도 바쁜 시간을 보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소생 여전히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후원회 상임고문실로 출근하며
연구소 일을 돕고 있습니다.
96세의 소생이 나갈 사무실이 있다는 것이 큰 복입니다.
지난해 10월, 서울대학교 개교기념식에서 소생,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얼마 전, IVI저의 사무실에 정부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패’를 거는 헌정행사가 있었습니다.
제가 제1호고 그 뒤로 20명의 유공자 사무실 혹은 집 문에 패를 걸었다고 합니다.
지난 해 10월, IVI설립 25주년기념식에서 ‘Founder’s Medal’을 받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저에게는 큰 영광입니다.
앞으로 건강이 허락하는 한 더욱 열심히 봉사하며 여생을 보낼 것입니다.
저의 글, ‘자랑스러운 서울대상을 받고’와 ‘과학기술유공자가 되고’를 첨부하였습니다.
시간 나시는 대로 일독하시기 바랍니다.
여름철이 접어드는 이 때 더욱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조 완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