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뿌리공원에 나왔습니다. 어린 초등생들이 개학을 하여 학교에 등교를 하니 센터가 조용합니다^^ 그리하여 청년회원들 바람을 쏘여주고 센터 분위기에 활력을 주자고 나왔습니다.
효관련 이야기를 그림과 글로 잘 표현해 놓았습니다.
원장님의 이야기에 귀를 쫑긋세우고 잘 듣고 있어요
이 이야기는 옛날에 홀어머니와 나뭇꾼이 살았답니다.
어느날 나무를 하던 나뭇꾼 앞에 호랑이가 나타났어요. 나뭇꾼은 난 이제 죽었다하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나무꾼은 지혜로운 생각을 했어요. 호랑이 앞에 납작 엎드리며 형님 어디 계시다가 이제야 오셨어요라고 말하며 통곡을 했습니다.
어리동절한 호랑이는 나무꾼의 이야기를 믿고 자기가 진짜로 할머니의 큰아들이 되었고 매일 멧돼지와 노루 꿩 등을 사냥하여 할머니 집앞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호랑이는 약초를 구하다가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안타깝게도 호랑이가 숨을 거두며 어머니를 잘 부탁한다고 동생에게 당부하였습니다.
나중에는 나라에서 호랑이의 효도에 감동을 받아 효자문을 세워 주었다고 합니다.
나머지 이야기는 동화에 많이 나오는 이야기이니 참조하셔요? ㅎㅎ
우리도 효자가 되어야지.
효도를 합시다.
발바닥 지압하는 곳입니다.
재만이는 꾀를 내어 평평한 돌 위를 걷고 있습니다 ^^ 현명한 방법입니다.
원장님은 뒤뚱뒤뚱 걷고 있습니다. 발바닥의 고통이 꽤나 심합니다.
성균이도 꾀를 내어 평평한 돌에서 걷고 있습니다. 꾀돌이 입니다.
겁먹은 인홍이와 영훈이는 걷지 못했습니다.
점심을 먹기위해 구내식당 앞에
긴줄이 생겼습니다. 우리회원들도 줄을 섰습니다.
오늘의 메뉴입니다. 훌륭합니다.
나란히 앉아 식사를 합니다.
식판에 얼굴을 묻고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자영씨와 재만이도 잘 먹습니다. 밥을 남기지 않고 싹비웠습니다.
넓고 깨끗안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뿌리공원 내의 카페로 모였습니다.
함께하는 힘찬입니다.
수진양도 합류하여 힘찬의 고유멤버가 완전체를 이루었습니다.
즐겁게 담소하는 회원들
인홍이가 제일 신났습니다. 힘찬 F4중 뿌리공원 카페에는 처음으로 왔습니다. 매우 부러워 했지요.
오랜만에 온 카페에서 의젓하게 포즈를 취한 영훈씨
인홍이는 얼죽아 입니다 😂 ㅋㅋㅋ
원장님과 정답게 건배를 합니다. 커피로 건배를????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ㅎㅎ
시럽도 조금은 넣어야 합니다.
유자차 한 잔을 마시며 행복해하는 수진씨 기분이 좋습니다.
자 2024년 건강을 위하여!!! 이렇게 해서 오늘 효문화마을과 뿌리공원 탐방을 즐겁게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오랜만에 외출이네요~
모두가~행복한 모습입니다~
2024년 함께 더욱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요~^♡^
2024년2월을 우리회원들과 함께여서 좋았습니다 뿌공카페는 첨가봤지만 카페답게 은은한 커피향과 같이마시는 커피한모금 거기다 담소까지 어우러지니 금상처마가 따로없습니다